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고궁체험-생각하는 박물관’이 추진된다.드림스타트는 가족해체, 사회양극화 등으로 발생하는 아동빈곤 문제를 사회투자 강화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해결하고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구는 가족과의 문화·여가 활동이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야외체험활동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재밌게 학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4월 18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경복궁-생각하는 박물관’ 나들이를 실시한다. ‘생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4월 17일부터 동작구, 관악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8개교에 벽화를 제작한다.벽화 봉사에 앞서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4월 10일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며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것을 다짐했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지역 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 26명으로 구성되었다. 4년 간 벽화 제작에 참여한 실력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원들과 지난 3월 벽화 이론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특수교육대상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활동 연극 동아리 ‘짜잔 2기’와 진로직업 교육 동아리 ‘ITQ’를 운영한다.연극동아리 짜잔 2기는 중학교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고 지속적인 또래관계를 통한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017 연극동아리 짜잔 1기 활동을 기반으로 희망하는 학생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의 지도와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진로직업 교육 ITQ 동아리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효과적인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준
관내 공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용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원이용프로그램은 각 공원이 가지고 있는 자연·역사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및 자연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 유아, 초등학생,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대표공원인 사육신역사공원, 국립현충원, 노량진근린공원에서 4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밝히고 감성 발달을 돕기 위해, 공원의 역사와 시설에 대해 알려주는 공원탐방프로그램과 ‘나만의 조롱박 만들기’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교운동부 학부모가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푸르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푸르미는 관내 운동부 학부모들의 자발적 신청에 의해 구성된 청렴 서포터즈 단체로 학부모 참여를 통해 효과적인 부패 예방시스템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운동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정책 안내 △학부모 청렴 인식도 설문 조사 △운동부 운영 매뉴얼 및 청렴 연수 △운동부 학부모 간담회 △운동부 운영 부패신고 요령 안내 △학부모가 제안하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의견
최근 재활용 관련 이슈가 대두되면서 그만큼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동작구에서는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분리배출 체험교실’ 사업을 운영한다.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조기에 확립하고, 폐기물 감량 등 분리배출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관내 190개 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7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11월까지 이루어지며 전문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구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정신건강지킴이 대학생 자원봉사단 ‘동작구 행복찾기’ 발대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신건강지킴이는 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으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생 38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단 ‘동작구 행복찾기’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봉사단은 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정신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캠페인, 부스운영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자살예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3월 28일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선배 교육공무직원과의 업무멘토링을 실시했다. 교육공무직원이란 각급 학교(기관)에서 교육 및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근로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로서 서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신규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합격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무 및 행정업무에 종사하게 된다.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의 경우 합격 후 3일~5일간의 신규교육 후 바로 학교 현장으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3월 23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2018 꿈꾸는 아이들 사업 기탁식’을 진행했다. 2018 꿈꾸는 아이들 사업 기탁금은 총 80,000천원으로 조식지원(44,600천원), 위기지원(5,600천원), 행복힐링버스(30,000천원) 등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식지원사업에 예산을 확대 지원하면서, 관내 아침결식 학생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질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간마련 및 담당교사 업무 지원방안 등을 계획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1일 평균 9시간 36분에 달하는 근무시간과 보육공백 우려로 인한 연가사용 어려움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다.동작구가 보육교사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자율연가를 지원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고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지난해 구립어린이집 6개소에 ‘휴게시간 보장제도’와 ‘연차휴가 자율사용제’를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 관내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에의무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보육교사의 쉴 권리를 보장하고 보육공백을 최소화했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순회 교육이 마련되다.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50개 어린이집 원아 2,101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총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1회당 50분 내외다. 방문 어린이집은 정원 20명 이상 162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전문 강사 2명이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학습을 위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며,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PPT, 동영상, 사진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폐소
구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병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중증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건강교실은 동작구보건소에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목요일(10시~12시)에 진행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교육은 약사, 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강사가 매주 하나의 테마를 정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질병의 이해’라는 주제의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이 2018년 지역기반형교육복지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20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역사, 과학, 문화·예술을 포함한 통합예술프로그램 ‘행복이 꽃 피는 문화여행’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탐방과 외부체험활동을 확대하고 교과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계획과 평생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대상자를 추천 받은 후, 지역의 자원활동가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관내 교육소외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운영하고자 ‘2018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13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3월 20일 이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소외 학생에 대해 학교 밖 지원을 통해 실질적 교육기회 균등 실현 및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분야를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누어 지정주제는 학교와 지역에서의 욕구와 수요가 많은 ‘
구는 공동주택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은 아파트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발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높은 보육수요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 관리동 공간을 5년간 무상임대하고, 시·구에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교구비 등을 지원해, 정원 24명 규모의 보육시설을 조성했다.구는 올해 말까지 이용률 48%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동작구 내 국공립어립
동작구가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이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동작구에서는 올해 1월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납부해야 할 학부모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구는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19일간, 만 5세미만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 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성공적인 제도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그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은 지난 3월 6일 법인 회원들을 초청해 ‘2018 제1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되었고, 특이사항 없이 모든 안건의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청소년지도자 윤리헌장 및 좋은 직장 문화 10계명이 선포되었고, 2018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002년 1월 설립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전문 비영리 법인이다. 쌍문
2월 21일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최중재, 동작대로33마길 27-1)의 2017년학도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신동신중학교는 제33회 졸업생을, 신동신정보산업고는 제37회 졸업생을 각각 배출했다. 배예순 학생이 신동신중 졸업생 117명을 대표해 졸업장을 받았고, 천재원 학생이 신동신고 청소년 졸업생 78명, 지수현 학생이 신동신고 성인 졸업생 136명 대표로 각각 뜻 깊은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최중재 교장은 “졸업 후에도 신동신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을 잊지 말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꾼으로 맡은
동작구가 어린이나 청소년이 기획한 자체 활동 프로그램에 100만원을 지원한다.구는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8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인 이상 모임을 구성해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프로젝트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심사기준은 △아이들의 주도성 △프로젝트 창의성 △사업계획 적절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심사는 4월 중 신청팀이 모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2018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을 34명 채용했다고 밝혔다.‘교육공무직원’이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최종합격자는 일부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되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이번 채용인원은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유치원교육실무사 등 7개 직종이며, 총 34명의 채용인원 중 3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했다. 이들 중 총 21명은 201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