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11월 21일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 방문해 ‘우리동네 건강의 벗’ 나들이 외부활동을 진행했다.우리동네 건강의 벗 프로그램은 서울시공동모금회와 유한양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동물원에 방문해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며 참여 어르신들이 추억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접근성 향상 위해 소규모 상점 27곳 이동식 경사로 지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남부장복)은 지역사회 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아·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이동식 경사로 지원 사업 ‘웰컴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웰컴휠 캠페인은 휠체어 및 유아차, 보행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소규모 상점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남부장복은 지역사회 내 장벽을 해소하고 누구나 편하고 안전한 일상을 만들고자 소규모 상점 27곳에 이동식 경사로를 지원했고, 그중 노량진역 인근 ‘몽소베이커리&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청각장애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11일에는 청각장애인 청소년 및 청년 19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권교육은 청각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차별을 다뤄 참여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는데 그 목표가 있다.이번 교육은 대상자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경험하는 차별에 대해 다루었으며, 청년의 경우 차별과 관련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청각장애인인 강사를 초청하여 실제 경험을 예로 들으며
11월 17일 오전 10시~16시…주민 소통·복지네트워크 활성화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인 ‘제28회 백합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해온 동작구청,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국권사회, 후원교회,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후원자, 자원봉사자분들, 늘 복지관과 함께 하며 응원해주는 복지관 이용자 등 등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진행되며 기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11월 11일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통해 실시된 ‘2023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의 종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장멘토링 종결식은 사업을 마무리하며 각종 시상과 더불어 레크리에이션 및 단체활동에 멘토와 멘티14명, 그리고 멘티 가족 14명까지 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멘토링 마지막 활동일에 촬영한 영상 시청, 멘토·멘티가 작성한 편지 낭독 및 교환, 얼굴 맞추기 게임 등 한 해 동안 함께 성장해온 멘토와 멘티를 격려하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더불어 4월부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1월 10일 사당마을장학회 기금 조성을 위한 ‘제11회 나눔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장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구 을),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당협위원장, 사당마을장학회 이대식 운영위원장,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채행석 시설운영위원장, 사당4동 단체장협의회 박한호 고문, 남성역골목시장 최용식 상인회장, 기부모금함 오병환 대표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일하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런 뜻깊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11월 9일~10일 지역주민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 나눔온기(溫氣)’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동복지관과 지역사회,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NH선물, NH저축은행, 동작구한의사회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동참했고, 관내 온‧오프라인 모금함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일자리‧실버아카데미 참여자와 동작구 지역주민, 관내 전 직원이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모두의 응원으로 취약계층 200가정에 김장김치와 동치미가 전달되었다. 본동복지
33년간의 감사의 마음 전달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11월 10일 본동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그간의 감사함을 나누는 ‘본동 감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990년 11월 개관을 시작으로 본동복지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한 이번 감사회는 오랜 시간 기관을 이용했던 이용자 및 주민들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NH선물의 지원으로 푸짐한 점심식사가 제공되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온라인 상에서도 33년간 함께하며 쌓인 많은 이야기들을 모으는 과정이 진행되었다. 감사회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내 후원 업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진행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주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 ‘이수, 가을 문화나눔위크(Week)’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눔위크는 ‘가을’을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과 전시회, 문화체험 부스, 일일 문화강좌 등이 진행되었으며 약 500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풍성한 가을을 느끼며 문화나눔을 즐겼다.지역주민의 공모작으로 구성된 ‘가을문화 전시회’를 통해 글과 그림에 담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을문화
유한양행과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11월 3일 유한양행 임직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뚝딱! 집수리활동’을 실시했다.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진행된 이번 활동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부방 조성을 위해 벙커침대, 책상 등 필요가구를 유한양행 직원들이 직접 조립했으며 어린이들에게 도서와 문구류도 선물로 전달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더욱 의미있는 사업이 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유한양행 임직원은 “힘들었지만 아이가
파사컨설팅 임직원 입사지원서 첨삭 진행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는 지난 10월 31일 파사컨설팅 김종구 대표이사, 김시내 부장이 직접 삼성소리샘복지관에 방문해 청각장애 청년을 대상으로 1:1 입사지원서 첨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취업준비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이 직접 작성한 입사지원서를 보완하여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1:1 맞춤형 입사지원서 첨삭을 통해 참여자 별 보완점을 파악하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0월 28일 사당3동에서 주최한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우리가 만드는 복지히어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우리가 만드는 복지히어로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원형 비즈를 활용해 자신만의 복지 히어로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체험부스에 참여한 아동은 “엄마와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나만의 복지히어로를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예쁘게 만든 복지히어로를 가방에 달고 다닐 것”이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복지히어로는 복지에 대한 좋은 이미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지역사회 내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주체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유지함과 더불어 긍정적인 사회관계망 형성을 바탕으로 노년기 삶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여성 노인의 상호작용 중심의 주체적 예술활동 프로그램 ‘슬기로운 연극 생활’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연극 생활은 총 20회기의 프로그램으로, 예술문화 활동(연극수업, 창작활동)과 긍정적 사회관계망 형성활동(집단 프로그램, 협력활동, 공연발표회)을 추진했다. 10월 23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 내 3층 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10월 28일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영양만점 도시락’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1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영양만점 삼계죽, 돼지고기 간장 조림, 과일 도시락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지역 주민 가정까지 배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기운이 나는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대방종합사회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회원들의 노고로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아티스타 강남본점과 함께하는 면접 스타일링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10월 24일 취업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 7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취업준비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진행되며 면접 스타일링 외 직장교육, 입사지원서 컨설팅, 모의면접 등 취업 준비를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취업준비트레이닝은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에게 어울리는 면접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고 원활하게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가 있다.이에 아티스타 강남본점 건, 마음 디자이너가 직접 삼성소
외로움 호소 주민 사회적 연결 사업 진행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10월 25일 동작구 마음연결사업단과 사회복지를 통한 동작구 사회적 연결하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동작구 마음연결사업단의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중앙대학교가 함께 했으며, 외로움을 호소하는 주민을 동작구 마음연결사업단과 연계해 마음을 살피는 사회적 연결하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지역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130명을 대상으로 혹한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혹한기 안전교육은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에 대해 숙지하고 예방법을 익혀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한 교육으로 추위로 인한 동상 예방법, 몸 보호 방법, 미끄러짐 등으로 부상 예방법 등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석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겨울철 활동 할 때 조금 더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유홍수 관장은 “계절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10월 21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제2회 가족통합행사를 진행했다. 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라매청소년센터가 후원한 이번 가족통합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림그리기 대회와 각종 체험부스 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대방복지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활동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서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제27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구에서 선정한 어르신 복지 기여자로 김정남 봉사자가 선정되었다 밝혔다.2017년부터 복지관에서 봉사를 시작한 김정남 봉사자는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서비스뿐 아니라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모금 활동,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김정남 봉사자는 “복지관에 오면 반가운 얼굴들이 많아서 항상 즐겁게 방문하고 있다. 직원들이나 어르신들을 만나면 가족 같은 마음이 들어 행복한데 이렇게 큰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참가자 모집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은 오는 11월 30일 ‘제8회 Happy Swing’ 장애인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골프대회는 지난해부터 비장애인의 참가를 함께하여 발달장애인 골프선수 육성 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이번에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인서울27 골프클럽에서 총 36명의 선수가 9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하며 발달장애인 골프선수 18명과 비장애인 선수 18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서울시립남부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