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장(청장 황평연)은 3월 8일 병력동원훈련 집단수송집결지인 마포월드컵기장에서 수송현장을 참관하고 원거리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은 권역화부대 병력동원소집 지정자로 경기도, 강원도 등 원거리에 위치한 소집부대에서 동원훈련소집을 받게 된다. 황평연 서울병무청장은 아침 일찍부터 동원훈련 입영을 위해 집결지에 모인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경찰관, 운전기사 등 수송관계자들에게 동원병력수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집부대 도착시까지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3월 6일부터 시작되었다고 밝혔다.병력동원훈련소집은 평시에 전시임무를 숙지하여 유사 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은 병력동원소집에 지정된 예비군 중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전역 1~4년차이며 훈련기간은 2박 3일(28시간)이다.병력동원훈련소집 통지서는 입영 7일전까지 본인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달되며, 병력동원훈련소집 일정은 병무청누리집 병무청누리집-병무민원포털-동원/예비군-동원/예비군 조회 및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서울지방병무청 병무회관에서 2017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서울지역 1,600여개의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관한 직무 교육을 기본으로, 금년도 개정사항과 지난 해 사건사고 사례 중심의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뿐만 아니라 지난해 복무기관 평가결과 상위 20%이내 복무기관담당자를 위한 외부 전문 강사 초청 강의사회복무요원 갈등관리 방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에 ‘이러닝 시스템’을 활용해 학점 취득이 가능하며, 재학하고 있던 대학에서 2017년도 1학기 학점인정 원격강좌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참여대학은 총 136개 대학으로, 대상자는 참여대학에 소속된 군 휴학자로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학기당 6학점, 1년에 최대 12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또는 나라사랑포털(www.narasarang.or.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기타 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2월 16일 병무회관에서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우수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초청, 300여개 병역지정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시상식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지정업체에 감사를 표하고, 담당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16년도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얻은 5개 업체(고려대학교생명공학연구소, JW중외제약(주), ㈜가람건축, ㈜컴트루테크놀러지, ㈜식신) 인사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상자들은 “산업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2017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2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제도는 병역지정 업체 및 의무자의 일정 등을 고려함으로써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역의무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16년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 1년 미만 복무한 사람으로서 군사교육소집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이며, 금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1월 24일 관내 15개 대학에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고 전했다.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제도란 외국의 영주권 등을 취득한 국외이주자가 모국에서의 군 복무를 통해 한국인1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입영희망자에게는 입영시기 선택 및 군 복무 중 영주권 유지를 위한 국외여행을 보장해 주고 있다.출원대상자는 △외국의 영주권(임시․조건부 영주권 포함)을 얻은 사람 △영주권 제도가 없는 국가에서 무기한 체류자격(5년 이상
서울지방병무청은 2월 7일 서울 소재 120여개 대학(원) 병무담당자를 초청해 ‘2017년 대학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달라지는 현역병입영신청방법과 전반적인 병역제도와 병역의무, 재학생입영연기자 병적관리 등을 소개했고 제적, 자퇴 등 학적 변동자에 대해 차질없는 의무부과를 위하여 즉시 통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017년 연말 추첨식 현역병입영일자 본인선택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1월 중 연 3~4회 선착순 접수(입영희망월 선택) 등 제도 개선되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으며 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월 2일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위해 양천구에 위치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를 방문했다. 이 날 행사는 연예예술인협회의 총회 개최에 맞춰 내방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모범이 될 귀감 사례 발굴 등 특이스토리를 찾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병역명문가 선정기준, 접수 방법 등을 안내했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 및 병역이행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사회구성원과 공유하고자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대상은 조부와 부, 백부, 숙부 그리고 본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무자격 의무병에 의한 의료보조행위 최소화를 위해 2월부터 면허·자격 보유자와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의무병’을 신설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의무병은 군병원과 사단급 의무부대에 배치되어 간호, 약제, 임상병리, 방사선촬영, 치위생, 물리치료 등 면허자격이 필요한 6개 분야 전문직위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면, 면허가 없는 일반의무병은 앞으로 체온·혈압 측정, 진료실 정리, 기구 소독 등 단순 보조업무만 담당할 예정이다.전문의무병은 관련학과 졸업 및 자격면허 취득 후 입대하여 본인의 전공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병역판정검사를 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19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도 병역판정검사의 가장 큰 변화는 잠복결핵검사 실시와 신장기능검사, 동맥경화, 지질대사질환, 심혈관계질환, 알콜성간질환 등 임상병리검사 항목이 확대된다. 특히, 잠복결핵검사는 ‘결핵안심국가’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임상병리검사 항목 확대 등을 통해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가 생애 최초 건강검진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된다.병무청 창설 이래 최초로 국회의장이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 방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 사회복무요원 봉급이 전년대비 9.6% 인상되었다고 밝혔다.2017년 현역병 봉급 인상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사회복무요원의 보수가 인상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은 복무기간에 따라 소집월~3개월까지는 이등병 봉급에 해당하는 163,000원, 4개월~10개월까지는 일등병 봉급에 해당하는 176,400원, 11개월~ 17개월까지는 상등병 계급에 해당하는 195,000원, 18개월 이상은 병장 계급에 해당하는 216,000원의 봉급을 각각 받게 된다.또한, 사회복무요원에게는 봉급 외에 출근일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설명절을 앞두고 보훈가족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보훈가족 중 고령, 질병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보훈가족에게 난방비 등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이루어졌다. 올해 81세의 보훈가족 김영희 어르신은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고,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으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통해 2017년도 2~4분기 사회복무요원 재학생입영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현재 대학(교)․대학원 재학(휴학 중인 사람 포함)사유로 연기 중에 있는 사람과 국외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다.재학생입영원 신청은 분기별로 접수 가능하며, 접수 인원은 2~3분기 각 352명, 4분기 301명 등 총 1,005명으로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은 추후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전산 선발하여 결정한다. 재학생입영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방병무청에 신청2004년부터 시작, 2016년까지 3,000가문 돌파병무청(청장 박창명)은 2017년 1월 9일부터 2월10일까지 병역명문가 신청을 받는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행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우리사회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병역명문가 선정대상은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남자 3대(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이다.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범주와 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월 3일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는 전 직원 시무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무식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병무청 본청을 중심으로 모든 지방병무청이 함께 하는 1부와 서울병무청 자체행사인 2부로 진행되었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신년사에서 승풍파랑(承風破浪)의 자세로 국민을 위한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하고 각 지방병무청장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뒤이어 실시된 자체 행사에서 서울병무청은 작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 간의 신년하례로 시무식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1월 2일 새해 첫 보훈업무개시에 앞서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윤종오 지청장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정유년을 맞아 더욱더 확고한 의지로 보훈업무를 추진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부정부패척결의지를 다짐하는 ‘부정청탁금지 서약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으며, 전 직원이 부정청탁금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다. 시무식 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함으로써,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명예로운 보훈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새해부터 달라진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 처리기준을 적용하여 처리한다고 밝혔다.생계곤란 병역감면은 병역의무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가정에 대하여 가족의 부양능력, 재산액, 월 수입액을 심사하여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모두 해당할 때 병역을 감면해 주는 제도로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017년부터 적용되는 생계곤란 병역감면 기준에 따르면, 재산액은 6,140만원 이하, 월 수입액은 1인 가구 기준으로 661,172원 이하이며, 가족 구성에 따라 기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2월 23일 6.25 참전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보훈가족 중 고령, 질병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보훈가족에게 난방비 등을 지원하여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이날 보훈가정을 방문한 서보헌 고객지원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매년 연말연시, 명절, 보훈의 달에 정기적으로 보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1998년생과 병역판정검사 연기 중인 1997년 이전생을 대상으로 2017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편리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접 선택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지와 다른 곳에 거주하는 학생(학원, 직업전문학교 등 포함), 직장인 등은 이 제도를 이용해 실거주지(학교, 직장 등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