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경찰서(서장 류영만)와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소장 장 욱)가 교통안전 질서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월 27일 류영만 동작경찰서장과 윤상현 교통과장,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 장 욱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동작경찰서는 남부서비스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관련 안전운전 교육 및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고, 남부서비스센터는 경찰관에게 자동차 점검요령 및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은 향후 교통문안순찰 활동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등 동작구 관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대방어린이도서관이 도서관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방어린이도서관(서울시 동작구 대방동길55) 개관 4주년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 및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ongjak.go.kr)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개관기념 행사에는 △Fun Fun English △도서관과 함께 한 추억 나누기 △도서관이 소개하는 생일 △도서관아 생일 축하해! △연속 간행
3월 2일 구립어린이집 4개소가 새로 문을 연다. 이로써 총 132명의 관내 어린이들이 저렴한 보육료로 질 높고 믿을 수 있는 공공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아람(상도2동), 키움(노량진1동), 사당빛나(사당2동), 아기둥지(상도1동) 어린이집으로 사당빛나어린이집에는 영유아 일시안심보호센터도 따로 마련된다. 특히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매입 또는 무상임대를 통해 구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함으로써 공보육 확대에 비용절감과 민간과의 상생까지 꾀했다. 지난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위탁운영체 선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2017년 새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22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또한 2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의 리조트에서 구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구의회 의원들의 워크숍을 진
나들가게 47곳, 사업 활성화 위해 3년간 최대 16억 5천만원 지원점포마다 리뉴얼 등 경영환경 개선 … 20% 이상 매출성장 기대 동작구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7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써 동작구에서 영업 중인 나들가게 47곳이 올해부터 3년간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구는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3년간 최대 16억 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나들가게는 대형유통업체의 시장확대에 대응해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네슈퍼다. 2015년 부터
1심에 이어 2심도 승소 … 사실상 개발허가제한 소송 종결사업추진에 탄력 … 올해 청사매각방식 결정 및 설계공모 실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승배기 일대 종합행정타운(신청사) 부지에 제기된 개발허가제한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서울고등법원 제10행정부(부장판사 김흥준)는 A기업 등 원고들이 동작구청장을 상대로 낸 개발행위허가제한처분취소청구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재판부는 종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이미 행자부 타당성조사와 서울시 투자심사를
만75세 도래 어르신 3,200여 명 전수 치매 검진 실시 치매관리협의체 구성 및 동작구치매지킴이(동치미) 운영 동작구가 만75세(42년생) 어르신을 모두 찾아뵙기로 했다. 구는 올해로 만75세가 도래한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만75세 어르신은 모두 3,200여명으로 만 65세 이상 노령인구의 5.8%를 차지한다.저소득, 독거어르신 비율이 높은 지역을 우선 방문하며, 경로당과 복지관 등 어르신 생활공간을 찾아가는 단체검진도 병행한다. 1차 치매선별검진으로 위험도를 확인하고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2
동작구 초등학교 5곳에 양치대 설치전 학년 반별로 구강관리 교육 진행 구는 아이들의 치아건강과 올바른 양치습관을 위해 5개 초등학교에 양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량진·본동·신남성 초등학교는 지난해 이미 설치를 완료했으며, 흑석·삼일 초등학교는 이번에 추가로 양치공간을 마련했다. 이로써 5개 초등학교에 총 21개의 양치대가 새로 생겼다. 양치대는 기존 화장실과 별도로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복도와 급식실 옆에 설치됐다. 기존 화장실 세면대의 공간협소 문제와 낮은 접근성을 모두 개선하기 위해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화사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주체라는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가 화합‧소통하는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39초 영상제, “나와 선거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유권자가 경험했거나 생각하는 선거 등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로서 △선거의 중요성 △정책선거 △재외선거 등 3개 분야 중 선택할 수 있다.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39초 영상제」 공식 홈페이지(www.39s-nec.com)에서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광고, 뉴스, 애니메이
사당2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아파트 단지 내 공용도로가 정비된다. 대상지는 사당2동에 소재한 4개 아파트 단지(사당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를 통과하는 도로 및 주변일대로 인근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로 이용되는 공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소유의 사유지라는 이유로 23년간 방치되어 왔다. 그 결과 도로파손과 시설노후 등으로 주민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불편을 겪고 있으며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가 직접 나섰다. 지난해 1월 16억 8천만원의 조성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환급계좌 사전등록제 및 기부제도도 운영구는 3월부터 한번의 신청으로 빠른 환급처리가 가능한 문자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납세자에게 돌려주겠다는 것이 이 정책의 취지다. 지방세 환급금은 대부분 지방소득세 및 자동차세 등에서 발생한 과오납분으로 현재 미환급액은 4천여만원에 달한다. 구는 그간 잠자고 있던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개별 안내문 송부 및 인터넷 게시 등 다양한 경로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1만원 미만 소액 미환급 건수가 전체 미환급 건수의 57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에 대해 타운미팅 및 분임토의 진행동작구가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 공유 및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구정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의 가장 큰 의제는 동작의 미래 30년을 내다보고, 발전전략을 총망라한 ‘동작구 종합도시발전계획’이다. 구 미래 청사진인 발전계획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구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발전방향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월 24일 2층 소회의실에서 ‘우리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우리시장 자율소방대’는 시장 상인과 의용소방대원이 주축이 되어 화재예방과 초기 화재진압 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기여하는 자체 소방대이다. 박찬호 서장은 “우리시장 자율소방대로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시장 안전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작구가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입주민들의 손쉬운 의사결정 확대를 위해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온라인 투표는 e-마을 등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 규정을 충족하는 투표시스템을 활용해 아파트 동대표 선거 등에 휴대폰이나 PC를 이용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구는 장소적 제약 극복을 통한 투표율 상승 및 투‧개표의 정확성과 시간 절감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소수의 폐쇄적 의사결정으로 행해지던 관리비 횡령 등 비리 발생도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동작구가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예산액 21억 4,000만원을 편성하고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관내 71개교(유치원 26, 초등 20, 중등 16, 고등 7, 학력인정 1, 특수학교 1)를 대상으로 학교 급별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학교여건, 사업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보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차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보조금의 특징은 학교 급별로 교육트렌드와 학생·학부모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고등학교는 진학 및 취업 프로그램, 초·중학교는 체험학습과 인성교육, 유치원은 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회에 걸쳐 서울지방병무청 병무회관에서 2017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서울지역 1,600여개의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 및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관한 직무 교육을 기본으로, 금년도 개정사항과 지난 해 사건사고 사례 중심의 복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뿐만 아니라 지난해 복무기관 평가결과 상위 20%이내 복무기관담당자를 위한 외부 전문 강사 초청 강의사회복무요원 갈등관리 방
동작구의회는 최정춘 의원이 2월 23일 사당3동에 소재한 영화교회(담임목사 송기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정춘 의원은 지난해 사당4동 소재 명성교회로부터 사당시장 인근 주택밀집지역의 도로파손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사당3동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의지와 각종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범)과 굿네이버스(부회장 김인희)가 2월 21일 ‘2017학년도 조식지원사업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한 사업비는 4천5백8십만원으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2016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8천9백3십6만4천원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전년도보다 3천만원 이상 추가 모금된 바 있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관내 일부 저소득층 자녀들이 보호자의 이른 새벽 출근이나 질병, 결손, 경제적 곤란 등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월 20일 의원회관별관 6층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제27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 보고에서 서울시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이적지에 세워질 특수학교시설 설립에 관해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하고 특수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시교육청이 주택개발 지구에 초등학교를 새로 짓는 대신 인근 소규모 학교의 이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2014년에 서울공진초등학교가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에서 강서구 공항동 1324번지로 이전했다. 이후 공진초가 이전하면서
해빙기가 되면 동절기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는 흙막이 시설이 붕괴하는 등의 사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은 이러한 해빙기 취약요인에 따른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감독 결과 적발된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작업 장소나 기계·기구 등은 작업 및 사용 중지를 명령하는 등 엄정한 행정조치도 병행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