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3월 28일 신규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선배 교육공무직원과의 업무멘토링을 실시했다. 교육공무직원이란 각급 학교(기관)에서 교육 및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근로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자로서 서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매년 상·하반기에 신규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합격할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교무 및 행정업무에 종사하게 된다.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의 경우 합격 후 3일~5일간의 신규교육 후 바로 학교 현장으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3월 23일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2018 꿈꾸는 아이들 사업 기탁식’을 진행했다. 2018 꿈꾸는 아이들 사업 기탁금은 총 80,000천원으로 조식지원(44,600천원), 위기지원(5,600천원), 행복힐링버스(30,000천원) 등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조식지원사업에 예산을 확대 지원하면서, 관내 아침결식 학생들이 따뜻한 공간에서 질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공간마련 및 담당교사 업무 지원방안 등을 계획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1일 평균 9시간 36분에 달하는 근무시간과 보육공백 우려로 인한 연가사용 어려움으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다.동작구가 보육교사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자율연가를 지원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고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지난해 구립어린이집 6개소에 ‘휴게시간 보장제도’와 ‘연차휴가 자율사용제’를 시범 실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 관내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에의무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를 위해 구는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보육교사의 쉴 권리를 보장하고 보육공백을 최소화했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안전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순회 교육이 마련되다.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50개 어린이집 원아 2,101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0일까지 총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1회당 50분 내외다. 방문 어린이집은 정원 20명 이상 162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전문 강사 2명이 수강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학습을 위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며,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PPT, 동영상, 사진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심폐소
구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성인병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중증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추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건강교실은 동작구보건소에서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목요일(10시~12시)에 진행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교육은 약사, 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강사가 매주 하나의 테마를 정해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질병의 이해’라는 주제의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이 2018년 지역기반형교육복지협력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20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역사, 과학, 문화·예술을 포함한 통합예술프로그램 ‘행복이 꽃 피는 문화여행’을 진행한다.본 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탐방과 외부체험활동을 확대하고 교과연계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계획과 평생학습의 기회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협의회를 구성해 대상자를 추천 받은 후, 지역의 자원활동가 및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협력해 관내 교육소외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운영하고자 ‘2018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공모를 통해 13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3월 20일 이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소외 학생에 대해 학교 밖 지원을 통해 실질적 교육기회 균등 실현 및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분야를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누어 지정주제는 학교와 지역에서의 욕구와 수요가 많은 ‘
구는 공동주택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은 아파트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발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높은 보육수요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 관리동 공간을 5년간 무상임대하고, 시·구에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교구비 등을 지원해, 정원 24명 규모의 보육시설을 조성했다.구는 올해 말까지 이용률 48%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동작구 내 국공립어립
동작구가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이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동작구에서는 올해 1월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납부해야 할 학부모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구는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19일간, 만 5세미만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 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성공적인 제도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그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은 지난 3월 6일 법인 회원들을 초청해 ‘2018 제1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되었고, 특이사항 없이 모든 안건의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청소년지도자 윤리헌장 및 좋은 직장 문화 10계명이 선포되었고, 2018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002년 1월 설립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전문 비영리 법인이다. 쌍문
2월 21일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최중재, 동작대로33마길 27-1)의 2017년학도 졸업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신동신중학교는 제33회 졸업생을, 신동신정보산업고는 제37회 졸업생을 각각 배출했다. 배예순 학생이 신동신중 졸업생 117명을 대표해 졸업장을 받았고, 천재원 학생이 신동신고 청소년 졸업생 78명, 지수현 학생이 신동신고 성인 졸업생 136명 대표로 각각 뜻 깊은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최중재 교장은 “졸업 후에도 신동신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을 잊지 말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꾼으로 맡은
동작구가 어린이나 청소년이 기획한 자체 활동 프로그램에 100만원을 지원한다.구는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8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까지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인 이상 모임을 구성해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프로젝트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심사기준은 △아이들의 주도성 △프로젝트 창의성 △사업계획 적절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심사는 4월 중 신청팀이 모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2018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을 34명 채용했다고 밝혔다.‘교육공무직원’이란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급 공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말한다. 최종합격자는 일부직종을 제외하고 대부분 각급 공립학교에 배치되며,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이번 채용인원은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유치원교육실무사 등 7개 직종이며, 총 34명의 채용인원 중 3명은 장애인으로 채용했다. 이들 중 총 21명은 2018. 3.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2월 봄방학 동안 관내 6개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돌봄교실 초등학생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랑세스 과학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처음 개최된 랑세스 과학교실은 상대적으로 과학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실험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랑세스는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에 흥미를 가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학생들에 다양한 과학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랑세스 법인이 있는 동작구 지역 어린이들을
구는 2월 28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대상은 회원 70% 이상이 동작구에 거주하고, 회원 수 10명 이상으로 주1회 이상 일정한 장소에서 정기모임을 가지며, 악기연주, 언어 등 특정 주제에 대해 학습과 토론을 하는 평생학습동아리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동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 사회적마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2월 20일 서울문창초등학교에서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특수교육 보조인력(교육청·구청 실무사,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상반기 특수교육 보조인력 연수」를 실시한다.본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반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조력자로서 바람직한 역할을 이해하고 학교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주도적 활동지원에 대한 보조인력의 역할 안내를 목적으로 한다. 김형수 장애학생지원 네트워크 강사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와 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결핵, 대장암, 디스크, 뇌혈관질환, 심근경색에 대한 5개 강의동작구가 중앙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 아카데미를 추진한다. 지역 사회 전문가와 연계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건강아카데미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7, 8월 제외) 매월 둘째주 목요일 2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장승배기역 1번 출구) 4층 소강당에서 열린다. 구는 건강아카데미가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2월 9일 위기의 순간에 어린 학생의 귀한 생명을 살린관내 네오진명보습학원과 강사 및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16일 네오진명보습학원에서 국어교습을 받고 있던 이혜수 학생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의를 하고 있던 이 학원 소속 정해양 강사는 바로 119에 신고를 했고 학원 상담실에서 근무하는 이혜선 직원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심정지 상태로 의식이 없던 이혜수 학생은 서울보라매병원을 거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40시간여 후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관악·동작·용산지역의 성교육 전문기관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가 관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시립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동작구공부방협의회(2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는 협약 기관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동작구 내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연계한 각 기관들이 특수성과 전문성에 기반
서울시 제1호 치매안심마을이 첫발을 내딛었다. 2월 7일 ‘사당1동 치매안심마을’ 주민추진위원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추진위원단을 구성하는 운영위원회 위원, 마을활동가, 치매지킴이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주민추진위원단’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전망이다. 운영위원회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자신이 살아온 마을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커뮤니티를 활용한 주민교육, 인지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