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 정류소·택시 승강장 10m 이내 등 즉시 견인 조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온 도로변 불법 주·정차 공유 전동 킥보드를 견인 조치한다. 구는 불법 주정차 공유 킥보드가 많은 노량진역, 이수역, 숭실대입구역, 신대방삼거리역 등 역 주변과 보라매공원 주변을 중심으로 즉시 견인지역과 일반보도를 구분해 조치할 예정이다.즉시 견인지역은 △차도 △지하철역 진출입로 △버스 정류소, 택시승강장 10m 이내 △점자블록 위, 교통약자 엘리베이터 진입로 △횡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7월 13일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화상회의로 개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비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동작구 의원, 구로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장, 거점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구로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동작구공부방협회 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99명이 참여했다. 토론 주제는 돌봄기관의 역할과 정책
우기·태풍 대비 안전등급 E등급인 신노량진시장 긴급 안전조치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시설물 붕괴 등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신노량진시장(장승배기로 123-6)에 대하여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30일까지 △잭서포트 △PVC망 △낙하물방지망 △위험표지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기로 했다. 공사기간 중 안전을 위해 신노량진시장 내부 통로 구간을 폐쇄하고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신노량진시장은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과다 변형 및 균열이 발생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정거장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내달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재활용정거장은 종이류, 플라스틱류,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수거 시설이다. 주민들은 시간 제한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분리수거함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지도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자원관리사로 채용해 관리한다.민선7기 공약 중 하나는 주택가 재활용정거장을 연차별 확충하는 것으로, 구는 2016년부터 단독·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중 쓰레기
최대 300만원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혹서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등을 현금과 물품으로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7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사업은 실직과 질병, 휴직 등 사유로 갑작스럽게 위기에 처한 저소득 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생계비·주거비·의료비를 신속하게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올해 상반기에만 총 2,300가구에 14억여 원을 지원했다. 이는 작년 동일기간과 비교해 12.7% 증가한 것이다.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 및
1년치 주택분 재산세1/2, 건축물, 선박 대상…8월 2일까지 납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이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라고 밝혔다. 납세 의무자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 건축물 등의 소유자다. 이번 과세 대상은 주택분의 2분의 1과 건축물, 선박이며 나머지 주택분 및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는 오는 9월에 부과된다. 8월 2일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재산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 1개월마다 0.75%씩 60개월간 중가산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특
△차량의 속도 △번호판 △경고문구 안내판에 표출…감속 유도 통합플랫폼과 연계…빅데이터 구축으로 맞춤형 공공서비스 개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 교통사고 다발지역 4곳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은 차량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차량속도, 번호판과 함께 경고 문구를 안내판에 표출하여 운전자가 보다 더 확실히 과속을 인지해 감속을 유도하는 장치이다. 기존 과속경보시스템의 단순 차량속도 표시로는 운전자가 과속사실을 인지
동작구청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운영…평일 10시~17시·토요일 10시~14시관내 식당·아파트 등 주요시설 대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수칙 대구민 홍보 전개학원 및 교습소 종사자, 노래연습장·PC방·음식점·카페 운영자 및 종사자 선제검사 행정명령서 전달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정부에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최고 수위인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대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먼저, 2030세대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학원생 밀집지역인 노량진에 위치한 동작구청 주차
의료진 4명과 구청직원 등 행정인력 20여명 배치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4차 대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구청 주차장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고 7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추가로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는 2030세대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학원생 밀집지역인 노량진에 위치한 동작구청에 마련되었다.검사 안내와 신속한 검사를 위해 의료진 4명과 구청직원 등 행정인력 20여 명을 배치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운영종료 시점은 확
관내 전통시장, 마트,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 9,5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7월 12일(월)부터 10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구는 낮 12시부터 액면가 1만원, 5만원, 10만원 상품권 3종을 모바일 형태로 발행한다.소비자는 제로페이 모바일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등)을 내려받아 인증한 후,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연결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동작구청·동작관악교육지원청·동작경찰서 합동 특별점검주간 지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정부의 거리두기 체제 개편을 앞두고 수도권 확진자 급증세가 이어지는 추세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 등에 대하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노량진 학원가에서 일부 집단감염 사례 발생에 따른 특별점검으로 대상은 관내 △대형학원(300명 이상) △중‧소형 학원 △교습소 △독서실로 총 918개소이다.구는 7월 5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경찰서와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이번 주를 특별 점검기간으로 지정하여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기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7월 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천여명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 간부 회의와 전직원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의사 및 간호사, 행정요원 등 60여명 상주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7월 5일부터 신대방동 동작구민체육센터(여의대방로16길 53)에 ‘코로나19 제2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제2예방접종센터 개소는 3분기로 예정된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도입 일정에 맞춰 신속한 대규모 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했다.구는 지난 6월 25일 △동작구청 및 보건소 △군(軍)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 △접종 대상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
지난해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21,028명으로 목표 대비 123% 달성전국 최초 ‘동작 직업교육특구 운영…3,116명 고용 창출·매출액 45% 증가세대별 일자리센터 4개소 중심 취업네트워크 구축…3,015명 취업 성공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일자리창출 우수사례를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80명 모집치매‧우울증 조기발견 및 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뇌혈관 질환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 정서에 친숙한 표준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인지기능 및 우울
신규공급 16세대, 재공급 6세대, 총 22세대 주택공급, 보호종료아동 1세대 우선 공급입주희망자는 7월 12일~14일 이메일(publichousing@dongjak.go.kr) 신청오는 10월 중 입주자 선정, 11월 입주 시작, 임대기간 2년이 원칙,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무주택 청년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입주대상자 22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구와 SH공사가 협업하여 추진, 구는 주택유형 제안 및
재산내역·생활실태 조사 등 통해 돌봄이 필요한 생계형 서민 체납자 발굴 급여 압류금지 기준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한 224만원 이하로 완화 등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처분·행정제재 유보를 통한 경제활동 재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생계형 서민 체납자’란 무재산, 저소득, 처분불가·실익 없는 재산소유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주민으로, 생활실태 등을 조사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생계형 서민 체납자가 증가함에 따라, 체납세금이 체납
7월 15일까지 명칭 공모…동작구민, 직장, 단체 누구나 신청가능 담당자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 가능…수상자에게는 최대 50만원 상금 수여동작구가 7월 15일까지 ‘동작청년카페’의 명칭을 공모한다.‘동작청년카페’(노량진로32길 29-6)는 본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달 완공됐다. 규모는 연면적 227㎡, 지하1층~지상2층으로 1층에는 카페와 한강조망데크, 2층은 카페와 소규모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구는 지
2020.3.22.~2021.7.30 집합금지·영업제한으로 폐업한 소상공인 대상업체당 50만원 현금 지원…이달 30일까지 접수 가능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폐업 소상공인’에 50만원을 현금 지원하는 사업을 7월 30일까지 연장접수 하는 등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 등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의 취업과 재창업 등의 재기를 지원하고자 추가경정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왔다.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7월
구 청사 40여년 만에 신축…2023년 노량진에서 장승배기로 이전본동 용양봉저정, 한강자원 연계 문화․관광산업 중심으로 탈바꿈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최대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동작구는 민선7기 ‘행복한 변화, 사람사는 동작’을 구정비전으로 하여 △문화(관광)상업중심도시 △교육혁신도시 △종합복지도시 △균형발전도시 △마을안전도시 등 5대 목표를 바탕으로 각종 성과를 거두며 순항 중이다.그 중에서도 구는 지역경제 성장 동력을 구축하여 문화(관광)상업중심도시로 만들고자 시작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