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이후,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 … 이용시간 제약 없어 인력풀 확대를 위해 전문 교육프로램 운영 및 자원봉사자 양성 동작구가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장애인에게 소통수단을 항시 열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작구에는 14,646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청각과 언어장애인은 이중 13%에 해당하는 1,920명이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은 관공서나 병원, 은행 등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학교 수학여부 실태조사를 4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에 초중등교육법 또는 고등교육법 등에 따른 학교에서 수학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복무위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학기 초에 수학여부를 조사하고 있다.서울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에 대해서 복학 사유 연가 사용 시 주의사항과 위반자 처리기준 등을 사전 안내했으며, 학교에 학적 조회 후 그 결과에 따른 실태조사 및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평가에서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로 선정민원예방 제도개선, 고충민원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높은 평가 동작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1년간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구는 이 중 민원예방 제도개선, 집단·갈등 민원 해결률 및 고충민원 처리 적극성, 고충민원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3개소가 2017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 현장평가 부분에서 ‘최우수(동작샘터도서관, 약수작은도서관) 등급’과 ‘우수(본동작은도서관) 등급’으로 각각 선정되었다.서울도서관,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주관으로 시행한 이번 2017년 작은도서관 육성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총 42개소의 구립·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실적이 우수한 작은도서관을 선정했다. 2016년도 실적을 토대로 서울도서관과 동작구 사회적마을과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작은도서관의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3일부터 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청렴가꾸기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가꾸기 릴레이 행사’는 조직 구성원간의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의식 향상으로 청렴 동작관악교육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각오를 부착한 청렴화분을 가꾸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다른 부서 직원을 선택하여 청렴화분을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혐화분
고용노동부는 최근 고용상황의 악화로 근로자들이 실직기간 중 겪는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현재 4만3천원인 1일 실업급여 상한액을 4월 1일부터 5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실업급여 상한액 인상으로 이직 전 평균임금이 300만 원 이상이었던 근로자는 현재보다 월 10만원 인상된 월 최대 150만원까지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실업급여는 상한액을 한도로 이직 전 직장의 평균임금의 50%를 지급받을 수 있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여 일정한 요건을 갖춘 근로자는 실직 후 가입기간과 연령에 따라 3~8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을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28일 3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앤뮤직 대표 이경수 강사를 초빙해 소방공무원의 정신겅강을 위한 힐링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트레스가 높은 소방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한 힐링으로 직원간 소통의 기회와 심리치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박찬호 서장은 “소방공무원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120팀을 모집하고, 어린이나 청소년이 기획한 자체 활동 프로그램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습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심사기준은 △어린이․청소년의 주도성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3월 말까지 모집을 거쳤으며 심사는 4월 중 신청팀이 모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 본인들이 준비한
지난 2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12.3%로 4년 만에 3.2%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작구는 주민의 35.4%가 청년이며 이 중 26.3%가 노량진에 밀집되어 있다. 미신고된 실거주 공시생 추정치까지 감안하면 서울시 최상위권 청년지역에 속한다. 이에 구는 일자리 창출 및 사회진출 등 청년을 둘러싼 사회문제의 해결방안과 문화활동 등 다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청년들에게 직접 묻고 구정에 반영하고자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8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2017년 제1차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배정인원 확대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mismatching)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14개 중소기업과 1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했고 기업별 일대일 현장 면접 등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했다.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27일 오는 5월 2일 개최하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선수 출정식을 가졌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응급처치 3개 분야로 나뉘어 △속도방수 △소방전술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환자평가 등 5개 종목에 대해 전문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박찬호 서장은 “전 직원을 대표해 어려운 결정을 해 준 출전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체력과 기술을 연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드림인공존은 3월 25일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봉사단인 얍(YAP), 유스(YOUTH) 3기 단원들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얍(YAP)은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술교육을 돕는 활동이다. 유스(YOUTH)는 미술활동을 매개로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지역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3기 단원들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월 벽화봉사활동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과 장애청소년과의 통합미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5일 퇴직한 선배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명예롭게 퇴직한 선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고 달라진 병무행정과 앞으로의 역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며 고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80여 명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다년간의 병무행정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했으며 병무행정에 대한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며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공유와 소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3월 25일 동작구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Dream Up! 기초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기초직업교육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서 지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존 프로그램 동(洞)행(幸)’ 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1회기 기초직업교육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성장과정을 돌아보고 주 관심사 및 흥미에 대해 탐색해 봄으로써 직업적성을 찾아보는 활동과 시대별 인재상을 공유함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에서는 3월 25일 플로리스트 체험을 진행했다. 관악구에 위치한 플라워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의 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기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꽃꽂이 수업은 플로리스트가 아이들에게 직접 꽃의 이름과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꽃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꽃꽂이수업, 카페운영 등의 다양한 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3월 25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수익금 마련 및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다.(주)윌비스 등 다수의 기업에서 후원받은 물품(아동, 성인의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사회 주민 1,000여명이 바자회에 참여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랑나눔 바자회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장애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는 3월 24일 백석예술대학교 목양동 대강당에서 학생들과 함께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했다.이 날 학생들은 서해수호의 날에 관한 리플릿과 동영상을 통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새롭게 알고, 호국영웅들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4월 4일까지 3학년 19개반에 찾아가는 취업전략교육 진행 노동법 교육, 취업박람회 등 준비과정부터 취업까지 제반사항 지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전문 직업상담사가 서울공업고등학교에 파견된다. 파견 시 학교 내 별도 상담공간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졸업을 앞둔 3학년 재학생 19개 학급 460여명이다. 특히 1:1 개별 코칭을 통해 사전준비부터 기업매칭까지 취업 준비과정 전반을 세밀히 지원할 계획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를 방문해 모집병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이 참여해 고등학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취업 박람회였다. 서울지방병무청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및 지원절차 등을 안내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고졸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이 행복한 병역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3.23 ~ 4.7, 감정평가사와 함께 개별공시지가 타당성 검증적정가격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후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 동작구가 금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전문가와 함께 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검토한다. 관내 1만9천여 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합동 검증하기로 했다.먼저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와 지가조사 담당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기존 토지조사의 타당성을 검토한다. 그런 다음 지가변동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