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총 180명 대상으로 강연 전까지 선착순 접수쉽고 재밌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꿈꿀 수 있는 릴레이 강연이 펼쳐진다.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4월 21일부터 3회에 걸쳐 국내 유수 강사진들의 참여로 동작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4월 21일 하지현 건국대 교수가 ‘행복한 양육’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가장 큰 관심사인 양육에 대해 부모들이 갖는 착각과 오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젊은 부모들의 큰 호응을 부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4일에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12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103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체계 구축과 담당자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중요성(학교건강지원협회 금연강사 백지영) △흡연학생 상담방법(HD행복연구소 교육팀장 이혜수)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침 및 주요 추진일정 안내로 구성되었다.청소년은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여서 성인의 흡연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고, 집단내에서 소외되
구는 만9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는 ‘장수어르신 전담간호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90세 이상 고위험군을 특별 관리해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이번에 대폭 강화한 것이다.사업대상은 관내 90세 이상 어르신 총 1,560명이며, 동별 방문간호사가 건강포괄평가 도구를 이용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위험도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험도는 건강문제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18일부터 학부모 봉사단과 함께 동작구, 관악구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15개교에 벽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에 앞서 봉사단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4월 11일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은 자원봉사에 임하는 자세를 다지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며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벽화를 제작할 것을 다짐했다. ‘출동! 행복을 그리는 나눔 벽화 봉사단’은 당곡초등학교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벽화 이론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관내 교육공무직원 및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무직원이란 학교 및 각급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며 전산, 과학, 행정, 조리, 영양, 교무업무, 시설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무기계약직, 기간제 계약직 및 교육청이 시행하는 한시사업인력 및 특수목적 채용인력을 모두 총칭하며,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서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를 말한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이러한 교육공무직원 중 25개 직종을 대상으로 1년에 2차례(3.1.자,
엄마 또는 아빠와 2인 1조 … 11월까지 주말마다 총 24회 진행 동작구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족 응급수영 교실’을 운영한다. 4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말마다 총 24회 진행되며, 1회 2~3시간 과정이다. 교육 참여를 위해 초등학생이 아빠 또는 엄마와 팀을 이뤄야 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교육일 3주전 월요일부터 동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8가족을 모집한다. 응급수영 교실은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전문교육으로 동작구가 2014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참여가족
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박두신)는 4월 7일 국립서울현충원 수양벚꽃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체성분검사를 실시하며 공단 주요현안과 청렴시책 활동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이 날 건강체험관 부스를 찾은 많은 시민들은 검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공단 직원들의 건강상담을 받으며 기본적인 건강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직원들은 ‘2025 뉴비전 및 미래전략’을 바탕으로 2017년 달라지는 건강보험제도, 보장성 확대, 부과체계 개편, 청렴시책 활동,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 시민들에게 필요한 건강보험제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지난 3월 25일 사당문화회관 옥상에 온가족이 함께하는 ‘농장체험 텃밭 교실’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농장체험 텃밭 교실’은 사당문화회관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공개 추첨을 통해 20가구를 선정했고 1가구당 3.3㎡를 분양했다. 도심 속에서 나만의 농작물과 채소를 키워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 교실은 참여가족들이 다양한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 수확이 이루어지는 10월말까지 참여자들에게 제공된다.사당문화회관에서는 옥상에 수도시설 설치 및 농
어린이집 54개소 원아 2,313명 대상 순회 방문 교육3월부터 7월까지 86회에 걸쳐 진행 구는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54개 어린이집 원아 2,313명이며, 지난 3월 신청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86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 강사 2명이 어린이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실습‧현장 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동영상 및 사고사례 그림 자료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보행안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3일부터 전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청렴가꾸기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렴가꾸기 릴레이 행사’는 조직 구성원간의 청렴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의식 향상으로 청렴 동작관악교육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각오를 부착한 청렴화분을 가꾸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다른 부서 직원을 선택하여 청렴화분을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혐화분
구는 관내 19세 미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사업인 ‘아무거나(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120팀을 모집하고, 어린이나 청소년이 기획한 자체 활동 프로그램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습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심사기준은 △어린이․청소년의 주도성 △프로젝트 실현가능성 △참가자 및 지역사회 변화기여도 등이다.3월 말까지 모집을 거쳤으며 심사는 4월 중 신청팀이 모두 참여해 다함께 즐기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공연,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등 본인들이 준비한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에서는 3월 25일 플로리스트 체험을 진행했다. 관악구에 위치한 플라워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의 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기의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었다.꽃꽂이 수업은 플로리스트가 아이들에게 직접 꽃의 이름과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꽃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꽃꽂이수업, 카페운영 등의 다양한 활
4월 4일까지 3학년 19개반에 찾아가는 취업전략교육 진행 노동법 교육, 취업박람회 등 준비과정부터 취업까지 제반사항 지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전문 직업상담사가 서울공업고등학교에 파견된다. 파견 시 학교 내 별도 상담공간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주요 지원대상은 졸업을 앞둔 3학년 재학생 19개 학급 460여명이다. 특히 1:1 개별 코칭을 통해 사전준비부터 기업매칭까지 취업 준비과정 전반을 세밀히 지원할 계획이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학교와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관내 교육소외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운영하고자 ‘2017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했고, 9개의 사업을 선정해 이에 따른 업무 협약을 3월 17일 체결했다.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교육소외 학생에 대한 학교 밖 지원을 통해 실질적 교육기회 균등 실현 및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분야별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누어 지정주제는 학교와 지역에서의 욕구와 수요가 많은
영유아 건강관리 및 육아법에 대한 종합 강좌 개최 구는 여성과 영유아 건강증진 및 환경 개선을 통한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월 11일부터 동작건강부모대학을 운영 중이다. 동작건강부모대학은 지역 내 예비부모, 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동작구 보건소에서 3월 둘째 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육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비부모를 위한 ‘행복한 부부 건강부모 교육, 모유수유 클리닉’먼저 태교 및 분만법 등 모든 것에 서투를 수 있는 예비부모를 위해 체계적인 산전‧산후 건강관리 교육을 3기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분만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 내 장애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행복독서코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행복독서코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10명의 장애아동·청소년이 함께한다. 동화책을 읽고 발음연습, 발표, 역할극, 표현연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의 표현과 자신감 향상을 돕는다. 오는 4월 5일부터 7월 26일 매주 수요일, 총 16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3월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교육사업 예산편성 과정의 실질적인 주민참여 보장 및 투명성 증대를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제3기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에게 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안 편성에 직접적인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주민 및 교육기관이 제안한 교육사업을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에서 심의․선정하여 이듬해 예산으로 편성하여 이를 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 위원은 주민 및 교육기관이 제안한 사업
동작구가 2017년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학부모 교육공동체 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 분야는 ‘학부모 창의프로젝트’와 ‘학부모 연합프로젝트’ 로 총 사업비 8,100만원 규모이다. ‘학부모 창의 프로젝트’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동아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부모 5인 이상이 모인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될 경우 50~2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학부모 연합프로젝트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 학부모회 대상으로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학부모회에서 학교 특화사업을 신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학생의 교육환경 보호를 강화하고자 학교보건법에서 규정된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내용을 분리하여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이 2017년 2월 4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새로 제정된 법률 규정을 적용하여 교육환경 보호를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교육지원청의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의 명칭이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로 변경되었다. 위원회의 주요 기능은 △교육환경보호구역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신청에 대한 심의 △유치원, 대안학교의 설립(위치변경)
2월 28일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에서 동작리틀기자단 제2기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동작관악교육청이 지원하고 동작구공부방협회의․동작신문이 주관,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후원한 동작리틀기자단 2기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공청회는 2기 활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주관기관 관계자들과 어린이․청소년기자 일동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2기 기자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15명의 어린이․청소년기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