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0 00:47
국민연금공단 관악동작지사(지사장 신동학)은 2014년도말 현재 관할지역(관악/동작구)에 거주하는 61세 이상 인구 152,662명 중 56,476명이 국민연금을 수급하고 있고, 한 해 동안 연금급여로 65,216명에게 257,346백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수급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관악구는 61세 인구 83,666명 중 31,425명이 수급(37.6%)하고, 동작구는 68,996명 중 25,051명(36.31%)이 수급하고 있다. 관내 수급자중 여성은 24,497명으로 전체 수급자 대비 39.3%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