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오는 5월 31일 원불교 한강교당 1층 소태산홀에서 동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 공연을 개최한다.동작구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오페라여행은 동작문화재단 2023 동작아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젝트성 기획공연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에 동작구 어린이들에게 오페라공연 관람 및 문화예술향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동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대면 공연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일상 회
‘심심한 클래스 : 너 나 그리고 우리’ 총 15회 강연 진행 김영삼도서관이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심심(心心)한 클래스 : 너 나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책을 기반으로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연’을 통해 구민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자 한다.김영삼도서관은 2년 연속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동작구를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6월 13일부터
어린이집 23개소․원아 486명 대상 스포츠단 운영…정기적 체육활동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유아의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 23개소 486명의 원아가 매주 전문 체육시설로 이동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하게 된다.관내 구립‧민간 체육시설 4곳에서 수영, 요가, 체조, 실내 풋살 등 6개 종목 강습을 위한 전문지도자를 배치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해 유아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가르친다.‘핫둘핫둘서울 동작 유아스포츠단’은 체육시설과 어린
20일 노들나루공원서…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 등 풍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5월 20일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 247)에서 전통·국악 축제 ‘2023 노들난장’을 4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개최한다.노들난장은 동작구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인 신민요 ‘노들강변’을 모티브로 기획된 전통·국악 축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노들나루공원 자전거연습장에서 운영된다. △사진작품 전시 △DIY 가야금&민화수틀액자 만들기 △가야금연주 교육 △사육신 신도비 탁본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오후 4시부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노출 “아름다운 꿈 안고 날아보자는 의미 담았다” 미국 뉴욕의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20 Times Square, 7th Ave, NY)에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와 화면을 가득 채우며 멈추는 영상이 보는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영상은 뉴욕포커스아트페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김 작가의 나비영상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노출됐다. 뉴욕포커스아트페어는 5월 18일~21일 뉴욕 첼시 인더스트리얼에서 열린다. 국제규모의 아트페어로 뉴욕을 포함하여 지난해 파리 루브
청년예술인 발굴, 공연문화 활성화 및 문화격차 해소 기대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동작구 공연문화 확산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2023 동작형 공연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작형 공연지원사업은 역량있는 지역예술인을 선발해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확산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추진한다.‘동작 거점형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은 동작구 1동 1공연장을 마련하기 전까지 문화예술공연 공
5월 20일까지 첫 번째 전시 무료 관람…8월까지 다양한 작품 선보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이하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의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전시지원사업은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시각예술분야 활성화 및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간부터 홍보·촬영·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전시회 는 ‘감사’와 ‘행복’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지속해온 염수윤 작가의 감사일기 작품들을 선보인다. 염 작가는 하루 중 인
노들난장‧문화다양성 주간 연계 영화 상영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상영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허스토리(3일) △집으로 가는 길(10일) △너의 이름은(13일) △고령화 가족(17일) △허삼관(24일)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31일)이다. 일제강점기 위안부 관련 역사영화부터 5월 가정
예술가 인터뷰 영상 및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100만원 지원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예술가의 작업실’ 사업에 참여할 예술가를 모집한다.예술가의 작업실은 지역 예술가의 창작공간인 ‘작업실’을 거점으로 예술가의 창작과정에 대한 기록과 주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술가 인터뷰 영상 제작 △주민대상 창작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가는 인터뷰 영상 제작 지원을 통해 자신의 영감원천, 작업철학 등을 주민에게 공유할 수 있고, 주민은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의 가치관
서울특별시교육청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청렴의식과 청렴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2023년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퀴즈, 오·훼손 도서 전시회 등을 개최했으며 매월 다양한 청렴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 영화상영회 및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청렴 영화상영회는 5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동작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상영작은 △주토피아(5.7.)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영삼도서관과 협업…환경실천교육 운영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지역 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Eco Life 환경실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김영삼도서관이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시대 환경감수성 함양 및 친환경 실천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 총 5차시로 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된다. 첫 번째 강의는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의 저자 소일 작가의 제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구에서 추진하는 차량 블랙박스를 활용한 스모킹건 IoT 시스템구축사업을 위해 주차장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공공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센터 2층에는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되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추어 센터 주차장 내에 전기차 전용 충전소를 신규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 및 이용회원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5월초에는 서울시의 일자리사업 ‘일자리 부르릉서비스’ 행사와 협
도서관·대학 연계…신중년 세대 인문학 심화 강연 제공 동작구 까망돌·사당솔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강연을 구민에게 선보인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중장년층의 생활 속 인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과 대학이 연계해 인문학 심화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은 연속 2년, 사당솔밭도서관(솔밭로 86)은 연속 4년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도서관의 특화 주제로 강연을 추진한다.먼저 사당솔밭도서관은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삶과 죽음,
리움미술관에서 장애·비장애 예술인 교류 워크숍 진행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SPECIAL ARTS)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리움미술관에서 ‘WE the more WE’장애·비장애 예술인 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스페셜아트의 장애 예술인 12명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 전공의 비장애 예술인 11명이 참여했다.이날 워크숍은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전시를 주최한 리움미술관과 스페셜아트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리움미술관은 장애예술인들에게 배리어프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 등 미술관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 자리를
고규홍 저자 초청 ’나무와 숲의 생태학적 의미‘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세계 생태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고규홍 저자를 초청해 ‘나무와 숲의 생태학적 의미’ 프로그램을 5월 22일과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나뭇잎에서 찾아보는 생명 진화 원리와 나뭇잎을 통해 기후 변화, 생태 위기 등 우리 생태계의 사정과 생명의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강사인 고규홍 저자는 현 나무칼럼니스트이자 천리포수목원 이사와 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로 대표작으로 ‘나뭇잎수업’,
동작도서관, 동네책방 ‘관객의취향’과 함께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나를 담고 있는 기록물을 수집하여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 동네책방 ‘관객의취향’에서 ‘시절의 기록을 모아 손으로 엮은 나만의 책 만들기’(이하 ‘책 만들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3년 도서관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특색있는 동네책방을 발굴하고 책방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내 영세책방을 활성화하고 독서문화를 진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동
2023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생활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인 ‘일상스튜디오’를 4월 17일부터 5월 3일까지 공모한다.‘일상스튜디오’는 동작구 지역 내 부족한 생활문화공간을 발굴해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간 운영자와 지역 주민 등 생활문화 주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 소재 생활문화공간을 대상으로 △공간운영·프로그램 진행비(총 9백만원, 공간 1개소당 최대 1백만원) △공간별
‘동거동락’ 문체부 ‘문화다양성확산사업’ 준비단계 분야 선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타 문화에 대한 포용과 공동체 통합을 위한 ‘2023 문화다양성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동거동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동거동락 사업은 동작구에 살면서 즐거움을 함께 한다는 취지로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의 준비단계를 시작한다. 우선 문화다양성 위원회 ‘동담동담’을 조직하고 동작문화재단의 내·외부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지역의 문화다양성 실태를 조사한다.향후에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문화다양성 관련 행사와 지역 고유의 특성
4월 18일까지 지역문화 관심 있는 동작구 거주자 누구나 신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기반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3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3기를 맞는 ‘디딤’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 발 한 발 딛고 나아가는 동작 지역문화기획자를 뜻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5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지역문화 △문화예술 두 개의 과정으로 총 21회차 무료로 운영된다. 각 과정은 국내 문화예술계 전문가들로부터 △변별력 있는 지역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산하 동작삼일수영장은 지난 3월 27일 고객자문단 6인과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간담회는 삼일수영장 2023년 고객자문위원 위촉식을 겸한 2023년 체육센터 현황 업무보고, 무장애화 지원 사업 및 시설 개보수,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도 등 전반적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객(회원) 자문단은 앞으로 1년동안 활동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체육센터 프로그램, 시설, 서비스, 제도 등 자문 역할 △대내·외 만족도 조사, 기타 센터 의견조사 참여 △회원 불편사항, 건의사항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