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 일환의 사업으로 진로직업 학부모 연수를 11월 21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진로직업 학부모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관련한 정보 제공을 위한 연수로 자유학기제 체험처 연계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된 적성을 발견하고, 장애 학부모들의 직업생활에 관심을 증대시켜 자녀의 진로직업 관련 학부모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진로직업 학부모연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초·중·고등부, 전공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돌봄 서비스 - 2018년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생지도를 위한 심리교육(부제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애니어그램‘)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18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 ‘Design The Korea 시즌2 심훈편’이 11월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장승중학교 1학년 학급 연계로 ‘심훈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가 9회기 진행되었고, 개별모집 프로그램으로 8회기를 진행해 동화일러스트 및 캐리커쳐 디자인이 총 30작품 완성되었다.특히 이렇게 창작된 작품은 장승중학교, 청계천갤러리, 사육신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 및 발표회가 진행되었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호국영웅을 적극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11월 7일 2018년 상·하반기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공무직원이란 각 급 학교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서, 교육실무사, 교무행정지원사, 초등돌봄전담사, 조리원 등의 직종으로 구성되며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서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이다.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공무직원 중 25개 직종에 대해서는 1년에 2차례 공개채용을 통해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상반기(3월)에 총 34명, 하반기(9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4월부터 시작된 ‘서울청소년 환경 전문가 양성소–에코유스 PR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기존의 천편일률적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소재 만들기 활동, 친환경 에너지 체험, 또래토론학습, 시스템사고방법 등 다양한 접근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총 4회기로 운영되었으며, 매 회기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용했다. ‘또래토론학습’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으며, ‘시스템사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2019년 3월 동작관악 관내 공립유치원 2개원이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공립유치원은 서울신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서울구암유치원으로 각각 3학급 정원 64명, 7학급(특수1학급 포함) 정원 128명으로 개원 예정이다.특히 서울구암유치원의 경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매입형 공립유치원으로 관내 사립유치원을 매입하여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한다. 출산율 저하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상생을 위하여 기존의 사립유치원을 활용하여 공립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신동신중․정보산업고(교장 최중재)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며 ‘2018 문학예술제’를 개최했다. 2018 문학예술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신동신 교정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첫날은 바자회, 둘째 날은 대학학과 체험행사, 셋째 날은 시낭송회 및 장기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져 재학생 및 동문들의 호응을 얻었다. 1968년 역사가 시작되어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는 청소년과 만학도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학력인정 교육기관이다.
대방동에 연면적 150평 규모 어린이집 신축 … 2020년 3월 개원 목표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월 22일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수한 환경을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지역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와 하나금융그룹이 뜻을 같이하며 마련됐다. 업무협약으로 구는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물을 완공한 후 동작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구는 지난 7월 공동주택이 밀집하고 보육수요가 높은 대방동(등용로 9길 5)에 (가칭)대방
동작구가 「2018년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우수사례」 모집 선정결과 상도4동 ‘책 읽어주는 엄마(책맘)’ 팀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와 LH 도시재생 지원기구, 전문지원기관(한국능률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주관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참여단체 육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프로젝트에 참가한 총 33개팀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상도4동 ‘책맘’ 팀의 「맘스랩(Mom‘s Lab) 방과후 초등함께돌봄」사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
구에서는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원어민 영어캠프는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9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주 5일 2주과정으로 숭실대학교 강의실에서 통학형 캠프를 운영한다.교육은 초등부․중등부로 나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5명 이내로 반을 편성 후 전담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듣기․말하기․읽기
11월 9일 2018년 테마인문학 3기 ‘조은아 교수와 함께하는 가을밤, 클래식 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구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저녁 7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구민 및 관내직장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 당일 6시 50분까지 오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특강은 △1부 거대한 음향집단, 오케스트라 △2부 지휘자, 경청과 권위의 리더십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조은아 교수의 강의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0월 29일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확대를 위해 사)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국4-H본부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된 4-H활동 주관단체로 미국, 대만 등 해외 4-H활동 단체와 연계해 청소년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뜻하는 실천적 경험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청소년 교육운동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주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동작구는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강포인트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포인트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사업 참여 의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환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검진 시 현금처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사업에 참여하는 내과 및 안과 의원은 총 8개소로 △서문내과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삼육오보람의원 △제일의원 △연세우수의원 △이영록내과의원 △서울열린의원 △송안과의원이다.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고 관리가 필요한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해당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10월 19일 56명의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장군 제1묘역에서 묘비 닦기, 시든 꽃 제거 등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고 국가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들의 묘역 정화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9월 8일 실시된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 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는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이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정기적 동아리 활동으로 컴퓨터 교육에 참여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학생 중 중학생 1명, 고등학생 8명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응시생 전원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에 합격의 희소식을 전했다. 이번 합격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 10월 4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학교와 계약을 체결한 부패취약분야(급식, 방과후학교, 수학·수련활동, 물품·공사계약 분야) 업체 종사자 20명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컨설팅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맞춤형 청렴 컨설팅 연수는 업체 종사자와 업무담당자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및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교육 △종합감사 지적사례 △공익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제14회 서울평생학습축제의 일환으로 청사 내 로비에서 「2018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관내 수상작 및 출품작을 전시 중이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는 △삶에서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생의 경험 △함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는 학습의 즐거움 △문해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1만 1832명의 문해 학습자들이 참가했으며, 관악구 평생학습관 초등과정 김도순(63세) 학습자가 ‘세상으로 밀어주는 휴대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어르신들이 한 자 한 자 배
동작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새로 개원한다. △로이어린이집 △리가어린이집 △아리아어린이집 등 3개소의 신규개원으로 동작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58개소로 늘어나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40%를 넘게 된다.로이어린이집과 리가어린이집은 사당3동 아파트단지 내 관리동을 무상임대로 전환해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집 시설을 개선하고, 공동주택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입소우선권을 부여하여 다수세대가 밀집한 공동주택 주민들의 보육수요를 해결할 전망이다.아리아어린이집은
9월 17일부터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가 운영된다. 구는 주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4개 지역(노량진·대방/상도·흑석/사당/신대방)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를 마련했다. 노량진·대방권역은 11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진로지도 교육 강좌가 열린다. 65세 인구가 가장 많은 상도·흑석권역에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사당권역에서는 일자리 증진을 위
누구나 갈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 누구나 가고 싶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보육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연합회 추천을 통해 영유아 부모 30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보육교사는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근무 경력 5년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이날 토론회는 선도적인 보육정책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보육청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