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가와 함께 동작구 자연 산책·미술작품 창작 진행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산책가의 그린(green)일기’ 참여자를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문화시설에 지원하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전문인력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총 5회차로 구성된 산책가의
서울연극협회 동작지부(지부장 윤현식) 산하 ‘시민극단 동행’이 제9회 서울 시민연극제에 초청되어 공연한다. 공연작은 ‘특별한 저녁식사(오혜원 작/김은경 연출)’다. 특별한 저녁식사는 작은 딸의 결혼을 위해 행복한 가족 코스프레를 연기해야 하는 식구들을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곱씹고 현대사회에 소통 부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송기천(아버지), 권경원(어머니), 이창의(아들 건우), 갈태연(큰딸 선미), 황수경(막내딸 선우), 장선혁(선우 남친 장진호)이다. 스탭으로는 박경원(조연출), 연기감독(이애경), 무대감독
9월 23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에서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9월 23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앞 광장에서 ‘2023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동작구민과 서울시민들에게 공연관람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동작구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작문화재단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대표 야외음악회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가을음악회에서는 대중음악, 인디모던팝, 클래식, 팝페라, 성악 등 전 연령대의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진다. 사전공연은 오후 3
16일 보라매초등학교서…주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 문화공연·노래자랑·체험부스·먹거리장터 등 운영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9월 16일 보라매초등학교에서 ‘제2회 신대방2동 WA보라매! 신2나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 맞는 이번 축제는 보라매초 운동장과 정문 앞 도로 일부 구간(여의대방로16길 30)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주민, 단체, 유관기관이 참여해 함께 준비한 행사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라인댄스, 보라매초 밴드 공연, 수도여자고등학교 학생 댄스
동작구 독서문화진흥 위해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내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동작책문화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동작책문화협의회는 동작구립도서관, 지역서점조합, 시각장애인연합회, 사서교사 등 유관기관과 주민 총 15명으로 구성된다.도서관 사업에 국한됐던 기존의 도서관협의회를 확대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독서문화 진흥정책 수립과 유관기관 간 원활한 소통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협의회에서는 월 1회 △독서문화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 △작은도서관의 확장 및 역할 확대 △구
마을극단 ‘고고 씨어터’(대표 김기령)’는 동작문화재단의 지역콘텐즈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우리나라 민간신문 최초의 여기자 최은희 여사 및 삼일공원 유래에 대해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추계 최은희 어린이 기자상’을 제정해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은희 기자는 1960년대에 독립공원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정부로부터 지금의 동작구 삼일공원 부지를 최초로 확보한 바 있다.‘추계 최은희 어린이 기자상’은 기자 정신을 갖고 마을과 주민에 대해 기사를 쓴 동작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여한다. 원고 마감은
북 콘서트·저자 강연 등 67개 진행…독서 문화 확산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립도서관 9곳에서 67개의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독서의 달’은 국민의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 지정된 달로,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김영삼도서관은 9월 9일 ‘달려라, 아비’, ‘바깥은 여름’의 저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북토크와 함께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와 자료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동작아트갤러리 일상예술활성화 사업’(이하 일상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작구 청년예술인들의 단체전시 ‘동작:확장’展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일상예술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일상 속 예술 활동 진입을 돕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및 발표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동작:확장’展은 8월 한 달간 아티스트 테이블(Artist Table)에 참여한 9명의 동작구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재단이 준비한 기획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1부 ‘일상 속, 익숙하지만 낯선’, 2부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 심층 조명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운영되고,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이달의 상영작은 △항거:유관순 이야기(9월 6일/수) △주토피아(9월 9일/토) △찬실이는 복도 많지(9월 1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8월 26일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2023 까망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여름철에 걸맞은 ‘촌캉스(시골마을+여름휴가)’를 주제로 도서관 전체가 ‘촌(村)스러운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촌캉스 주제에 걸맞은 △농촌체험 △물놀이존 △까망일일장(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농촌체험 행사에서 곤충채집, 수박따기 등 시골에서 접할 수 있는 활동을 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한다. 물놀이존 행사는 도서관 옥상에 슬라이드 수영장과 낚시체험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다. 까망일일장(場
동작구 가족 대상 문화예술향유 기회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8월 9일 원불교소태산기념관 1층 소태산홀에서 동작구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로 보는 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영화로 보는 오페라는 동작문화재단이 ‘2023 동작아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두 번째 특별 프로젝트성 기획공연이다. 동작문화재단은 지난 5월 ‘아동친화도시 동작구’ 이미지에 걸맞게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 공연을 추진한 데 이어 여름방학을 맞아 동작구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
스마트 기기 활용한 전시관람 콘텐츠 제공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지난 6월부터 관람객을 위한 스마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7월부터는 전시 참여형 모바일 콘텐츠 ‘BACK TO 1452’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관람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사육신역사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온라인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관람객이 전시실 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개인 스마트 기기로 스캔하면 관람 동선에 맞는
광복절 맞아 한국의 독립운동사 심층 조명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진행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운영되고,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이달의 상영작은 △동주(8월 2일/수) △밀정(8월 9일/수) △인사이드 아웃(8월 12일/토) △암살
장르별 생활예술 동호회 활동비 지원사업 공모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크크크 프로젝트 : 꿈트리 스트로크’를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모한다.‘크크크 프로젝트’는 동작문화재단이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한 후 추진하는 사업으로 △꿈트리 네트워크 △꿈트리 스트로크 △꿈트리 위크 세 개의 세부 프로젝트를 합쳐 만든 지원사업 명칭이다. 이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되거나 와해 되었던 지역 생활예술 동호회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단이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다.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지역주민들의 청렴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여희망자는 동작도서관 홈페이지(열린공간-청렴 이벤트)에 게시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비공개 업로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청렴의 중요성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문구, 청렴한 사회에 대한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문구이다. 응모작은 1·2차 심사를 거쳐서 최우수(1편), 우수(2편) 총 3편을 선정해 시상한다.선정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동거동락’ 사전준비 위원회 6주간 활동…동작구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밑거름 마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지역의 문화다양성 인식개선과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동거동락’의 사전준비 위원회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구.무지개다리사업)에 선정된 동작문화재단은 지난 5월 동작구 문화다양성위원회 ‘동담동담’을 조직하고,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동작구 문화다양성 실태 조사연구를 위한 사전준비 위원회 활동을
8월 3일까지 관람 후 클레이‧드로잉 등 체험프로그램도 제공 동작구는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마지막 릴레이전시회가 8월 3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전시공간지원사업은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홍보·촬영·설치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회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균형’은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만큼 제목에서부터 작가의 기획 의도가 엿보인다. 김보경 작가는 각기 다른 형상을 가진 대상들이 서로 조화,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고스
단체전시 통해 향후 10년의 지역문화예술 비전 모색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7월 4일부터 21일까지 ‘2023 동작아트갤러리 일상예술활성화 사업’(이하 일상예술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동작청년작가전’에 참여할 동작구 청년예술인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상예술활성화사업은 지역주민의 일상 속 예술활동 진입을 도와주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및 발표 활동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개관 10년 차가 된 동작아트갤러리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동작구 지역 예술을 이어갈 10명의 차세대 청년예술인과 지역주민
연계 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조선후기 붕당정치 양상·임오화변 심층 조명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지만,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이달의 상영작은 △사도(7월 5일) △몬스터 아카데미(7
장애예술인 미술시장 진출 문 열어세종시 조치원문화정원에서 6월 15일~20일 개최된 2023 작가미술장터 ‘ONE PICK MARKET’(원픽마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원픽마켓은 예술로 쉼과 힐링을 전하는 포용적인 작가미술장터로, 장애·비장애 예술인 50명의 쉼과 힐링을 주제로 한 작품 157점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원픽마켓은 총 49점 3,000만 원 상당의 작품을 판매하며 성황리에 6일간의 일정을 마쳤다.원픽마켓은 예술적 가치가 충분하지만 미술품 컬렉터와 연결될 기회가 적은 장애예술인들을 컬렉터와 연결하고, 미술시장 진출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