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7월 31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배달’ 행사로 ‘뻔Fun한 콘서트(뻔하지만 Fun한 콘서트)’를 실시했다. ‘직장문화배달’은 근무로 인해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공연 및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프로그램이다. 이날 무대에 오른 선이오페라앙상블 공연팀(단장 이은선)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을 재해석하여 관객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이하 동청문, 관장 이영수)이 청소년자치기구 연합활동 연합캠프를 지난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캠프는 동작구 청소년들, 그리고 청소년자치기구 간 친목을 도모하여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자리이다.이번 캠프에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무거나프로젝트 활동단 등 약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매너점프교실’과 ‘고고댄스교실’을 운영한다. ‘매너점프교실’은 나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올바른 매너(용모 관리, 에티켓, 인사 등)와 상대방에 호감 주는 이미지를 익혀서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총 5회기로 진행한다. ‘고고댄스교실’은 중·고등부 대상으로 보라매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8월 5일부터 9일까지 댄스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동작엔젤스(엄마봉사단) 여름방학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문화의집 소속 엄마봉사단이 각 영역에 맞추어 특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청소년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프로그램은 △창의력․집중력 향상을 위한 토탈공예교실 △역사지식을 키우기 위한 팝업북 만들기 등 청소년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될 계획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전문성이 강화된 보육청 사업 2단계 중기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보육시설의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과 보육서비스 품질관리를 책임지는 ‘보육청’의 개념으로 보육의 공공성 기능을 강화하는 선도적인 보육정책을 제시했다.국공립 어린이집의 양적 확충을 넘어 질적 성장을 도모한 동작구는 민선 7기 보육청 사업의 한 단계 진화를 위한 고민을 시작하며, 보육청 2단계 2020~2023년 중기계획 수립에 나섰다.계획 수립에 앞서, 다음달부터 3개월간 정책수요자
아무거나 프로젝트 ‘아스라이’팀이 7월 25일 신대방2동 마을활력소 보라매둥지에서 ‘어서와~ 동작역사 처음이지!’라는 역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 저자인 김학규 강사가 맡았다. 아스라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동작구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부분에 선정되어 활동 중인 대방중학교 대표 역사 동아리이다. 아스라이 회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작구 역사부터 공부해 보자’라는 취지로 이번 강의를 기획했다.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친구와 지역
구는 오는 12월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결핵예방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맞춤형 예방교육과 홍보 실시로 지역사회 내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법을 전파함으로써 결핵예방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집단시설 종사자 △결핵 고위험군(어르신, 청소년) △결핵 취약계층(접촉빈도 높은 직군) △지역주민 등이다.교육내용은 △결핵예방법 △감염경로 바로 알기 △잠복결핵 감염 검진 및 치료에 대한 이해 △올바른 기침예절 △결핵과 잠복결핵 바로 알기 등으로 꾸며졌다. 먼저 오는 9월까지는 집단시설 종사자 교육에 나선다. 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린이집 내 노후한 에너지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위급상황시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도입해 더욱 진화하는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나섰다. 그간 건물연식이 오래된 어린이집의 경우 건물의 에너지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설비의 노후로 에너지 손실은 물론, 경제적인 비용 소모가 많았다.이에 구는 구립 선재·상도·샛별·꿈마루·키즈사랑 어린이집 5개소에 창호·현관문·보일러를 교체하거나 건물 옥상 표면에 열기를 감소시키는 쿨루프(Cool Roof) 사업을 실시한다. 쿨루프(Cool
구는 모든 출산가정의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2019년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은 출산 및 신생아 관리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의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한 출산양육관리 서비스로, 보편가정방문과 지속가정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임산부 및 만 0~2세 영유아이며, 동작구보건소에 방문 또는 유선(☎ 820-9576)으로 산전 산모 등록 및 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먼저, 보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아기가 책과 함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형 북스타트 시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기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책꾸러미 배포와 후속연계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18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 약 2,5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책꾸러미 배포에 들어간다. 책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과 북스타트코리아 꾸러미 도서 중 선정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도서관 리플릿 등
연말까지 가정·학교 밖 위기 청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이 추진된다.구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민참여예산·구비 7천 5백만원을 편성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상은 관내 만 15세~24세 미만 청년이며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청소년 시설 및 관련부서, 경찰서 등의 협조를 받아 위기 청년 60명을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자 선정 후에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에서 ‘가정·학교 밖 청년 직무·취업상담 및 1:1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년 개인
누적 포인트로 참여의원에서 필수검사, 안과검진, 예방접종 등에 사용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민간의료기관과 손잡고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건강포인트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처음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해당 참여의원에서 진료 또는 교육을 받으면, 포인트가 적립돼 필수검진 및 예방접종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구는 지난해 민간의원 9개소와 연계를 통해, 총 355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건강포인트를 등록과 함께 다양한 약물 치료와 검사
7월 20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대입 수험생·학부모 대상7월 20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맞춤형 1:1 입시컨설팅’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시작하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등 108명이 대상이며, 일선에서 입시를 지도해 온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단 소속 현직교사 12명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상담내용으로는 △2020학년도 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6월 21일 54명의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6.25전쟁 중 전사․순직한 분들을 모시기 위해 조성된 제31, 32, 33구역의 묘역(총 2,897위)에서 화병수거, 시든 꽃 제거, 묘비닦기 등 묘역정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고 국가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들의 묘역정화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동작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6월 20일 서울시교육청학교밖청소년도움센터 ‘친구랑’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연계 협력망 구축의 일환으로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센터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살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습·진로·교육활동 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개인 및 집단상담프로그램,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 인터넷중독 예방 및 상담지
‘독일계 화학회사 탐방’ 주제, 실무담당자 멘토링 통해 진로 탐색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지난 6월 19일 남성중학교 학생들을 랑세스코리아 본사(보라매로5길 23 삼성보라매옴니타워)로 초청해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현장직업체험은 랑세스코리아가 위치한 동작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학산업에 대한 이해 및 화학회사에서의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 기부 활동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독일계 화학회사 탐방’을 주제로 랑세스 임직원들이 멘토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6월 13일 영등포고, 서울대와 함께 3자 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역인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은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해 비강남권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공모에 선정돼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 업무 지원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에 주력한다. 영등포고는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해 참여 학생을 모집하며,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도 서울교육예산을 내실 있게 편성하고자 6월 18일 삼모파티하우스(관악구 신원로 35)에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존 설명회 방식이 아닌 분임별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다양한 관심주제를 선정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직원 등 총6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은 2019 동작혁신교육지구 ‘청소년의회·학생회 연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본 프로젝트는 동작구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관내 학생회 임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레크리에이션 및 보라매공원을 돌아다니며 ‘모바일 미션 활동’을 통한 친목도모 활동과 함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청소년 의원 및 학생회 임원으로서 느끼는 고민을 같이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소통하는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방식의 토크쇼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에는 청소년자문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찬나래가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되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 우리나라에서 법률로 정한 위원회와 기구 중 유일하게 청소년으로만 구성되는 법정위원회이다. 지난 5월 31일, 4대 박새미 위원장(동작고 1)이 동작구 모범 청소년 표창 수상과 함께, 6월 9일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새미 위원장은 2016년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댄스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