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서순탁 서장이 7월 27일 동작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진로탐색과 관련한 기초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해달라는 동작초등학교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서순탁 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소방관이 하는 일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소방관의 꿈을 키우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주었다. “꿈을 위해 노력하면 누구나 소방서장이 될 수 있다”며 큰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설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7월 17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대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공무원행동강령 및 제반 근무규정 준수 △공정한 직무수행 및 부당이득의 수수금지 △예산목적외 사용 및 공용물의 사적이용금지 △이해관계로부터 독립성 유지 △업무숙지의 의무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 및 보고의무 △친절․공정․신속․청렴한 소방재난업무 추구 △안전사고 예방 철저 등 소방대원들이 알아야 할 행동강령 및 업무에 관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서순탁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서에서 일하게 된
7월 16일 동작소방서 1층 열린 CPR 카페에서 동작119안전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되었다. 열린 CPR 카페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으로 소방홍보활동 사진을 통하여 소방관들의 현장활동 및 훈련, 소방장비 등을 소개하고, 전면 TV를 통하여 민원인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다. 동작소방서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소규모 교육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평일 14시~16시에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
7월 6일 동작의용소방대(대장 유임균) 동작지대에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에는 이만준 지대장을 비롯해 17명의 대원들이 참여,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집안 구석구석 청소봉사를 진행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7월 10일 소방서 1층에 위치한 상설 심폐소생술 배움터에서 중대부속중학교 119소년단 학생 12명에게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심정지 발생의 신속한 인지와 가슴압박, 인공호흡이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뇌의 손상을 막는 것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 여부는 빠른 심폐소생술 실시가 좌우한다. 교육담당자는 체험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갑작스러운 심정지는 옆에 앉은 친구에게 발생할 수도 있다.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정상 상태로 소생할 가능성이 높
7월 3일 오전 1시 30분 경 흑석동 소재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차량 17대와 소방대원 43명이 출동했다. 사무실에 설치된 정수기 내부 배선에서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된 화재였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이 인명구조 및 대피를 유도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2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7월 2일 오후 4시 20분 경 동작구 상도로 가구점 앞 목재데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원인은 건물 앞에 설치된 목재데크의 틈새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가 불씨로 착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작소방서에서는 펌프차 등 소방차량 15대, 소방대원 48명이 출동하여 10분여 만에 화재진압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목재데크의 훼손으로 경미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은 6월 29일 오후 2시경 동작구 여의대방로 동작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병원 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 구조대원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감염방지위원회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감염방지 방안 및 대책 △SOP(소방관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해 만든 표준작전절차) 표준 감염방지 지침의 효율적 이행방안 △감염원 노출이후 통보, 확인, 치료 및 사후관리, 기록 및 보존 △구급대 감염방지 운영 실태 및 개선 방안 △구조•구급대원 감염관
동작소방서 백운의용소방대는 6월 22일 오전 9시 흑석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이사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사를 도와줄 사람이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걱정이 많았다는 어르신은 “예전에 이사를 도와주었던 동작소방서가 생각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백운의용소방대원들은 전기 관련 전문가, 건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백운의용소방대원들은 이사 물품의 정리를 돕고 전등 설치, 개수대 수도꼭지 설치 등 어르신이 새로 거주하게 될 집안 구석구석을 손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구민이 더 행복하게 웃을 수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6월 17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냉동창고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중인 노량진수산시장의 각종 사고위험을 사전에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 본 훈련에서는 냉매누출시 차단밸브차단 조치 및 인명대피, 화재진압훈련, 자위소방대 교육 및 초동조치훈련 등이 진행되었다. 소방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냉동창고의 위치를 숙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산시장의 냉동창고에서 냉매가 누출되거나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6월 7일 메르스 전담119구급대를 지정,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전담반이 이송하는 체제를 실시하고 있다.전담119구급대원들은 감염방지 및 질병확산 방지를 위해 전신 보호복과 마스크 등을 갖추고 출동업무에 임하고 있다. 전담119구급차의 환자실은 격벽으로 밀폐하고, 메르스 의심환자 이송시에는 전신보호복과 마스크 등을 병원에서 폐기하고 감염관리실을 경유하여 대원 및 장비를 세척하는 등 감염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동작소방서는 ‘메르스 이렇게 예방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구급차 등 소
동작경찰서(서장 윤외출) 상도지구대(대장 이규환)은 관내 주택가 침입절도 및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을 위해 다세대 빌라․연립,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저비용 타이머 방범등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일종의 CPTED(범죄예방디자인)로 범죄 취약장소의 보완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타이머 방범등은 다세대 빌라․단독주택 등의 주차장 및 건물 출입구에 필요한 시간대 타이머를 설정한 방범등을 설치, 야간 어두운 곳을 밝게 하여 범죄꾼들의 서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설치비용도 저렴하여 타이머와 전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6월 11일 소방서 후정 및 차고에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본 훈련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전술 및 기술능력을 평가받는 자리이다. 화재진압, 구조, 구급 3개 분야로 그 담당업무에 따라 항목을 정하여 평가를 받는다. 화재진압분야 평가항목은 로프매듭법, 공기호흡기 장착, 공기호흡기 실린더 교환, 기구 묶기이고 구조분야는 1인 로프구조, 구급분야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본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들이 자신의 능력
신대방2․4․6길 일대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다. 5월 29일 오후 2시 현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기초소방시설 보급 캠페인(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55세대 이상) △지역 통․반장 중 명예소방관 선정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시범 △심폐소생술 시범 △어르신 혈당 등 건강체크 △민․관 합동 주택화재예방 캠페인 등이 실시되었다. 동작소방서 서순탁 서장, 유임균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소방관계자들, 전병헌 국회의원, 김혜련 서울시의원, 유태철 동작구의회 의장과 김재열 의원,
5월 28일 오전 11시 19분 신대방동에서 경사진 곳에서 내려오던 승합차량이 멈추지 못하고 미용실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직후 동작소방서의 소방차량 8대와 인원 32명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안전조치 및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미용실에 있던 주민 3명은 예상하지 못했던 차량돌진에 크게 놀랐으며 이 중 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2일 남성시장에서 동작구청, 동작소방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 훈련이 전개되었다. 본 훈련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되었다. 훈련을 통해 도로를 침범한 가판대와 차양막을 제거하여 긴급차량 통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할 것을 독려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인들의 작은 배려와 의식 제고를 통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동작우체국(국장 김재평)은 우체국 내 화재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20일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대응 시스템 점검 및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협업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5월 20일 오후 2시부터 30여 분간 동작우체국 3층
동작경찰서(서장 윤외출) 상도지구대(지구대장 경정 이규환)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맞춤형 지역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포돌이 경청함’ 12개를 설치했다. 포돌이 경청함은 112순찰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주택가 좁은 골목길과 침입절도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었다. 관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순찰혜택을 부여하고, 특히 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포돌이 경청함에는 의견을 기재할 수 있는 엽서를 비치했다. 지난 3월 19일 설치 이래 총 12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되었고, 동작경
지난 5월 15일 오동작소방서 3층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영등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소방관이 하는 일, 소방관이 지녀야 할 능력 등을 배웠고,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받았다. 본 체험교실은 실질적인 현장직업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5월 1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동작소방서 후정에서 특장소방차 운용능력 경연대회가 실시되었다. 본 경연은 펌프차, 물탱크차, 고가사다리차, 굴절사다리차 등의 운용능력과 주행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장소방차 운용능력의 질적, 양적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사고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