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과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기공모전은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들의 선행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 수행 등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해 전파함으로써 산업지원인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한 미담사례나 느낀 보람,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할 예정이다.올해 체험수기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6월 7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방침에 따라 4월 19일까지 청사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국가안전대진단은 사회 각지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동반한 안전사고 및 자연 재난 등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름에 따라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5년부터 범국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서울병무청은 민간 안전진단 전문가, 유관부서 등과 협조해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진단을 하고 있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4월 5일 2019년 청춘예찬기자단 중 서울청 출입기자를 초청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에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춘예찬기자단’은 대학생 기자, 곰신(애인)기자, 부모 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무청의 주요 행사 및 정책 현장을 동행하여 취재하는 등 정책기자단으로 병역정책을 알리는 소통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올해 병무청의 주요 사업과 서울병무청의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였으며 기자단의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는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후에는 병무행정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청사 앞마당에서 청렴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청렴하고 공정한 보훈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직원들이 직접 앞마당에 나무를 심고 청렴나무로 이름을 지어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했고 식목일의 의미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용기 지청장은 “공직자로서 가장 요구되는 덕목에 청렴을 뽑는 요즘, 청렴하고 깨끗한 보훈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청렴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을 때까지 청렴한 공직문화조성에 힘쓰고 부패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을
‘34번째 민족대표’로 알려진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의 49주기 기념식이 지난 4월 4일(목) 오전 10시, 서울대학교 스코필드홀에서 거행되었다.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가 주최하고 (사)호랑이스코필드기념사업회(명예회장 정운찬)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 내빈축사, 특별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스코필드 박사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수의학자로 1916년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3․1운동 현
서울지방병무청은 4월 4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해피플러스 팀메이트’로 선발된 직원에 대해 격려행사를 가졌다.‘해피플러스 팀메이트’는 조직 내 화합 등 소통 문화에 기여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으로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분기별로 선발하고 있다.선발된 직원에게는 부상품이 제공되었으며 식당 등 이용이 많은 장소에 명단과 사례를 게시해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직원들이 행복해야 업무를 대하는 태도도 긍정적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직원에게 지속적인 격려를 실시해 직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4월 2일 서울지방병무청 민원실을 찾아 병역이행을 위해 민원실을 방문한 병역의무자의 가족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책 현장 방문은 병역이행을 위해 민원실을 찾은 의무자 및 가족 등으로부터 병무청을 방문하게 된 이유와 불편한 점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마련되었다.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정책수요자와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정책현장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병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정병역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UCC란 User Created Contents의 줄임말로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영상, 사진 등의 저작물을 말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공정병역 UCC 공모전은 공정한 병역,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1인 이상 3인 이하로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장르는 제한이 없고, 영상길이는 30초~3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8일 지방병무청 최초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공간인 ‘스마트워크 카페’의 문을 열었다.정보관리과 사무실 내 과장실을 없애고 마련한 공간에서 탄생한 ‘스마트워크 카페’는 실무부서와 정보부서간의 정보화 토론회, 정보화 교육 등 활발한 업무소통과 협업의 시너지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스마트워크 카페’는 2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소파, 각종 IT 서적, PC 및 대형 모니터 등이 마련되어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정보화 토론을 진행할 수 있다. 앞으로 정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5회에 걸쳐 서울지방병무청 병무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서울지역 1,770여개의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관한 직무 교육을 기본으로, 작년도 개정사항과 사회복무요원 실태조사 결과 결함사항 등 복무위반 사례 공유를 통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다. 김종호 청장은 복무기관 담당자들에게 “병무청과 복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7일 서울시와 관내 25개 구청의 전시 병무담당 직원 대표를 초청해 전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전시 병무 임무의 관심도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교육운영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특히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 교육포털 시스템’의 활용과 교육 참여도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서울병무청은 매년 서울시와 25개구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으로 임명된 직원에 대해 전시상황 등 유사시 실제 수행할 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6일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찾아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 취업지원 서비스 향상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취업맞춤특기병은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아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군 복무를 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을 원활하게 하는 현역병 모집분야를 의미한다. 이 제도는 병무청이 고용노동부와 군, 국가보훈처 등과 협업으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매년 모집인원과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업 알선 자료 공유 등 서울지역 취업맞춤특기병 전역자를 위한 ‘더 나은 서
지난 3월 22일 전쟁기념관(용산구 소재)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서울기념식이 ‘그대들의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본 기념식은 서울지방보훈청, 서울남부보훈지청, 서울북부보훈지청이 주관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유공자, 학생, 시민 및 군장병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함 전사자 출신학교인 광성고, 용산공고 학생의 추모편지 낭독과 학생, 시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55명 용사의 이름을 불러주는 롤콜영상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용기 서울남부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1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수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사고시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입영확인관 등 관련자들은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차량정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20일 중앙대학교에서 3월 병무홍보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병무청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국민 곁으로 찾아가는 현장형 병무행정 안내를 하고 있다.캠퍼스 내 100주년 기념관 로비에 마련된 병무행정 홍보 부스에서는 모집병 지원 등 1:1 맞춤 병무상담과 금년부터 시행되는 모바일 병역이행통지서 및 경제적 약자에 대한 병역이행 지원 제도 등 다양한 병역 정보를 제공했다.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병무청 캠페인 진행과 대학생들이 평소 병역 이행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병무청 최초로 민․관 간의 양방향 전자문서유통서비스인 ‘문서24’를 3월부터 전격 사용한다고 밝혔다. ‘문서24’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전자문서유통서비스로, 종전에 종이문서를 우편이나 방문․팩스 등으로 제출했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일반국민, 기업 및 단체 등이 인터넷 환경에서 정부기관으로 손쉽게 공문서를 제출할 수 있는 온라인 문서유통서비스다.문서를 제출할 유관기관에서 ‘문서24’에 회원가입 후 문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이를 접수․처리하게 된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3월 5일 병력동원훈련 집단수송집결지인 송파구 서울잠실종합운동장 수송현장을 방문하여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은 권역화부대 병력동원훈련소집 지정자로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소집부대에서 동원훈련소집을 받게 된다.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동원훈련 입영을 위해 집결지에 모인 예비군들에게 홍보물품, 음료수 등을 제공하며 격려했고, 경찰관, 운전자 등 수송관계자들에게 동원병력수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집부대 도착 시까지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3월 4일부터 2019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병력동원훈련소집은 전시를 대비하여 평시에 동원대상 예비군에게 임무숙지 훈련을 통해 유사 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수행하기 실시하고 있다. 병력동원 훈련소집 대상은 병력동원 소집에 지정된 예비군 중 장교 및 부사관은 전역 1~6년차, 병은 전역 1~4년차이며 훈련기간은 2박3일이다.병력동원훈련소집통지서는 입영일 7일전까지 본인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 등 정보통신망(모바일앱, 카카오톡)으로 송달된다. 본인의 동원훈련 일자와 훈련부대,
지난 3월 1일 동작구청에서 주관하고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후원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노들나루공원에서 열렸다.식전행사로 만세운동재현 거리행진이 진행되었으며, 동작구청과 흑석동 주민센터에 모인 1000여 명의 시민들이 각각 출발하여 노량진역, 사육신공원과 흑석역, 용봉정 근린공원을 거쳐 노들나루공원에 도착하며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은 뮤지컬 ‘영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운동 경과 영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33인)으로 진행되었다.또한 페이스페
서울남부보훈지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월 26일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기완 동작구 부구청장, 황근하 광복회 동작구지회장 및 중앙대학교 학군단 학생들과 함께 동작구에 거주하는 이대산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대산 지사는 1937년 만주에서 독립군 연락원으로 활약했다. 1944년 12월 하얼빈 근교에서 일본군 화물수송차를 습격해 소총과 탄약 노획 등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1945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