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병역명문가에 대한 기초자치단체의 지원 확대를 위해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서울시 각 자치구에 요청했다.병역명문가는 3대(代)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으로 병무청은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지방자치단체에도 지속적으로 병역명문가에 대한 지원 관련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현재 전국에는 총 3,923가문의 병역명문가가 있으며 서울시에는 전국의 약 20%를 차지하는 716가문이 거주하고 있다. 병역명문가에 대한 조례에는 지자체에서 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5월 12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된 봄내음 이번 축제의 방문 인증샷 이벤트,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물품 구입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부의 유연근무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집단 유연근무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로 금요일에 2시간 일찍 퇴근해 축제를 즐기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 ‘사랑과 희망의 IT 나눔 봉사단’이 4월 28일 상도동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정보화시설 운영과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40여대의 컴퓨터에 대해 악성코드와 바이러스를 점검하고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였으며 PC 유지보수․운영 등의 정보화 교육도 병행했다. 봉사에 참석한 이덕수 정보관리과장은 “지역사회의 IT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정보관리과에서 결성된 ‘사랑과 희망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을 비롯하여 5월 중 병역판정검사 임시 휴무일정을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은 5월 1일(월) 근로자의 날, 5월 4일(목)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육, 5.월 9일(화) 대통령선거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그 외의 평일에는 정상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며, 올해 검사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다.위의 병역판정검사 휴무일에는 병역처분변경원 신청만 가능하며, 병역판정검사 및 재신체검사 등 모든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가사사정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병역의무자가 조기에 병역감면을 받고 사회에 진출하여 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 제도란 병역의무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가정에 대하여 부양비율, 재산액, 월수입액이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모두 해당될 때 병역의무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 적용되는 생계곤란 병역감면 기준은 재산액 6,140만원 이하, 월 수입액은 1인 가구 기준 661,172원 이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있다. 주인공은 서울밀알학교에 배치된 김재현(22세), 배상훈(23세), 이예찬(22세) 사회복무요원들이다. 밀알학교는 발달장애, 지적장애 학생의 특성과 능력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적 통합을 촉진시키고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현재 20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 교육활동 지원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재현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1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장애학생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장애학생들의 등하교시 이동,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 발굴 및 전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달간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느낀 보람이나 각오 등 체험담 또는 임무수행을 통한 자긍심 고취사례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관련된 내용이다. 특히, 이번에는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복무기관의 담당자가 사회복무요원을 통해 느낀 우수사례도 공모한다.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이나 복무기관 담당자는 누구나 응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5월 9일 전에 군에 입영할 병역의무자들에게 사전투표와 관련된 정보를 안내했다.먼저 5월 8일 입영하여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입영대상자들에게는 사전투표를 안내했다. 이들은 사전투표 기간인 5월 4일에서 5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4월 17일부터 5월 2일 사이에 입영할 병역의무자에게는 대통령 후보자 정보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산업기능/전문연구요원)과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들의 선행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수행 등의 모범 복무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함으로써 산업지원인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산업기능요원 및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체험한 미담사례나 느낀 보람, 각오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모한다. 올해 체험수기 공모전은 4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30차 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25개 구청장들에게 업무협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원활한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배정소요 확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출퇴근하는 복무특성상 조기에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하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도 연결되어 있기에 지역과 국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3대 가족이 모두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학교 수학여부 실태조사를 4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에 초중등교육법 또는 고등교육법 등에 따른 학교에서 수학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복무위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학기 초에 수학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서울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 대해서 복학 사유 연가 사용 시 주의사항과 위반자 처리기준 등을 사전 안내했으며, 학교에 학적 조회 후 그 결과에 따른 실태조사 및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8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2017년 제1차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배정인원 확대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mismatching)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14개 중소기업과 1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했고 기업별 일대일 현장 면접 등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했다.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5일 퇴직한 선배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명예롭게 퇴직한 선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고 달라진 병무행정과 앞으로의 역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며 고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80여 명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다년간의 병무행정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했으며 병무행정에 대한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며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공유와 소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는 3월 24일 백석예술대학교 목양동 대강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했다.이 날 학생들은 서해수호의 날에 관한 리플릿과 동영상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새롭게 알고, 호국영웅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를 방문해 모집병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고등학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취업 박람회였다. 서울지방병무청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및 지원절차 등을 안내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이 행복한 병역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에 18세가 되는 1999년생 남성의 국적이탈 기한이 올해 3월 말로 제한되어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 대상자가 되며, 병역의무가 사라지는 38세 이후에야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적이탈 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국적인 상태에서 외국 출생 등으로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서 대한민국의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는 남성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병역법에 따라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16~17일 양일에 걸쳐 청사 내 대강당에서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220개 병역지정업체에 신규편입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359명을 대상으로 복무부실 사전예방을 위해 복무위반 사례 및 최근 병가기간 단축 등 개정된 사항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아울러 산업기능요원 대상으로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공인노무사를 초청하여 근로기준법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대강당(영등포구 소재)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지방병무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간 협업을 통하여 보충역 소집적체 해소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행사를 위해 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지역 기간 산업체 600여개 업체와 사회복무요원소집대기자들에게 참가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여 3월 2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15일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에서 병무홍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병역의무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입영할 수 있도록 2018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신청 방법을 안내했고,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모집병 분야 및 지원 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원하는 병역의무자에게 1대1 병무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병역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병역의무자에게 먼저 다가갈 것이고, 서로 소통하여 병역의무자의 자발적인 병역의무이행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8일 강서평생학습관에서 금년도 첫번째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시임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14년 5월 ‘전시 지자체 병무담당 임명 및 교육’ 내용을 반영한 병역법 개정으로 전시 병무업무의 일부를 지자체의 장에게 위임했으며, 전시의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해 평시에 지자체 병무업무 전담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금년도 지자체 병무담당 전시임무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717명을 대상으로 전시에 수행해야 할 업무 절차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