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어려움 겪는 관내 업체 대상 연 1.5% 고정금리 혜택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억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먼저 구는 2월 20일까지 20억 원 규모의 ‘제1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금융업 및 보험업, 사치향락업종, 종사자 5명 이상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융자 지원 규모는 제조업, 건설업의 경우 업체당 최
전문가 1대1 법률상담…지역별 주택건설사업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은 급변하는 주택건축행정의 전 분야(360°)에 대해 전문가(헬퍼)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일환이다.특히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내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주민
외국어 능통 직원 8명 지정…민원 편의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23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15,556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체류지 변경 등 총 16,399건의 외국인 민원을 처리했다.이에 구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대상 통역 민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 설치…5대 분야 행정력 집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구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구민안전 강화 △교통이용 지원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소외이웃 지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로 나눠 행정력을 집중한다.먼저,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3일까지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한파 등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총 198명이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이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
관내 미취업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5개월 활동…올해 총 24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청년들이 직무 경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졸자나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 넓혀 다양한 행정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채용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로 상·하반기 각 12명씩 올해
구민 누구나 지원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 170명을 채용한다.등하교 안전지원단은 교통사고, 범죄 등 각종 사고로부터 관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횡단보도 신호 안내 및 차량 통제, 보행 인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을 학부모 안전지원단(90명), 어린이 안전지킴이(70명), 교통안전지도사(10명) 등 세부적으로 나눠 모집한다.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신체 건강한 지
2월 16일까지 구민·동작구 소재 대학생 등 15명 모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동작 SNS 홍보단 2기’를 운영한다.지난해 첫 활동을 시작한 ‘동작 SNS 홍보단’ 1기 15명은 구의 정책과 문화, 생활정보 등 구정을 온라인에서 알리는 역할을 했다. 총 119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감 1237개, 최다 조회 수 5272회 등 호응을 얻었다.이에 구는 올해도 주민의 구정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누리소통망(SNS)에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구정을 홍보할
2월 20일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재취업특강·현장면접 등 진행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력단절 구민 등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민과 우수인재 채용이 필요한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구는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취업박람회 및 50+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시간제일자리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구직 희망자는 2월 5일부터 구 누리집
2월 1일~13일 설 연휴 전·기간·후 3단계 추진설맞이 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대책은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먼저, 설 연휴 전인 2월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을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주민들과 함께 2월 2일부터 15개 동 릴레이 대청소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 비전…‘2024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대재해 제로화(ZERO)를 목표로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종합계획은 동작구 소속 사업장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41곳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최우선 가치 안전, 행복 도시 동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 대응 통합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의 체계화, 중대시민재해 관리 등의 4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시행한
2월 6일 시연식 후 본격 운영매일 오후 5시 열리면 배출 가능매일 저녁 주택가 및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배출된 쓰레기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동작구가 혁신적인 쓰레기 관리에 나선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을 관내 상가 밀집 지역 3곳에 설치하고 1월 30일 시범적으로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태양광 자동접이식 생활폐기물 수거함’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배출 시간에 맞춰 자동 개폐되는 생활쓰레기 보관함이다. 설치 장소는 쓰레기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택시 이용권 연 10만원 포인트 지급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외출 시 소지해야 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은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카시트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영아 전용 대형 택시 이용권 연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작구에 거주하는 영아의 양육자 중 1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아와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 부, 모,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까지 가능하다.신청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
건축 지식 해박한 건축지도원 4명 위촉…총 1,048곳 점검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건축지도원을 활용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을 완료하고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위반건축물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기존에는 동별로 담당공무원이 점검을 시행했으나 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해 건축지도원을 모집해 점검을 추진했다.구는 동작구 건축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 현황을 잘 알고 건축 지식에 해박한 전문가 4명을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했다.선정된 건축지도원은 올바른 건축 문화 정착을 위해 △위반건축물 점검
기부활성화 및 상생발전 MOU 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내 기부활성화 및 상생가치 창출을 위해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과 1월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의 상생발전 지원 활동을 실천해 나간다. 주요 협약 사항은 △지역사회 내 기부 활성화 위한 사업 개발 및 실행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 등이다.앞으로 구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끼’ 캠페인을
남성사계시장 등 4곳…제수용품 할인·경품 증정·상품권 환급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통시장 이벤트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행사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남성사계시장 △사당1동먹자골목 △상도약수골목형상점가 △성대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시장을 방문하면 제수를 5~10% 할인 구매할 수 있고,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동작구-숭실대-롯데정보통신 업무 협약 체결올해 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월 26일 숭실대학교,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베어드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nDX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특히,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관련 인프라를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노란색 방호울타리 등 시인성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약자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특히 주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약자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시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한다.먼저, 어린이 보호구역 12곳을 대상으로 교통 시설물을 설치한다.노란색 방호울타리, 노란색 횡단보도, 기‧종점 표시 등을 설치해, 보호구역 시인성 개선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한다.또한, 구는 운전자의 시
IoT 화재알림시설 등 전통시장·상점 5곳 개선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선제적인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전통시장은 특성상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지난해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화재 알림 시설을 성대전통시장, 상도전통시장, 남성역 골목시장, 사당1동 상점가 등 총 255개 점포에 설치했다.IoT 기
대규모개발 연계 지구단위계획 새롭게 수립…서남권 랜드마크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해당 지역은 그간 기반시설 부족,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환경 등으로 도시관리방안 마련의 필요성
1인당 최대 50만 원·총 보유한도 150만 원, 소득공제 30% 혜택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월 30일 4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이번에 발행되는 동작사랑상품권은 1월 30일 오전 11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최대 50만 원, 총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는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페이, 신한쏠뱅크 등 5곳의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동작사랑상품권은 대형마트 등 가맹제한업종을 제외한 동작구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