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당 주요 결정사항, 홍보 및 공식발표 담당하는 주요 역할 맡아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3월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대변인단 임명식에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됐다.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유경준) 소속 대변인단은 국민의힘 지방조직운영 당규 제1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서울특별시당의 주요 결정사항, 홍보, 기타 시‧도당 의사의 공식발표를 담당하는 당 내 핵심기구이다. 이희원 의원은 이 대변인단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이 의원은 前 국민의힘
소화기·소방도로·비상계단·피난 안내도·비상구 유도등 5개 항목 집중 조사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있는 소방도로 확보, 위급상황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비치, 비상계단 무단 적치물 제거 등 서울시는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운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은 25개 자치구 369개 전통시장이다.서울시는 3월 13일~24일 소화기 비치, 소방도로 확보, 비상계단 확보, 피난안내도 설치, 비상구 유도등 작동 총 5개 항목에 대한 화재 예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인천 현
친환경 활동·에너지절약·재활용 등 우수아파트 26개 단지 선발서울시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활동을 실천한 우수아파트 단지에 총 시상금 1억 원을 지급하는 ‘2023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감한 아파트를 선정해 우수사례로 전파하기 위해 26개 단지를 선발하고,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에 가입한 아파트단지 로, 별도의 참가 신
“시내버스 노선조정 졸속 행정처리로 시민 불편 가중”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3월 10일 제316회 임시회 5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조정의 졸속 행정처리로 시민들의 버스 이용에 불편이 가중되는 문제에 대해 버스정책과를 질타하면서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한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민규 서울시의원은 “지난 3년간 버스노선 조정에 대한 민원은 12,837건이나 되는데 버스노선 신설은 12건, 노선 조정은 58건에 불과한 저조한 민원 조치율로 버스정책과가 소극적이고 태만한 행
최민규 위원장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에 대비하는 대책과 예산 반영 필요”서울특별시의회 기후변화대응 및 재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민규·동작2)는 3월 1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로부터 ‘탄소중립도시 서울’, ‘재난·재해에 강한 안전도시 서울’ 및 ‘풍수해 안전도시 서울’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6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비율이 가장 높은 건물 부문(71%)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00만호의 노후건물을 저탄소건물로 전환하고, 수송 부문(18%)에서
흑석동 재개발 지역 인근 학교 통학로 문제 아직 해결되지 않아…즉각적 해결책 요청학교 주변에 불법 살포되는 신종 유흥업소 ‘셔츠룸’ 전단지에 대한 발 빠른 단속 촉구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3월 3일 제316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흑석동 재개발 지역 인근에 위치한 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사전 예방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흑석 9구역 재개발 지역 주변은 은로초등학교와 중앙대부속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흑석동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 학교로 등교를
“기금 운용하는 수행기관의 기금관리 안정성과 투명성 확보 필요”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기존의 사회투자기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사회적경제계정으로 통합되어 기존 기금 운영방식인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재융자 주는 방식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융자사업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전환됨으로써 기금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최민규 의원은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하는
현장 중심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 수립 서울시는 어떠한 재난·사고에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 현장 중심으로 서울시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8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대책’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이태원 참사 이후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TF’에 참여하여 지난 1월 27일 정부에서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한 바 있다.구청장 회의를 통해 급격한 기후·사회·기술의 변화와 도시 인프라의 복합화·대형화 등의 대도시 특성을 고려해
3월 2일~10일…시·구·서울경찰청 합동서울시는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3월 2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하여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사고 위험성이 높은 등교시간(8∼9시) 및 하교시간대(13∼16시)에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어린이보호구역 1,709개소에서 실시하는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참여하며 주·정차 위반 차
어린이·소년·청년·청소년지도자 4개 분야…3월 17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청년을 공개모집한다. 3월 1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분야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및 청년에게는 ‘서울특별시민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민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수상인원은 대상
서울 거주 다문화·외국인주민가정 만5세~12세 어린이 110명서울시와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 간 2,3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만5세~12세 어린이 110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다문화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콘텐츠 분야 인기 1위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함께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365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차별적인 공연, 전시, 축제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은 그 출발선상에 놓인 전시로 평소 동물·곤충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은 에그박사,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2월 2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Watch의 ‘제1회 2022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Watch는 서울 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트워크조직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및 상임위원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촉구 건의안 발의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의 구제를 위하여 생계형 또는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양성화하는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2019년 4월 건축법 개정으로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규정이 강화되면서 소규모 주택에 대하여 당초 5차례까지 부과되었던 이행강제금 제한이 폐지되고 현재는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됨에 따라,
침수·화재 등으로 인한 재난재해지역 집수리 보조금 지원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집수리 지원 범위를 침수, 화재 등 취약 거주시설로 확대하고, 취약 거주시설의 주거환경이 우선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봉준 의원은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침수가 발생한 다수의 저층 거주시설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수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현장들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시 공무원 및 전문가들
교육부, 학교 신·증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개선방안 발표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이희원 시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교육부는 2월 13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각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 신·증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훈령인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총 사업비 100억~300억원 미만의 소규모 학교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
시‧민간‧자치구 협력…아동 7천명 주2회 과일·월1회 영양교육 지원서울시 ‘얘들아 과일먹자’사업으로 제철과일, 영양교육을 지원받은 아동 7천명을 조사한 결과, 영양표시 인지율(51.5%→70.2%), 과일 섭취율(22.5%→27.6%)이 향상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과일공급을 기존 12월에서 2월 겨울방학까지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약자와의 동행’을 강화한다.‘얘들아 과일먹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민‧관협력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시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2월 9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만나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희원 의원을 비롯해 정경희 국회의원, 최유희 시의원, 심미경 시의원이 참석해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현안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특히, 이 의원은 흑석동의 주요 현안인 고등학교 설립 유치와 관련한 사항을 교육부에서 적극적 검토하기를 촉구하며, 정 의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흑석동이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직후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성인 문해학습자용 읽기책 전국 최초 개발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회승)은 전국 최초로 성인 문해학습자를 위한 읽기책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 ‘서울특별시 문해교육센터’로 지정되어 문해교육 콘텐츠 개발, 문해교원 양성 및 관계자 보수교육, 문해학습자 특화 디지털 문해교육 등 문해학습자들의 늦은 배움을 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성인 문해학습자들은 문해교육 교과서 외에 다양한 읽기 경험을 갖기가 어려웠다. 시판되는 일반 성인 대상의 책들은 글자 크기가 작아
서울시는 최근 급등한 난방비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민생안전 대책’ 관련 구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25개 자치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오 시장은 1월 26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 두암경로당 등을 방문해 한파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한 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하여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이번 공동 대응에 서울시와 자치구는 총 742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서울시는 680억원, 자치구는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