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유임균)가 2월 10일 오전 10시 대방동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동작의용소방대는 지난해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점심식사 준비 및 배식, 설거지 등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2월 4일 오후 4시 50분경 상도로19길 야외 의류수거함에서 신원미상인이 버린 담뱃불로 의류수거함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이 물로 화재 진압을 시도했고, 동작소방서 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수거함 내에 있는 잔불까지 완전히 제거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약 50,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동작소방서는 2월 4일 오전 9시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 및 소방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완강기 등의 장치가 없는 곳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로프 매듭을 이용해 안전하게 탈출하는 법을 배웠다. 방화복,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이 사용하는 장비를 체험하며 직업인으로서의 소방관이 되기 위한 자질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교육을 진행한 동작소방서 이승현 교육담당은 “로프매듭법은 최후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탈출로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1월 30일 상도로 소규모점포 밀집지역에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119 미니소방서’가 설치되었다. 미니소방서에는 긴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6개가 비치되어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시 측면에 설치된 망치로 전면의 아크릴을 깨트려 소화기를 꺼내 쓰면 된다.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만큼의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동작소방서 관계자들은 인근 소규모 점포 상인들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니소방서의 사용방법 및 관리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119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지난 1월 30일 오전 9시 11분경 보라매역 출구 근처 공사장에서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동작소방서 구급차와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지하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중 1.5m 아래로 추락한 부상자는 철근에 왼쪽 가슴을 부딪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응급처치를 하고, 구조대원이 부상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작소방서는 1월 29일 오후 2시 흑석동 소방차 통행곤란 지역일대 대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화재상황을 가정해 소방 차량이 접근하긴 어려운 지역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하여 현장대응능력 향상 훈련이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신속한 화재진압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는 1월 28일 화재진압 작전상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초기에 화재대응을 향상시키고자 대방동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본 훈련은 진입로 및 차량 부서 위치 등 화재진압여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특수차량(고가·굴절)의 현장배치, 수관 전개 숙달훈련 등을 통해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서장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취약점 및 제반 여건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내실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대원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훈련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28일 오후 노량진 고시원 밀집지역에서 소방통로 및 주차질서 확립, 화재예방 캠페인 및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했다.소방대원들은 좁은 골목길에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하여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거리 캠페인을 통해 골목길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의 접근이 곤란하다는 점과 지상전선, 전신주 등 지장물로 고가·굴절사다리차 등 특수차의 활용이 어려워 불가하여 초기 화재대응이 지연되는 점 등을 지역주민 및 인근상인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동작소방서는 1월 27일 오후2시 흑석 한강센트레빌에서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사람의 심장이 뛰지 않으면 인공호흡도 소용이 없다. 심장이 멎어 있는 경우에 인공적으로 심장을 압박하여 심장이 혈액을 순환시킬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심장 마사지)을 동시에 하는 것을 심폐소생술(CPR)이라 한다.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이 경과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리저리 쉽게 변하지 않는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23일 오전 10시 동작소방서 3층 안전체험교실에서 상도노리안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생일파티 촛불로 연소․진화를 알아보는 과학교실로 △질식소화 △냉각소화 △제거소화 △부촉매소화 등 다양한 소화의 원리를 배운다. 원아들이 직접 빨대, 비커를 활용하여 질식소화 등을 체험하며 친숙하고 쉽게 소화원리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미로 형태로 만들어진 연기대피체험장에서 화재시 몸을 낮추고 코와 입을 막으면서 비상구 등을 따라 대피하는 연기대피 체험도 실시했다. 이날
동작소방서는 1월 22일 남성시장에서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이 날 훈련은 소방차가 신속하게 재난현장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을 통해 ‘도로를 침범한 가판대와 차양막을 제거하여 긴급차량 통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22일 중앙대학교 310관 건물 건축공사장을 필두로 건축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독려를 시작했다.2015년 1월 8일부터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증축 등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다.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 △공사장의 연면적 3천㎡이상은 간이소화장치 △공사장의 연면적 400㎡이상은 비상경보장치 △바닥 면적이 150㎡이상인 지하층 또는 무창층은 간이피난유도선 등이 해당된다. 동작소방서는 이 밖의 모든 공사장에 임시소방시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21일 오전 10시 3층 강당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의용소방대 시무식을 실시했다.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 최영수 의원, 김혜련 의원이 참석했다. 서순탁 서장이 2015년 동작소방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 데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동작소방서는 1월 21일 오후 2시 상도동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직원 및 원아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보육원 내부에 연기를 피운 상태에서 지구경종을 울려 영유아 및 중․고생들이 주차장으로 침착하게 대피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대피훈련 후에는 원아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는 시범을 보이는 등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인솔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작소방서는 1월 15일 오전 11시 신규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구급교육 및 화재진압장비훈련을 실시했다. 신규 소방대원들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인명구조 활동을 있도록 제세동기, 동력절단기 등 각종 장비 사용법을 철저하게 교육받았다. 훈련에 임한 소방대원은 “이 곳이 현장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소방관의 책임감도 함께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작소방서는 1월 15일 오전 10시 동작소방서 3층 안전체험교실에서 태양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인형극을 통한 화재예방 및 화재대처요령을 배웠고, 연기 속에서 대피체험을 실시하고 인증사진도 찍었다.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 몸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몸을 굴려서 끄는 방법 등도 교육되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의 급증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홍보를 추진 중이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가연물로 이용하는 보일러로 저렴하면서도 화력이 좋아 화훼단지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높다. 화목보일러 화재의 원인은 △많은 가연물 투입으로 인한 과열화재 △보일러 주위에 쌓아놓은 가연물에 불티가 옮겨 붙는 화재 △부적절한 연통에 의한 화재 △전기·기계적요인에 의한 화재 등이다. 동작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제작업자에게는 소방법령 기준에 따라
동작경찰서(서장 윤외출)가 범죄취약 지역인 골목길을 대상으로 ‘골목 치안 실명제’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찰차로 돌아보기 어려운 좁은 길을 ‘경찰관 관심 골목길’로 지정해 각 경찰관들에게는 해당 지역에 대한 책임감을, 주민들에게는 치안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제도다.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16일 근린생활 치안확보를 위해 ‘균형적 순찰력 제공을 통한 공감치안 확보 강화 계획’(이하 균순공확)을 수립한 바 있다. 골목 치안 실명제는 10월 23일 열린 ‘균순공확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되었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지난 12월 24일 오후 2시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 관할 노량진 일대 고시원 밀집지역을 방문해 안전실태를 확인했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노량진을 찾은 권순경 서울소방재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고시원 밀집지역을 돌아보면서 고시원 내 소방시설 및 비상시 피난계단이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했으며, 비상구 및 피난통로 등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12월 17일 동작소방서 3층 강당에서 성남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로프매듭법 교육이 진행되었다. 로프매듭법은 화재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 출입구로 탈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파트나 가정에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완강기를 이용하여 탈출할 수 있지만, 완강기가 없을 경우 커튼, 바지 등을 이용하여 매듭을 지으면 아래층으로 탈출할 수 있는 생명줄을 만들 수 있다.교육을 진행한 동작소방서 양덕주 안전교육 담당은 “로프매듭을 이용한 탈출은 모든 탈출로가 막혔을 때 최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