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용양봉저정 공원 2단계 사업으로 경사지를 활용한 ‘전망카페’ 신축을 위한 디자인 설계공모 심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립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구는 지난 4월말 3년여의 공사 끝에 용양봉저정 공원 1단계 사업인 ‘자연마당’ 조성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 바 있다.구는 전망카페가 주변 자연환경 등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7월 중순 설계 공모를 실시했다. 8월말까지 작품을 접수한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축설계분야 외부 전문가 5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값진 성과를 이뤄낸 공무원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주민, 부서 추천 등으로 접수된 10건의 사례를 △구민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5개의 항목을 종합 심사해 선발했다.우수상에는 △14년간 미등재된 건축물을 구유재산으로 등재하여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기반을 마련한 정재훈 주무관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동작구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한 정지연 주무관 △코로나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11개소 대상…건축·소방·전기·방역 등 분야별 점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화재 및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점포가 밀집되어 하나의 점포에서 불이 날 경우 인접 점포와 건축물까지 불길이 빠르게 번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4일 오전 발생한 경북 영덕시장화재로 시장 내 점포 79개 중 48개 점포가 전소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의 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1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구는 △구민안전 △민생경제 △교통소통 △구민편의 △이웃나눔 5개 분야별 세부추진대책을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구민안전 대책을 강화했다.연휴기간 각종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풍수해 △공원 △교통대책 △청소 △보건소 진료안내반 등 6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 820-1119)
9월 14일 오후 3시 라이브커머스·홍보영상 등 ‘동작구청 유튜브’ 통해 개장제품·서비스 판매 및 기업 홍보, 소규모 공연, 구매자 및 참여자 이벤트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을 맞아 동작구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하 동사넷)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판매·소개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온라인 장터’를 9월 14일 오후 3시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장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인원을 최소화하여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홍보영상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제품은
만18세 이상 동작구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1인 가구 150명 대상9월 6일부터 신청…도어카메라 설치·긴급출동서비스 지원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거침입 범죄로부터 취약한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인 가구 안전 도어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8.1%가 증가했으며, 주거침입과 절도에 대한 두려움이 전체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도어지킴이는 움직임 감지센서가 내장되어 현관 앞 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위생, 우수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종업원 5인 미만 개인서비스업소이다. 올해는 착한가격업소를 88개소로 확대했으며, 구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정기적 방역 및 청소 △업소별 맞춤형 소모품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자체평가 결과 ‘소규모 시설개선(43%)’ 지원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 환경개
실무경험 기회부터 취업 지원까지 제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데이터 관련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2021 공공빅데이터 분석 청년 인턴십’을 운영한다.‘2021 공공 빅데이터 분석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공공 부문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에서 빅데이터 분야의 실무경험 기회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특히 구는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가 적어 경력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인턴십 참가자는 지
이커머스 MD·데이터 마케팅 등 8개 직무과정 개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30세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중심 직무역량캠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무중심 직무역량캠프는 직무체험 및 취업 전문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이론식 강의가 아닌 3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현직자와 함께 현업 과제를 수행 후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세부 프로그램은 △공기업 사무행정 △데이터 마케팅 △이커머스 MD △은행(금융) △반도체 연구개발 △웹
고독사 고위험군 213세대 선정·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작구 통계지표에 따르면, 1인 가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지난해 우리구 인구의 42.9%로 전체가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이면에는 고독사라는 문제가 함께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이에 구는 동주민센터 복지담당자, 취약가구에 접근성이 높은 통·반장 등 추천을 받아 △홀몸어르신 △고시원, 쪽방, 옥탑방 등 주거취약
관내 주민, 구 소재 사업장 및 종사자 응모 가능9월 9일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 9일까지 여가문화생활 거점시설인 ‘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명칭을 공모한다.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복합시설(성대로29길 53)은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를 통해 주민수요 반영하여 舊상도4동 주민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경로당 △주민공유공간 △키움센터가 함께 공존하는 세대통합 개방 공간으로 9월 중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조성면적은 지하1층~지상3층 총 627.96㎡으로 △1층은 경로당과 주민공유 공간인 다목적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홍보대사…구 매력 알리는 가교 역할 기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9월 2일 동작구 홍보대사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쯔양을 위촉했다.쯔양은 유튜브 414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이자 KBS 1TV ‘6시 내고향’, ‘힘내라 전통시장’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먹방을 중심으로 한 여러 콘텐츠를 운영‧참여하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정기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작구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식품 등을 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점 △전통시장 △이·미용업소 등에 미리 결제하고 추후 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운동으로, 지역상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동작구가 주도해서 추진하며 △구청 전부서 △보건소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먼저 시행한 후 민간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 내 소비를
15일부터 구청 재산세과 평일 저녁 8시까지 특별근무고지서 재발행부터 각종 구제제도까지 상담구에서는 ‘9월분 재산세’ 납부기간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과세 대상은 주택(1/2)과 주택 이외의 토지로 올해 6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물건의 소유자가 납세 의무자이다.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한다.특히, 올해 재산세는 △공시가격 9억 이하 1세대 1주택자에게 세율 특례가 적용돼 재산세
복지나눔콘서트, 온라인 이벤트, 1인 1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온(ON)가족이 함께 하는 「2021. 동작복지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복지나눔축제는 201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회째로, 동작구 대표 복지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축제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의 의미를 이해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가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서울시와 연석회의 개최…4건의 공동현안 심의 의결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이하‘협의회’)는 8월 31일 오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제16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와 함께 자치구 공동현안을 논의했다.이성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백신 접종 비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서울특별시와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회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위생용품 비치 △비상벨 작동·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의 편리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 등을 위해 9월 한 달 간 위생 및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공중화장실 16개소 및 민간개방화장실 35개소 등 총 51개소이며,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 방문 점검한다.점검내용은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및 악취발생 △위생편의용품 비치 및 긴급 비상벨 작동 △위생설비(변기, 세면기, 환풍기), 조명 등 고장 △불법촬영
9월 20일~21일 쓰레기 배출금지, 9월 22일 17시~22시 배출하면 22시 이후 수거9월 10일까지 관내 중·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재포장·과대포장 등 집중 점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청소대책은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기간, 연휴 후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먼저, 9월 15일부터 3일간 △주요도로 △국립현충원 주변가로 △주택가 골목길 등을 대상으로 구
주민 공모 통해 정식 명칭 확정…청년 창업자가 직접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마중물인 ‘(가칭)동작청년카페’ 명칭 공모결과 ‘동작청년카페1호점 THE 한강’으로 최종 선정했다.구는 ‘서울에서 한강이 잘 보이는 카페’라는 이미지를 살리면서, 참신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카페 명칭을 발굴하고자 동작구민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동작청년카페1호점 THE 한강’은 본동 도시재생뉴딜의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상태로 남아있던 옛 구립경로당 건물(노량진로32
7600개 업소, 9월 6일부터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에 지정된 번호에 한 통의 전화로 간단하게 출입명부를 등록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서비스는 해당 시설에 부여된 고유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이용자의 연락처와 방문 시간 등 출입기록이 자동 저장되며 저장된 정보는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되는 시스템으로,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보취약계층과 수기명부작성에 따른 개인정보유출, 허위정보 기재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9월 6일부터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