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11일 HCN동작방송으로부터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500장(1,017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생명구조타올은 건물과 터널 등 특정 장소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자 스스로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난안전용품으로 15분간 산소발생 및 유해가스 99.5% 차단해 원활한 대피를 돕는다.김형남 HCN 보도제작국장은 “동작구민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에 김진우 이사장은 “기부 받은 생명구조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2023년 서울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으로 이주한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주거 취약계층 4가구의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개보수지원은 대상자의 신체, 거주환경 상태,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낙상 예방 △화재 예방 △위생 △편의 분야에 걸쳐 편의 시설물 설치 및 교체를 지원한다.동작주거상담소는 (주)콕집과 함께 개별 가정을 방문해 생활방식, 신체기능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정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지역 단체·주민 동참…목표액 13억 넘어서92세 김희수 어르신 2,000만 원 기부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14일까지 운영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한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작복지재단 등 유관 단체가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당4동에 살고 있는 김희수 어르신(92세)이 지난 12월 22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2
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의 용역위탁 사업으로 동작구 지역의 주거상담을 진행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1월 2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동작주거상담소 신규 사무실 주소는 동작구 장승배기로 166 3층이며, 노량진역 4번 출구에서(장승배기역 방향) 도보로 약 3분 정도 걸린다.확장 이전한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보다 더욱 가까워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졌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로 거동이 힘든 고령자 또는 장애인들의 통행에 편의성을 높였다.내부에는 다양한 상담석을 배치해 상담소를 이용하는 내방객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구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파트너”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월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Vision2028 뉴 비전은 ‘구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파트너’로서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아울러 중장기 전략체계를 재정비하여 △고객행복 △안전책임 △경영효율 △공정실현의 4대 핵심가치와 ESG 중심 지속가능경영 및 혁신중심의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략방향으로 공기업으로서의 효
종사자 사기 진작 독려…처우 개선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지급한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예산을 4억 8천만 원으로 증액했으며, 이는 2023년 본예산 대비 약 250% 늘어난 규모다.증액된 예산을 토대로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종사자수당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 종사자 550여 명을 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12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회사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을 동작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어르신직원은 “동작구민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수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김현상 대표이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회사의 사업과 활동 자체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동작구청과 협업해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동작휴양소에 2024년 1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 시범운영을 추진한다.반려견 동반시설 시범운영은 본관동 1층 객실 2동과, 야외 캠핑장 데크 2동을 대상으로 하며, 시범 운영 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반려견 동반 객실 예약은 전화 신청만 가능하며, 2024년 2월분 예약분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2024년
본관2층 객실 천장 및 현관타일 교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동작휴양소는 고객의 안전과 노후화 시설 개선을 통한 시설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관2층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객실 천장 처짐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행했으며,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한 고객 안전확보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에 초점을 두었다.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내년에도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대표 휴양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는 지난 12월 19일 단본부에서 혁신문화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3 적극행정-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국정과제(공공기관 혁신) 및 공단 전략체계와 연계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및 공단 경쟁력 강화 등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3년 적극행정-혁신 성과 및 2024년 혁신과제 발굴 공모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총 49건의 혁신 과제가 접수되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체 봉사회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10kg) 4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봉사회는 “성금을 모아 기부도 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는 인터넷 구매 시 발생하는 포인트를 짧은 시간 동안 모아 물품(쌀)을 구매하여 기부한 것”이라며 “작은 기부 물품이지만 새로운 첫 시작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원 및 이용 회원과 함께 식품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모인 총 740봉지의 라면은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공익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상생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지난 12월 15일 4층 옥상에 위치한 선큰가든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큰가든은 지난 여름 수해 피해시설로 서울시의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을 받아 복구 공사를 시행했다. 4층 운동시설의 일부 천정재 교체 등 수해피해를 복구하고 조경시설도 설치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선큰가든을 개방하고 야외시설 특징을 살려 휴게공간과 함께 각종 모임, 작
한강새마을금고가 12월 18일 본점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한강새마을금고 박형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민금융 정신에 부응하기 위해 성금 천만 원을 기탁했다. 동작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을 통해 상도1·2·3·4동에 각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독거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청해복지재단에도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형권 이사장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어려움으로 영업 환경이 좋지 못해 마음만큼 많은 성금을 기탁하지 못해 아쉽다”며 “새해에는 지역주민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사회공헌 파트너십 활동과 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평가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분야, 20개 지표에 대해 공헌 활동을 5단계로 평가하고 있으며, 공단은 전 지표 기준을 모두 통과하고 2022년 대비 2023년 1단계 상향 평가레벨을 받았다.공단은 사회적 약자별 배려 프로그램과 생명나눔 헌혈행사,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지를 매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차별화된 맞춤형 VOC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 개선에 반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CE
반려견과 함께 이용 가능한 객실 지정 운영…점차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동작휴양소(동작휴스테이) 내 반려견 동반 객실을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구민들에게 반려견을 동반한 여행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동작휴양소(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신로 343) 내 본관동 1층 2실과 캠핑장 2동을 반려견 동반 객실로 지정하고, 2024년 1월부터 운영한다. 단, 캠핑장은 동절기인 내년 2월까지 미운영하고 3월부터 이용 가능하다.현재 2024년 1월분 예약은 전화로 신청 가
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가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6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내빈 및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재능봉사단인 금빛날개봉사단의 통기타, 아코디언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023년 자원봉사활동 영상 시청으로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된 어르신 행복 콜센터를 비롯해 처음으로 15개동 모두 참여하게 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1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동작구 관내 어린이집 5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원스톱 CPR팀의 재능기부와 안전약자 지원의 일환으로 동작구민체육센터의 최신교육장비와 풍부한 인력풀을 활용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성과를 냈다.주 대상은 어린이집의 6~7세 어린이로, 어린이 심폐소생술과 비상시 대처법에 대한 영상교재 시청 및 CPR실습용 신형 장비와 교육연습용 AE
서울환경지킴이에서 쌀 650포대 후원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4일 동작구청 1층에서 환경단체 서울환경지킴이(회장 박창희)와 ‘2023년 제19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서울환경지킴이를 비롯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의 기관과 단체회원들로부터 후원받은 쌀 650포(6500㎏)가 동작구에 전달됐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환경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서울환경지킴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