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개최한다. ‘사람중심 실천’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은 사람중실 실천의 이론적 초석을 다지고,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위해 미국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사람중심 실천 교육 전문가 Erin Watts와 Rachel Freeman을 초청했다. 12월 5일(화) 14시에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진행되는 국제컨퍼런스는
삼성소리샘복지관이 11월 29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브라운스톤 상도문화센터에서 열린 본 행사를 위해 금호피앤비화학 임직원과 상도브라운스톤 부녀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레몬트리봉사단(단장 황영애)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삼성스포렉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저금통을 후원하며 이웃돕기를 도왔고,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도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연계하며 뜻 깊은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날 담근 250포기의 김장은 12월 5일까지 저소득 청각장애가정 및 상도4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앞으로도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이 추진하는 상도겨울나기 프로젝트 제3탄 ‘김장김치데이’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3차에 걸쳐 진행된 김장김치데이에는 11월 18일 유한양행, 22일 이마트 이수점, 2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이 각각 함께 했다. 박기열 서울시의원도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 복지관 관계자들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 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도복지관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본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11월 22일 베라카채플웨딩(노량진로 100 기독교TV멀티미디어센터 내)에서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주민 130명과 함께 송년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송년행사는 “사람 향기 나는 대방, 이곳에 당신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 참여자들과 전 직원이 함께 석고를 이용한 DIY 플라워 방향제를 만들었고, 본식에서 개회식과 축사로 본격적인 송년행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11월 21일 ‘당신과 함께, Happy Day’ 자원봉사자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날 나들이는 정기자원봉사자와 나눔실천가, 자활근로사업단 등 총 36명과 함께 한국근현대사박물관과 경인아라뱃길크루즈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옛 골목길 풍경과 다양한 물건들을 보고 체험하며 옛 추억을 느끼고, 경인아라뱃길크루즈 선상에서 뷔페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간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관 담당자와 참여자가 자유롭게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난 11월 11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7 동작가족축제’를 실시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전시회 및 발표회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연대감을 조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축제는 체험, 전시,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웰빙 아카데미 어르신들의 율동과 합창, 아동 미술교실의 작품 전시,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유명 피아니스트 김기경(조세프킴)과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댄스동아리,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보컬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체험활동으로는 EM샴푸만들기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노인들의 적극적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굿프렌드 가정봉사단, 노-노 행복봉사단, 이웃사랑봉사단, 은빛돌봄선생님)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1월 10일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 간담회 및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수혜자 건강상태 체크리스트의 필요성을 설명 드린 후 체크리스트를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된 활동교육은 ‘노노케어 어르신 재난 시 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미네소타대학 지역사회통합연구소 초청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람중심 실천을 위한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람중실 실천의 이론적 초석을 다지고, 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국제컨퍼런스는 사람중심실천의 기원, 도전,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미국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며, 실무워크숍은 보편적 사람중심 실천과 기관·팀 기반의 사람중심 실천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국제컨퍼런스 및 실무워크숍은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한 ‘사당4동 도시재생희망지 사업’을 위한 마을조사가 진행되었다. 11월 16일 ‘사당4동 보물찾기’란 주제로 진행된 마을조사에는 사당4동 주민들을 비롯해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마을조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지난 8월 진행된 ‘지역주민 희망지 간담회’ 자리에서 제안되었다. ‘주민들은 지역에 오래 거주한 탓에 주변환경에 익숙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역 대학생의 참신한 시선으로 마을을 바라보자는 취지로 동행조사가 기획된 것이다. ‘사당4동 보물찾기’는 사당4동 22개통을 2개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영양봉사단’과 ‘꿈나무 지킴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영양봉사단에서는 총 66명의 어르신이 신길초등학교, 신상도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시간 학생들의 식사를 위한 배식활동 및 급식실 위생관리 등의 활동을 하며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꿈나무 지킴봉사단에서는 총 15명의 어르신이 신길초등학교와 영화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활동을 하며 학교부근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사당3동(동장 최환봉) 마을기금 주민운영위원회에서는 250개의 돼지저금통을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집안에 돌아다니는 동전을 기부하도록 하는 ‘우리동네 돼지치기’ 모금활동으로 총391만원의 마을기금을 조성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져 온 사당3동 마을기금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금을 모으고 배분하는 경험을 쌓아, 주민 자치적 마을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당3동 마을기금 민관협력네트워크에서는 지난 11월 9일 80여 명의 주민을 초청해 배분파티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무단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내 기업인 유한양행과 연계하여 행복한 방 만들기(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진행했다.이번 행복한 방 만들기에서는 본동복지관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무의탁 여성 독거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인 번영노인의 집에 거주하고 있는 2가구에 대해 천연 페인트 도색, 폼블럭 부착, 형광등 교체, 센서등 설치, 스위치 및 콘센트 커버 교체, 주거환경 정리 등을 지원했다. 본동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이 11월 3일 2017 상도겨울나기 프로젝트 제2탄 ‘맛장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맛장데이 행사는 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었고, 문순희 관장을 비롯한 상도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맛장을 만들었다. 갖은 양념과 육수를 첨가해 바로 찌개를 끓여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맛장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되었다. 상도복지관은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2006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내 요보호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 및 정서지원사업 ‘상도웰빙지기’, 요보호 어르신 영양관리 및 정서지원사업 ‘상도영양지기’, 지역아동들을 위한 경륜전수활동 ‘상도배움지기’, 복지시설 지원활동을 위한 ‘상도환경지기’까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
대방동 주공아파트 1단지 지역주민은 지난 10월 24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제4회 사잇길 마을운동회’를 개최했다.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이날 운동회에서는 7가지의 다양한 경기와 우리 동네 김밥 만들기 세레모니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운동회는 주민들이 약 2달간 회의를 통해 종목 선정부터 응원도구 제작까지 함께 계획하고 준비했다. 주공아파트 1단지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대방동에 소재한 23곳의 상점에서 후원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을운동회 사회를 맡은 김순덕 주민사회자는 “처음 주민 대표로 사회자를 맡아 많이 떨렸지만,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10월 17일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들의 뇌졸중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는 60여 명이 참여해 서울아산병원 전성훈 교수에게 뇌졸중에 대한 교육을 듣고 신속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배우며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동복지관 측은 향후에도 아산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협심증의 이해’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도1동(동장 인산)과 상도동성당 신도로 구성된 여성레지오 봉사단은 지역 자율청소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0월 27일 오전 주택가 이면도로, 전통시장 골목길 등 상도1동 일대를 돌며 주민자율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모인 50여 명의 봉사단 주민들은 3개조로 나뉘어 상도로47길 주택가 이면도로, 상도전통시장, 숭실대학교 먹자골목 등 주민의 통행이 많은 가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도 수거했다.특히, 이번 환경정화 자율청소 봉사활동은 주택가 이면도로 등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에서는 10월 27일 복지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7 상도가을축제’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가족행복콘서트 ‘공경’, 3부 점심식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족행복콘서트 ‘공경’은 국악과 클래식, 가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엔티심포니오케스트라 김종순 대표는 본 공연에 앞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한바탕 어우러짐 무대를 마련했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연을 즐긴 후에는 3층 경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흑석동주민센터(동장 김현호)와 함께 흑석동 삼동이마을학교 ‘신명나는 국악하모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연계해 마을학교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력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은로초등학교와도 협력해 흑석동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학부모, 어르신 등 3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있는 ‘전통국악으로 1․2․3세대가 만들어가는 세대공감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본동복지관 관계자는 “마을-협력기관-주민-수행인력 등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를 구성하여 함께 정보를 공유, 상호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복지자생력을 가진 마을을 만들고자 마을공동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친환경생태마을지기학교’는 친환경과 환경보호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체적인 주민자조모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주도적인 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 매주 월요일, 총 3회기로 영화초등학교 학부모, 지역주민, 복지관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