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세월호 5주기 및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4월 9일부터 16일까지를 자체적인 추모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 등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그 교훈을 잊지 않는 것에 목적이 있다.세월호 5주기 추모기간 동안 교육지원청 직원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기관 및 학교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는 학생 중심의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민병관 교육장은 이번 추모기간 행사와 관련하여 “세월호
중1학생 및 만13세 학교밖 청소년 대상 … 1인당 연간 20만원 포인트 카드 지원 구는 새학기를 맞아 6월말까지 ‘2019 상반기 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신청을 받는다.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사업은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관내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잠재적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신청대상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당해연도에 만13세가 되는 학교밖 청소년 등
구는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 ‘미세먼지 청정 ZONE’ 조성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관내 구립 어린이집 12개소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과 ‘IoT 실내공기질 관리센서’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적절한 환기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야 유해물질이 외부로 배출되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에 구는 권역별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공사장, 흡연다발 지역 인근 어린이집을 선정, 나노필터 소재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설치를 지원해 실내 공기질 악화 시 자연환기가 가능
동작구가 관내 장애인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구는 2003년부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용자 수는 170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4월 5일까지 관내 21개소 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4월 15일부터 5월 10일(금)까지 검진이 실시한다. 대상자는 일반 병·의원 방문이 어려워 적기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등록자이다. 검진항목은 △기초체력검사(신장, 체중, 시력 등) △혈액검사(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B형간염 등) △소
동작구가 영·유아 및 보육종사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관내 소규모 어린이집의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리실과 보육공간이 분리되어 있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음식 조리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로 안전과 건강보호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구는 5천 700만원의 구비를 편성해 구립 11개소, 민간 10개소, 가정 80개소 등 소규모어린이집 101개소를 대상으로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70% 지원에 나선다. 어린이집 자부담은 30%이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일산
구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수요 및 지역특성을 반영한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운영한다. 주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도서관 등 주민생활시설을 활용해 권역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마련했다.△재무·세무 관리법 △마음을 나누는 수어교육(기초) △부모 한뼘 자라는 시간 △영어동화책 함께 읽기 △치매예방 건강강좌 등 5개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장벽을 없애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음을 나누는 수어교육’ 반을 개설한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내 장애인 중 뇌병변‧지체 및 청각 장애인의 수는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뇌병변‧지체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6월 25일까지 운영하는 뇌병변‧지체장애인 그룹운동교실은 그룹재활운동, 보호자교육,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했으며,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2회(화, 목) 각 1시간씩 두 반으로 나누어 총47회 진행된다. 청각장애인 프로그램은 그룹운동, 영양교육, 원예체험,
동작구가 ‘2019 서울형 동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배움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동네배움터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시설을 개방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4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동네배움터 7개소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노량진2동 방과후교실(노량진동) △대방어린이도서관(대방동) △신대방2동 마을활력소(신대방동) △상도1동 문화살롱 익스큐즈미, 상도3동 신협(상도동) △사당
3월 16일 남성초등학교에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 위탁 운영하는 동작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 자치기구 연합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2019년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회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1~2월,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19개의 자치기구 및 동아리가 구성되었다. 선발된 150여명의 청소년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에 의거해 청소년 자치활동, 봉사활동, 문화예술활동 등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조직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활동을 시작한
구는 4월 5일까지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80여 개 팀을 공모한다.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작혁신교육의 대표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며 역량을 키우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인 이상 모임을 구성하고 팀워크를 이뤄 본인들의 꿈을 담은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이메일(amugunadj7@naver.com) 또는 우편, 동작청소년문화의집(상도로15바길 5)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주제에 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청각장애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서초, 강동송파, 강서양천, 남부, 동작관악 소속 청각장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 청각장애학생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각장애학생 학부모 아카데미는 청각장애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하여 자녀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통합교육, 의료, 청각기기, 언어치료, 수어 등의 연수 주제로 총 6회기에 걸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3월 19일 이현주 강사(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결연 미용봉사’ 서비스가 추진된다. 찾아가는 1:1 결연 미용봉사는 지역 내 미용기술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헤어스타일을 손질해주는 서비스이다. 구는 미용업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신청을 받아 14개동 53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했다. 3월에는 동별 봉사자 수에 맞춰 결연 대상자를 선정하고, 1:1 매칭 및 방문일정 협의 후 4월부터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칭이 완료된 봉사자는 동주민센터 복지플
상도국주도서관(관장 김대원)은 4월부터 매월 1회 구립 양지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와글와글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와글와글 유치원’은 2019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월 1회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동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양지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손 유희와 그림책 동화 구연, 매체를 활용한 매체수업, 요리수업 활동 순으로 구성이 되고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며, 도
동작구가 대한민국 공보육을 이끄는 전국 최초의 보육청사업을 더욱 확대하고자 ‘영유아 중심’의 보육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보육서비스를 최상의 수준으로 평준화하고자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을 보육의 컨트롤타워 역할로 대폭 강화하는 보육청사업을 시작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기능강화팀 신설과 보육서비스 품질 향상,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및 보육교직원 관리에서부터 구립어린이집 위탁 운영까지 보육청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끊임없는 보육교사의 역량강화와 근무환경
동작구가 공보육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해 입학시기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구는 공동주택의 기부채납을 통해 △노블어린이집(상도2동)과, 관리동 무상임대를 통해 △강마루 △꿈마루 △이솔어린이집(흑석동)의 문을 새롭게 연다. 또한 △롯데키즈 민간어린이집(신대방1동)과 △바르니 가정어린이집(사당3동)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다.이를 통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58개소에서 64개소로 대폭 확대되며, 약 268명의 어린이집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구는 각 시설별 아이들의 안전한 시설환경과 쾌적한 보육공간 조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은 국내 및 해외에서 한국어교육 분야에 종사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 28기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본 과정은 3월 20일(수) 개강해 6월 12일(수) 종강하며 실습을 포함한 총 12주 과정으로 국어기본법의 한국어교사 자격 요건에 따른 이론 수업과 한국어교육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 기간은 3월 7일까지로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서는 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온라인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홈페이지 www.ktchongshin.ac.kr 에서 다운로드하
구는 올해 연말까지 학생들의 체험학습 강화를 위해 ‘2019 창의체험버스’를 운영한다. ‘창의체험버스’는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체험 활동에 필요한 교통편을 구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최근 교과과정에 마을탐방 등 소규모 현장체험학습이 증가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원하는 학교나 기관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창의체험버스’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관련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서울시내 및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차량은 총 2대로 75명까지 이용 가능하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성희경)에서는 2월 21일 각 분야의 진로교육지원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센터의 2018년 성과와 2019년도의 사업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공감데이(성과공유 및 감사)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1부에서는 2018년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도의 운영방향을 안내했고, 지난 한 해 동작구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진로교육지원단에게 구의장 감사장, 사)청소년교육전략21 이사장 표창,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 표창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부에서는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작구가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고혈압·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으로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생활습관 개선 및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강교실은 올해 말까지 동작구 보건소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시 운영하며,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강사가 매주 하나의 테마를 정해
동작구가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3월부터 12월까지 △인생설계사업 △경력개발사업 △문화조성사업 △커뮤니티사업 등 4개 분야 50여개 강좌를 진행한다.먼저, 찾아가는 인생이모작 교실, 동작인생학교 등 인생설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생 후반기의 설계를 돕는다. 특히 금융노년전문가, 영상전문가 양성 등 경력 개발과 바리스타, 인성지도사 자격증 취득 등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예체능 교육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