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근로소득세 신고 여부 검증 필요”우리나라 미성년자 건물주가 금리인상·경기침체에도 2018년도 대비 77명이 늘어난 3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에게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제출한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직장가입자 전체 현황자료’에 따르면 18세 미만 직장가입자 수는 총 21,596명으로 이 중 390명이 사업장 대표로 등록됐고 21,206명이 근로자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미성년자 사업장대표를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 임대업이 지난 2018년보다 77명이 늘어난 344 명(88.2%)으로 대
서울청, 최근 5년간 국세청 산하 7개 지방국세청 중 현금정리율 최하위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은 국민 대다수가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음에도 일부 상습체납자들이 세금을 탈루하고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수진 의원에게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으로 서울청이 관리하는 체납발생 총액은 8조 3,963억 원이며, 이 중 서울청 체납실적의 주원인인 강남 3구(강남·서
정당·입후보예정자·단체 등 대상 사례별 맞춤형 선거법 안내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동작구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의 위반행위 예방에 초점을 맞춰 ‘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안내할 방침이다.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
침수우려지역 위치한 반지하 주택 노후·불랑건축물에 포함…주거개선계획 수립환경부장관·자치단체장에 하천범람·도시침수 포함 ‘홍수피해지도’ 작성의무 부과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에 ‘재해취약성에 관한 분석’ 포함 등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은 9월 재해취약주택(반지하 주택) 침수 방지를 위한 3개 법안 ‘재해취약주택 침수방지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반지하 등 재해에 취약한 주택의 침수 피해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는 반지하 주택 전수 조사, 건축규제 강화 등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지역을 직접 살피며 발로 뛰는 민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나경원 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사당3동 삼일공원을 찾아 공원 내 화장실 설비가 개선된 현장을 점검했다. 삼일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용자가 많은 데 비해 공원 내 화장실의 처리 용량이 부족해 고장이 잦았고 이에 따른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나 위원장은 주민들의 고충을 전해 듣고 지역 시·구의원 및 구청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고, 그 결과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비를 보강하고 화장실을 정비
64명 수료증 수여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에서 동작구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12일 개설한 ‘정비사업 실무과정‘이 9월 20일 10회차 강의를 끝으로 수료식 행사와 함께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상 대표이사는 “동작구에는 현재 70여개의 정비사업 및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도시개발관리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에서는 정비사업 실무과정을 통해 동작구청과 주민들의 중재자로서 동작구형 도시정비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혈세로 오염수 홍보 그만…피해 수산업 지원에 집중해야”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수산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긴급 구제 등을 담은 일본 원전오염수 피해 수산업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원전오염수 피해 수산업 긴급구제법’)을 대표발의했다. 구체적인 피해를 산정하고 보상하기에 앞서 최대 1억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어업인뿐만 아니라 중도매인, 소매상인 등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수산시장 종사자를 지원대한에 포함시켜
조진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정구속 놓고 구의회 의정 공백 우려하며 입장 표명 촉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부는 9월 15일 조진희 동작구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에 대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 조 의원은 상도2동 두산트레지움아파트 지역주택조합장을 지내던 시기 3천만원을 업무상 횡령하고 7천만원을 협박하여 갈취했다는 공갈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2021년 7월 형사재판에 넘겨진 상황에서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당선되어 재선 구의원으로 활동해 왔다.장진영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
국민의힘 동작갑 당협위원회(위원장 장진영)는 9월 9일 경기도 양주시 그린랜드에서 대규모 당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힘 동작갑 당협위원회는 2022년 10월과 2023년 2월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700여명 규모의 당원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실외에서 열리는 대규모 당원대회는 10년만에 개최된 것이다.이날 당원대회는 350명의 동작갑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참가해 당원교육, 친교시간을 보내며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오전 당원교육에서는 장진영 당협위원장의 ‘장진영이 해 온 정치, 장진영의 해 나갈 정치’에 대한 강의를, 내빈
시 운영지원 캠핑장 시민 우선접수 등 편익 제고자치구 자체 감사 범위에 의회사무국 포함 마을버스 적자업체 전액 시비 지원 건의 등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는 9월 13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제18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민선8기 2차년도 두 번째 정기회의인 이날 회의에는 정문헌 협의회장(종로구청장)을 비롯한 23명의 구청장(대리참석 10개 구 포함)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센터 공무직 상담사 인건비 지원 중단 재검토 건의(강동구, 구로구) △서울시 운영지원 캠핑장 서울시민 우선접수 등 편익
“윤석열 대통령·국민의힘도 정년 연장 논의 동참해야”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자녀의 수에 따라 정년을 연장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자녀 정년 연장법’)을 대표발의했다. 혼인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자녀양육 기간의 충분한 소득을 보장하는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통계청의 ‘평균초혼연령 통계’에 따르면, 1990년 기준 초혼 연령은 남성이 27.79세, 여성이 24.7세였으나, 2021년에는 각각 33.35세와 31.08세로 높아
“한강 수변공원 조성·이수 복합터널 건립 등 실행 단계”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9월 8일 동작 내일포럼에 참석해 한강 수변공원 조성과 이수 복합터널 건립이 실행 단계에 왔음을 밝혔다. 300여 명의 청중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연자로 나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강 수변공원 조성과 이수 복합터널 건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한강 수변공원은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 임기 당시 확정된 사업으로 노후화되어 방재 성능이 떨어진 빗물 펌프장을 한강변으로 이전하여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1인당 월 최대 50만원·총 보유한도 150만원까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9월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총 188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13일 오전 11시부터 70억 원(시비 지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이어 20일 오전 11시에는 추석을 맞아 구민을 위해 118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전액 구비로 추가 발행한다.지난 1월과 7월 280억 원 규모의 상품권 발행에 이어 명절 가계 부담 감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것이다.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9월 5일 경기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실무자가 우수기관 벤치마킹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는 부천도시공사(이하 부천도공) 도시개발부 사업지원팀 실무과장, 주임이 방문해 동작구청 공무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이하 동작주식회사) 관계자와 논의했다.부천도공은 ‘동작주식회사의 선도적인 정비사업 시스템 구축 벤치마킹’을 방문 취지로 언급하며 “가장 많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부천시는 체계적인 원도심 정비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 큰 만큼 우수기관 답사를 통해 도시가치를 창출하는 데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지난 9월 4일 인·허가 기간단축을 위하여 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사업시행계획인가 사전검토 착수식을 열었다.이날 착수식에는 조합측 임직원과 동작구청 담당공무원, 건축사사무소 임직원, 정비업체 직원,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이하 동작주식회사) 관계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사당5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사당5재건축조합)은 지난 2018년 11월 21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교통영향평가 심의, 특별건축구역 지정목적으로 동작구 건축위원회 심의, 서울시 건축위원회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안전‧보건조치 집중 점검고용노동부 서울관악노동지청(지청장 왕종윤)은 제16차 현장점검의 날인 8월 23일에 외국인 근로자가 고용된 건설‧제조업 등 사업장을 집중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외국인 근로자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취업비자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작업환경이 열악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언어적인 문제로 인해 안전보건 정보 수집의 어려움도 많아 안전보건에 취약하다. 특히 올해에는 E-9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8월 24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창립 포럼을 열었다. 이날 창립 포럼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전현직 국회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냈던 한국경제인협회 김병준 고문 등 주요 인사들과 600여명의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나경원 위원장이 이사장을 맡은 국회 사무처 소관 단체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구와 기후, 에너지, 이민, 외교·안보 정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 위원장은 8월 17일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새싹어린이공원 재조성 주민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곽향기 시의원, 정유나 구의원, 구청 공원 녹지과 직원과 주민 50여명이 함께 했다. 2023년 어린이공원 노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작구청에서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원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나경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재임시절 사당4동의 부족한 편의 시설을 충분히 늘리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구체적·실질적 건전재정 실현방안 마련 나서”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8월 9일 ‘건전재정 자치구 TF’ 출범식을 갖고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밝혔다.건전재정 자치구 TF는 지난 7월 12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구청장들이 한데 모여 건전재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노력을 다짐한 ‘건전재정 공동선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출범했다. 25개 자치구와 서울시가 참여하는 TF는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건전재정 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출범식 후 개최된 1차
“범죄자에 맞서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권리 보장할 것”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흉기 등 위협에 맞서 스스로 방어할 권리를 보장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정당방위보장법’)을 대표발의했다. 과잉방위라고 하여 방어행위가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못했던 부분까지 필요적으로 감면하도록 하여 정당한 방어권을 보장하는 것이 법안의 핵심이다.김병기 의원은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등 생명을 침해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민들은 스스로를 지킬 최소한의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범죄자를 때려잡으면 정당방위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