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주민센터(동장 윤소연)는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에코마일리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8월 30일, 8월 31일, 9월 11일 총 3회에 걸쳐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학교 앞 등에서 캠페인을 열어 주민들에게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마일리지’란 에코(eco,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쌓는다)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쌓는다’는 의미이며 가정·사업장에서 에너지(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를 절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시민참여 에너지 절약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7일 새 정부의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전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는 나침반이자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계획인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주요 정책과 정책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황평연 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황평연 청장은 “국정 철학 및 국정과제에 맞는 병무행정 추진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5일 육군 제2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장정과 동반한 가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입영문화제는 젊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로는 부모님 업고 걷기와 편지 쓰기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굳건이와 즉석 사진 촬영, 군 보급품 견학, 병역이행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서울지방병무청 측은 “입영하는 날이 입영장정들과 가족들에게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고 병역이행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올해로 8년째 추진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우리의 자부심, 우리의 자랑! 국군장병 여러분 고마워요’를 주제로 8월 3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병무청에서 제공하는 엽서에 글을 작성하여 서울지방병무청 운영지원과로 제출하거나, 인터넷 편지쓰기 접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하여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1998년생 현역병입영대상자이며, 2017년 8월말 이후 입영일자 중 입영일자별 결원 해소 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병무민원포탈→현역/상근입영→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2017년 입영일자 선택’에서 할 수 있으며, 본인의 공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 후 선택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017년 을지훈련 기간을 맞아 8월 2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및 주요현안 과제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전시체제로의 신속한 전환, 대응 조처방안에 대한 강구, 전시국민생활안정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8월 16일 병무 홍보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병무 홍보의 날’ 행사는 영주권자 등 자원병역이행 병사의 자긍심 고취 및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 조성을 테마로 국내외 방문객이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했다. 국외에서 출생했거나 전 가족이 해외로 이주하는 등의 사유로 병역관련 정보가 취약한 국외이주자들에게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를 알려주고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외여행허가 병역제도에 대한 상담 및 찾아가는 병무청 소개 등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에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취업맞춤특기병’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맞춤특기병은 고졸이하 병역의무자가 군에 입영하기 전 정보통신, 전기․기계 등 분야에서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하여 기술특기병으로 군복무를 한 후, 취업 등의 사회진출이 원활하도록 하는 모집제도이다.이 제도는 인구 및 취업 절벽이 사회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환경과 국가안보의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는 등 행정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2014년에 도입되었다. 취업맞춤특기병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는 ‘2017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8월 8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용어 교육, 안보동영상 상영 및 을지연습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으며 10일에는 6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준비상황과 향후 주요훈련계획에 대하여 확인․점검하는 준비보고 회의를 진행했다.을지연습 기간 중에는 불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 및 창설기구 운용 연습,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한 병력동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둔 8월 11일 승병일 애국지사를 위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했다.승병일 지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오산학교 학우들과 ‘혈맹단’을 결성해 활동하는 등 독립운동에 앞장을 선 독립유공자로, 이 날 위문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생존 애국지사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고 독립운동에 대한 소감을 청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강만희 남부보훈지청장은 승병일 애국지사에게 ‘독립운동을 위한 희생과 헌신’을 앞으로도 기억하고 기릴 것이며, 독립유공자의 위국헌신에 대해 합당한 예우를 하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감사 행사로 마련 참전유공자 30여 명, 임진각 미군참전비, 내일의 기적소리 등 방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7월 28일 참전유공자 30명을 모시고 「참전유공자와 떠나는 DMZ 평화여행」을 개최했다. 참전유공자들은 임진각 미군참전비 추모 묵념 및 헌화를 시작으로 장단역 증기기관차, 지하벙커, 내일의 기적소리 등 임진각 일대를 관람했다. 오후에는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근현대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서울남부보
서울지방병무청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는 혹서기 기간 중 병역판정검사 수검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산시스템과 신체검사장비 점검 등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동일하게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8월 7일(월)부터 다시 시작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9일(수)까지 진행된다.위 휴무기간 중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고, 병역처분변경원과 재신체검사를 포함한 모든 병역판정검사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병역판정검사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 간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생예비군 증․창설부대 동원지정 확대 방안’에 대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이번 정책토론은 예비군의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시험발사 등의 다양한 안보위험 증가로 예비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예비군을 증․창설부대에 확대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원지정이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군부대에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7월 22일 도산안창호기념관 점진홀(강남구 소재)에서 제6회 나라사랑 영어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5월 15일부터 7월 14일 약 두 달 간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실시된 예선접수를 거쳐,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나라사랑 및 UN참전국에 대한 감사 등을 주제로 스피치 경연을 펼쳤다.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학생들의 논리적이고 유창한 연설은 심사위원은 물론 대회 관중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김영현 학생(세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21일 서울남부고용노동청에서 ‘제2회 산업기능요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지난 3월 28일에 이어 2번째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배정인원 확대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15개 중소기업과 1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했고 기업별 일대일 현장 면접 등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했다.앞으로도 서울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구인‧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는 7월 20일 전쟁기념관(용산구 소재)에서 경문고등학교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팀미션! UN참전용사의 흔적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6개의 팀별로 정전협정 및 UN참전군과 관련된 10여 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학생들은 전쟁기념관 내 참전용사명비 및 전시실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UN참전군의 희생과 7.27정전협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8월 모집(10월 입영)부터 육군 일부 전문특기병의 지원자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유해발굴기록병․유해발굴감식병은 지원자격을 개선했고, 의장병․특수임무헌병․MC승무헌병․훈련소조교병은 일부 제출서류가 폐지되었다.유해발굴기록병 및 유해발굴감식병의 지원자격을 기존에는 관련전공 2년 수료 이상이었으나 2년 재학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의장병, 특수임무헌병, MC승무헌병의 경우 제출서류 중 최종학력증명서가 폐지되었고, 훈련소조교병의 경우 대학성적증명서가 폐지되어 제출서
사당3동(동장 최환봉)에서는 7월 7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따뜻한 가래떡 2말을 뽑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댁 28가구에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하는 ‘제2회 우리동네 떡 나눔 DAY’를 가졌다.평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가정방문을 다니면서 어르신들이 심심하실 때 간식으로 가래떡을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때마침 시골에서 부모님이 농사지어 보내준 쌀을 가져와 떡방앗간에서 떡을 맞추게 된 것이다.지난 2월 ‘제1회 떡 나눔 DAY’를 갖고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6가구에 가래떡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대강당(영등포구 소재)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병무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간 협업을 통하여 보충역 소집적체 해소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서울지역 기간 산업체 500여개 업체와 보충역 소집대기자들에게 참가 안내문과 신청서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7월 11일 병역의무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등 13개 병무청 지정병원과 위탁검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의 정확한 병역판정을 위해 병무청에서 보유 중인 의료장비로 확인이 어려운 질환의 경우 ‘위탁검사 병원’을 선정해 검사를 의뢰하는 ‘민간 의료기관 위탁검사 제도’를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서울지방병무청은 그동안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중앙대학교병원등 4개 병원을 위탁검사 지정병원으로 선정해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