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 시행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최대 2명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 중소기업이 동작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금은 채용일로부터 3‧6‧12개월로 분할 지급되며 △3개월 후 90만 원 △6개월 후 120만 원 △12개월 후 300만 원으로 최대 12개월분인 5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신
1500개 시범 제작‧배부…소규모 시설 등 보급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돕고자 ‘가정용 분리수거함’을 시범 제작해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정에서부터 실천이 필요한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구는 1월 중 가정용 분리수거함 1,500여 개를 동주민센터를 통하여 가구에 보급한다.분리수거함은 36ℓ 규격의 환경친화적 폐비닐 재생원단을 사용한 방수 소재로 제작되며 △종이류 △플라스틱, 캔, 병 △비닐류 등 3종으로 구성된다.주민들이 재활용 방법에 대해
관내 65세 이상 이동 취약 어르신 대상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외출 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모바일 교통서비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이동 수단을 지원해 편리하게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개인택시운송조합 영동지부, 티머니와 ‘어르신 행복 콜택시’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어르신 이동 지원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중 노인맞춤
동작구민이면 자동 가입…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자전거 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작구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기간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2월 19일까지 1년이다.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운행(탑승) 중 사고가 발생하거나, 도로 통행(보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내용은 △사망‧후유장애 최대 1,000만 원 △진단위로금 30~7
동작소방서와 합동 교육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비해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은 구조적‧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구는 온열기구 사용이 잦은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동작소방서와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설물 안전책임자 등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비상구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자동차 및
부서별 체납금, 전담팀으로 2개월 앞당겨 이관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세외수입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및 징수율 제고를 위해 전담 부서인 ‘세외수입체납팀’을 신설해 신속하게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세외수입은 국세나 지방세에 비해 납부 의식이 상대적으로 낮아 징수율이 저조한 편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적기에 세입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구는 올해 1월 징수과 내 신설된 ‘세외수입체납팀’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한 총 35억 원의 체납 징수를 목표로 선제적인 체납 관리에 나선다. 먼저 효율적인 징수 및 체계
불법‧노후간판 LED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 업소 당 최대 300만원 지원…2월 2일까지 신청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2024년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노후 간판을 정비해 위험 시설물로부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 및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에 위치한 총 70개 내외 업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이다.불법 광고물 정비 및 지역과 점포의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간판 제작
관내 19~39세 1인 가구 대상 연 1회…동작구보건소에서 총 46종 검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혼자 사는 청년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건강검진은 2030세대의 1인 가구가 취·학업, 바쁜 직장 생활로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만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동작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 1인 가구는 누구나 연 1회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 등 기초검사 △결핵검사(흉부방사선검사) △당뇨, 간 기능, 성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45층 주상복합 2개 동 건립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2구역) 재개발 사업이 1월 9일 서울특별시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개발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이번 심의에 따라, 노량진2구역(312-75번지 일대)은 지하4층~지상45층 2개동 규모로 공공주택 411세대(분양 303세대와 공공 108세대)와 부대복합시설이 들어선다.작년 7월 건축심의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반영해, 건물의 동수는 3개 동에서 2개 동으로, 높이는 29층에서 45층으로 변경됐다. 노량진뉴타운 내 최고층인 45층 주상
유동인구 많은 버스정류장 주변 총 7개소 설치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 곳곳에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온기텐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온기텐트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구는 △노량진역 2번 출구 △숭실대입구역 2번 출구 △흑석동 효사정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주변 7곳을 선정해 지난달 설치를 완료했다.오는 3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온기텐트는 가로 3m, 세로 1.5m 규모로 성인 10여 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다. 텐트 측면
행정·교육·문화 등 상호 협력·성장 기반 마련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Bergen County)와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저메인 오티즈 버겐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행정·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동작구는 최초로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국제
구립 경로당 4곳 그린 리모델링 완료에너지 효율↑·냉난방비·온실가스 배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준공한 지 약 30년 이상 된 관내 구립 경로당 4곳의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그린 리모델링은 저탄소건물 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와 냉난방비를 줄이고 어르신에게 쾌적한 시설 환경을 제공한다.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상도3동 경로당, 대방중앙 경로당, 남성 경로당, 송학 경로당 등 오래된 구립 경로당 4곳에 대한 공사를 추진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내외부 단열 강화 △
친환경 자동도로열선·자동염수분사장치 확대 설치…구민 불편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겨울철 강설 시 신속한 제설로 구민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제설시스템’을 확대해 가동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기후 변화로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오는 3월까지 24시간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관내 제설 취약지역 구간을 중심으로 자동도로열선 설치,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제설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구는 ‘스마트 제설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자동도로열선을 통합 관리하고 강설 시 효율적으로 운영한다.현재 관내 도입된 자동도로열선 구
간단한 신청으로 안전하게 폐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가정에서 직접 폐기하기 어려운 여권을 반납받아 안전하게 폐기해주는 ‘여권 안심 폐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여권에는 이름,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수록돼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높고, 전자칩이 내장된 소재의 특수성으로 인해 자체 폐기하기가 어렵다. 최근 해외여행 증가로 여권 발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폐기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구는 주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권 폐기 대상을 기존 여권 재발급 시 반납한 여권 외에 개인이 보관 중인 여권까
무료 건강검진·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27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검진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사전예약을 받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 시설의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동작구보건소(장승배기로10길 42) 1층 건강검진실에서 맞춤형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받지 못한 아동은 올 여름방학에 추가 검진을 신
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등 10개 정책…총 1억 4000만 원 규모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구는 관내 거주·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위촉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정책 사업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시한 10개 사업인 총 1억 4000만 원 규모로 올
구민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위험요인 신고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일상생활 속 불안요인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는 구에서 발주하거나 직접 시행하는 공사와 작업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의 각종 유해, 위험 요인에 대해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신고·제안할 수 있는 창구다.구는 구청 도시안전과 내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구 누리집(홈페이지) 내 신고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2년간 최대 10억원 지원…문화·관광자원 연계 육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남성역 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남성역 골목시장(사당로16가길 13)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이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승인을 거쳐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많은 사람들
1월 9일~25일…구정 방향·핵심 사업 설명, 구민과의 대화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각 동별로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동 업무보고회에서는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에
동작경찰서·소방서와 상호 협력…촘촘한 도시안전망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새해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동작구 치안협의회’를 강화해 범죄 예방 활동 등을 이어나간다.동작구 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등 민·관·경의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치안 관련 사업을 매달 상호 공유하고 치안 기반 시설(인프라) 확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구는 ‘성범죄 예방 안심동작’을 조성하고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사각지대 해소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순찰체계 강화 △피해자 사후 지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