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5월 14일~ 5월 18일, 5일간 실시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으로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가적인 종합훈련이다.이번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화재 대피 등 현장훈련, 어린이통학차량 교통사고 대응 등 토론훈련, 학교재난 안
대방중학교(교장 이병언) 학생회에서는 5월 7일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파크빌아파트 벽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구청 공모사업에서 보라매파크빌아파트 벽화 그리기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대방중 학생회에 전해지면서 시작되었다. 소식을 전해들은 학생회 임원진이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를 만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벽화 그리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뜻을 전달함에 따라 본격적인 작업이 가능해졌다. 이날 작업에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벽화 청소부터 스케치 다듬기와 채색까지 전
구는 올해 9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아동수당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아동수당 지원사업 보조인력을 모집한다.아동수당 제도란 2인 이상 전체 가구 중 소득과 재산 하위 90% 가구를 대상으로,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 1인당 월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지원해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신규 도입된 아동수당 지원사업의 홍보, 신청 안내 및 접수, 상담 업무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보조인력 15명을 선발한다. 만18세 이상 동
신대방2동 주민센터 5층(여의대방로24길 76)에 맘스하트 카페 2호점이 문을 열었다. 맘스하트 카페는 가정양육 아동을 위해 공동육아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모모임을 지원하는 육아카페다. 맘스하트 카페 2호점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컨설턴트의 자문을 반영해 총 143㎡(약 43평)에 영유아 놀이공간과 학부모 보육네트워크 및 자조모임 공간으로 조성했다. 운영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담당하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운영요원이 시설 관리 및 부모 상담 업무를 맡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품앗이 육아 공간 제공 △부모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5월 11일 역대 교육장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18년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한 후 동작관악 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전 교육장들의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이 필요한 교육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민병관 교육장은 이 자리에 초청된 8명의 역대교육장들에게 동작관악 교육의 방향과 성과,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현안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위한 창의적인 방안에 대한 자문과 교육 발전을
교육장·국장 권한위임으로 업무신속성 높이고 책임행정 구현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일자로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장사무위임전결규정을 개정·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전결규정개정으로 약 40여건의 불필요한 업무와 복잡한 결재 과정을 과감하게 축소함으로써 결재대기 시간을 줄여 직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는 곧바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업무 경감으로 이어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무위임전결 규정 개정을 민주적인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4월 27일에 제4기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들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4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은 자치구별(동작구, 관악구) 5명씩 총 10명(공개모집 5명, 연임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18년 5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1년간이다.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은 주민 및 교육기관이 제안한 사업을 심의․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현장토론회 등을 개최해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을 서울특별시교육청 주민참
관내 어린이들의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무료 치과주치의사업’이 실시된다. 사업은 아동 및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평소 치과 치료를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18세 이하 아동복지시설 이용자 및 저소득층 아동 5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동작구보건소에서 1차적으로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를 진행한 뒤,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2차적으로 지역치과와 연계해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관내 16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9일 오후1시 삼일공원 중앙광장에서 ‘삼·사·오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삼·사·오 축제는 삼일공원에서 사당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하는 오월의 축제이다. 청소년들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거리 및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청소년의 활동을 이해시킬 수 있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기획한 ‘청소년 자유발언’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 부스, 공연, 이벤트가
동작구가 ‘서울시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 및 건강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4월 6일 서울시 공모에 참여해 4월 18일 공모에 최종 선종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로부터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올 연말까지 관내 한의원과 함께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과 ‘한방 건강강좌’를 각각 추진하게 된다.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선별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인문학 강의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에 쏟아질 전망이다. 동작구는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을 중앙대학교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인문한국플러스(HK+ : Humanities Korea)는 한국연구재단이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를 집중 육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7년 동안 관학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 개발 및 수강생 모집 등 인문학 확산과진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4월 18일 관문체육공원(과천시 소재)에서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동작대로33마길 27-1)의 개교 5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최중재 교장은 대회 선언에 앞서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동문 및 학우들과 우정과 추억을 쌓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3회 졸업생인 정병구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교의 발전과 학우들의 우애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1968년 개교한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는 ‘꿈을 이루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만학도들의 꿈과
중년층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내 藥 바로알기 교육’이 추진된다. 중년층은 동시에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늘고, 약물 대사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이 나타난다. 또한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 경험이 없어 약물 오남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이에 구는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50~60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후 2시 동작50플러스센터 보람둥지에서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관내 전문 약사가 강사로 나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이 2018년 국가보훈처 청소년 대상 따뜻한 보훈 체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Design The Korea - 시즌2 심훈’을 운영한다.동작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하는 청소년 대상 따뜻한 보훈 체험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째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4년~2015년 2년 연속 ‘우수상’, 2017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운영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Design The Korea - 시즌2 심훈’은 관내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4월부터 7월까지 총 13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고궁체험-생각하는 박물관’이 추진된다.드림스타트는 가족해체, 사회양극화 등으로 발생하는 아동빈곤 문제를 사회투자 강화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해결하고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구는 가족과의 문화·여가 활동이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야외체험활동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재밌게 학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8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경복궁-생각하는 박물관’ 나들이를 실시한다. ‘생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4월 17일부터 동작구, 관악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8개교에 벽화를 제작한다.벽화 봉사에 앞서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4월 10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며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것을 다짐했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지역 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 26명으로 구성되었다. 4년 간 벽화 제작에 참여한 실력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원들과 지난 3월 벽화 이론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특수교육대상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활동 연극 동아리 ‘짜잔 2기’와 진로직업 교육 동아리 ‘ITQ’를 운영한다.연극동아리 짜잔 2기는 중학교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고 지속적인 또래관계를 통한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17 연극동아리 짜잔 1기 활동을 기반으로 희망하는 학생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의 지도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진로직업 교육 ITQ 동아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효과적인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준
관내 공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원이용프로그램은 각 공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역사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및 자연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유아, 초등학생,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대표공원인 사육신역사공원, 국립현충원, 노량진근린공원에서 4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밝히고 감성 발달을 돕기 위해, 공원의 역사와 시설에 대해 알려주는 공원탐방프로그램과 ‘나만의 조롱박 만들기’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교운동부 학부모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푸르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푸르미는 관내 운동부 학부모들의 자발적 신청에 의해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단체로 학부모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부패 예방시스템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운동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정책 안내 △학부모 청렴 인식도 설문 조사 △운동부 운영 매뉴얼 및 청렴 연수 △운동부 학부모 간담회 △운동부 운영 부패신고 요령 안내 △학부모가 제안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의견
최근 재활용 관련 이슈가 대두되면서 그만큼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동작구에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사업을 운영한다.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조기에 확립하고, 폐기물 감량 등 분리배출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관내 190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지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