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시형)은 12월 8일 오전 10시 동작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교육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워 관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본 협약을 맺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동작소방서에서는 안전한 수학여행 지원, 진로교육을 위한 현장직업체험 장소 지원, 학교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 우선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고, 동작관악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월 3일 오후2시 노량진동에 위치한 예일고시텔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진압을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노량진동은 공무원, 고시, 재수생 등 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인해 고시원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에 동작소방서는 고시원 관리를 위한 특별대책으로 화재발생시 고시원까지 도착가능한 최단거리 확인, 비상 소방용수 확보, 고시원 내 탈출을 위한 비상구 관리, 소화기 상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 날 예일고시텔에 대한 훈련에는 서순탁 동작소방서장도 참여하여 직접 비상구를 점검하고, 소방대의 현장출동 등을 확
11월 28일 일본 후쿠시마현 텐에이무라 의용소방단원 10명이 한국에서 소방체험을 하기 위해 동작소방서를 방문했다.방문은 소회의실에서 서울소방의 활약상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서순탁 동작소방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진 후 소방차량 체험을 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서순탁 소장은 텐에이무라 의용소방단 단장으로부터 의용소방대 옷을 전달받고, 동작소방서에서도 의용소방대 조끼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텐에이무라 의용소방단원들은 "이렇게 한국에서 소방서를 방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양국 소방의 발전을 위해 이런 교류행사가 계속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27일 ‘전통시장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의용소방대원 중에 전통시장 인근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대원 및 소방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자를 우선하여 선발했다. 동작구 관내에는 크고 작은 전통시장들이 있으며 이중 영도시장, 사당시장, 강남시장, 성대시장 4곳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전통시장은 초기대응에 실패할 경우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예방활동 및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평시에는 화재발생 순찰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26일 오전 신대방동에 위치한 세창디앤씨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 국감자료에 의하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연간 3~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 구매자를 위한 견본주택으로 많은 인원들이 방문하는 모델하우스는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및 인근으로 화재가 번질 가능성이 높은 건물이다. 이에 동작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동작구 관내 모델하우스에 대한 현지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은 모델하우스 관계자 및 소방대원 등이 참여한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19일 오전 8시 9호선 노량진역에서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노량진역은 하루 평균 10만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장소로 선택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노량진역 관계자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용품 전시, 화재예방 및 소소심 리플릿 배부,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체험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임동열 동작소방서 홍보교육팀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17일 오후 1시 동작구 주요도로를 통과하는 소방차 길터주기 카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길이 열리면 생명이 열립니다"라는 주제로 황금시간 목표달성을 위해 계획되었다.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무 규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의식 부족으로 긴급차량이 제시간에 도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차 길터주기 행사는 시민들의 양보의식을 제고하여 출동시 황금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행사에는 총13대의 차량이 참여했으며, 출동경로는 동작소방서에서 출발하여 보라매역, 대방역, 노량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14일 오후 2시 국사봉 인근에서 가을철 산불진압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불의 14%, 피해면적의 4.7%가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다. 발생장소로는 산아래가 40%, 산중턱이 50%, 산정상이 10%로 대부분 산중턱 이하이며 발생 주요원인은 입산자 부주의가 전체 70%(14건)로 담뱃불 65%, 기타 25%, 모닥불 등 10%로 나타났다.산불발생시 신속한 진압을 위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서 소방서, 군, 경찰, 구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산불재난 대응매뉴얼을 숙달하고,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10일 오전 10시 3층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단체 관계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2회 소방의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소방발전에 공이 있는 유관기관 관계인 및 민간인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식순은 "국민의 안전 골든타임, 준비되어 행동하고 하나되어 도약하는 119가 지켜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소방활동 영상물을 상영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방의날 기념 축하 동영상 시청, 유공 소방공무원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6일 오전 8시 노량진역에서 2014 불조심 강조의 달 일제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40여명, 의용소방대원 100여명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전개되었다. 겨울철은 전기난방용품 사용 급증, 등산객의 실화로 인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계절이다. 이에 소방재난본부에서는 매년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일제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피켓, 플래카드,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시민들의 불조심 예방 효과를 높이고, 소화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11월 4일 중앙대학교병원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지정은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제7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에 따라 서울시내 23개 소방서별로 추천한 23개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에 대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현장 확인으로 1차 평가를 한 이후 12개 팀을 선정하고 12개 팀이 최종 2차 경선을 해 대상 등 6개 입상 팀이 선정됐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차 경선을 통과해 인증서를 수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월 4일 오후 1시 노량진역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구 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비상구는 화재 발생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문이라는 의미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모토로 실시되었다. 화재예방 비상구 안전스티커 배부,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화재다발기인 겨울철에 대비,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설 관계자의 자발적 안전관리 참
지난 10월 21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소소심 익히기 체험 훈련이 진행되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뜻하는 것으로 각종 화재나 사고에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재난본부에서 집중 추진․홍보 중인 안전 캠페인이다. 이 날 훈련은 오전, 오후 2차례로 나뉘어 실시되었고 동작구청 직원, 생활안전 거버넌스, 자율방재단 회원 및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은 심정지시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CPR song(심폐소생술 음악)에
가정 내 음식물 조리 중 발생 빈도 매우 높아 신속한 대피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필수서울소방재난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중 화재통계분석 결과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 원인의 5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탔다. 그 중에서도 음식물 조리중에 발생한 화재가 45.6%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공동주택이 24.2%, 단독주택이 19.0%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15시~17시가 14%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로 인해 많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 음
10월 17일 오후 2시 상도로 38다길 20 밤골상회 인근에서 동작구,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및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날 구와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주택을 일일이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여개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가구 1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갖기 캠페인도 펼쳤다.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0월 16일 오후 2시 은로초등학교 컵스타우트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매듭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컵스카우트는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험심을 배우는 학생들이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비상구로 대피할 수 없을 경우가 있다. 완강기가 설치되어 있을 때에는 완강기를 이용하고, 이것이 없을 때에는 피셔맨 매듭으로 커튼을 묶어 이용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아래층으로 대피가 가능하다.컵스카우트 학생들은 밀폐된 장소에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
동작구와 동작소방서가 10월 17일 오후 2시 상도로 38다길 20 밤골상회 부근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한다. 구와 소방서는 이날 이곳에서 마을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부착 및 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됨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 가구, 소년소녀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이날 구와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취약가구 주택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시범, 설치하게 된다. 또한 동작소방서와 전기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0월 7일 오전 노량진동에 위치한 영본초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교생이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상황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하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복도의 상황을 확인한 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했다. 대피훈련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는 시범을 보이는 등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다. 영본초등학교 정현아 교사는 “학년이 바뀌고 교실이 달라지면 학생들이 어떤 통로를 이용
동작소방서가 국민 맞춤 행복 복지 전달 구축의 일환으로 10월 2일 동작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동작소방서-동작우체국 간의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관내의 독거노인 등과 자주 접촉하는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해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순탁 소방서장, 황규성 동작우체국장, 양 기관의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9월 30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소방안전협의체 위원 및 노유자 생활시설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노유자 생활시설 소방안전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했다. 본 간담회는 장성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보듯이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자위소방대 편성 등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화재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노유자 생활시설 소방시설 설치 및 취약시설 화재예방 예산지원, 유사시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