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동작구민들이 1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육신공원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창의성·전문성 바탕으로 구정 발전 기여 노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구는 총 26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구민과 직원에게 추천받아 구민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와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최종 선정했다.공무원 우수상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을 설립 추진한 조기업 주무관, 제도개선 의견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지침에 반영시
새해에도 10개 이상 목표…동별 현장조사 실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27일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상도1동, 신대방2동의 전신주 2개를 이설 완료했다.이날 상도1동 이면도로(상도로38길 89) 한가운데와 신대방2동 주택가 사거리(여의대방로22차길 1)에 있던 전신주가 각각 정비됐다.이에 따라 동작구 민선8기 공약사항인 ‘통행 불편 전신주 정비사업’은 올해에만 총 10개를 이설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구는 관내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KT·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쳤다.그
위기 가구 적극 발굴…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12월 21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와 관내 4개 유관기관(동작경찰서, 동작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한전엠씨에스(주) 관악·동작지점)은 5월 22일 ‘취약계층 복지 및 치안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복지위기
서울시·롯데건설 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26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 ‘이수~과천 복합터널 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당‧이수 지역은 지대가 낮은 지형적 특성상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으로 2022년 8월에도 시간당 141.5㎜의 강수량을 기록하여 건물침수와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보았다.본 사업을 통해 온 구민의 숙원인 동작구 내 고질적인 사당‧이수지역 침수 문제는 물론 동작대로 교통정체까지 동시에 해결될 전망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3월 중순까지 운영…주민 이용 많은 곳 중심으로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원나기’ 사업을 통해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따뜻한 공원나기는 겨울철 공원 이용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그늘막(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구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근린공원 29곳 △어린이공원 9곳 △소공원 8곳 △기타공원 5곳 등 총 42개 공원의 그늘막 52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운동 기구, 놀이터 등 주민들의 접근이 쉽거나 이용이
“최고의 가치 도시 위해 행정적·재정적 역량 집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도 예산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역대 최대 규모인 8,554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2월 26일 밝혔다.2023년 본예산 8,001억 원보다 553억 원(6.9%↑) 늘어났으며 △일반회계 8,420억 원 △특별회계 134억 원이다.분야별 편성 예산은 △사회복지 4,845억 원(56.64%) △국토‧지역개발 225억 원(2.63%) △교통‧환경 663억 원(7.74%) △경제 60억 원(0.7%) △교육 126억 원(1.47%) △문화‧관광 167억 원
발상 전환으로 사당로 보도육교 등 설치…숙원사업 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장 우수기관상을 받았다.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국민신문고에 공익 목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내면 권익위가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제도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했으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동작구는 사당로에 보도
올 한 해 구민에게 사랑받은 구정 사업 선정…100개 소식 가운데 10개 선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
여가부 주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특화 사업 인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12월 20일 여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 및 정책 등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구는 동작구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구는 지난해 12월 오랫동안 방치된 군용 지하벙커를 정보통신기술(ICT) 스포츠
도시개발·공약이행·적극행정 등 대외기관 평가서 사업 우수성 증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정부와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33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6억 3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도시개발, 적극행정 및 혁신, 공약이행 등 다양한 대외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먼저 도시개발 부문에서는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도시혁신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및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정비 사업 기
마약류 오남용 예방 뮤지컬 ‘노마드’ 공연 정례화 예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2월 13일 숭의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 452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뮤지컬 ‘노마드(Nomad)’ 공연을 실시했다. 12월 22일 대방중학교에서 한 차례 더 막을 올릴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청소년 시기에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해환경에 노출이 쉬운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강의에서 벗어나 관람 형태의 문화‧예술 교육 시도를 위한 동작구보건소의 요청에 따라 ㈜창작마을에서 제작했다.뮤지컬
현장 단속반 투입·경고판 게시·이면도로 청소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깨끗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사당권 일대 먹자골목, 식당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구는 약 20명의 현장 단속반을 평일 5개조, 토요일 2개조로 편성했다. 먼저 단속반은 현장에서 배출규정 위반 쓰레기에 대한 내용물 확인 등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한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분리배출 규정에 맞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전봇대와 담벼락 등에 무단투기 경고판을 부착
독창적 작품 19개 선정…다채로운 수상작 디자인, 공사 현장에 적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공사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난 12월 1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총 19개다.동작구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은 거리에 설치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참신하고 예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은 ‘동작’ 글자를 활용한 주제와 동작구의 매력을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총 93
노량진 근대하수박스 앞 견학버스 주차장 확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반려견공원(노량진동 24-10) 공원 이용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에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노량진 근대하수박스 앞 견학 버스 주차장을 활용해 근처 동작반려견공원 이용자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기존 견학버스 주차면 2면을 일반차량 주차면 4면으로 조정하고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일반 주차규격보다 크게 조성했다.주차 가능 시간은 동작반려견공원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당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6일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올해 구는 재활 훈련 서비스를 동작구 보건소 등록 장애인 2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를 위해 보라매병원, 동남보건대학교,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5개 외부기관과 협력해 보건소와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진행했다. 대상자를 △집중
경문고 민원·지역 주차난 동시 해결…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문고등학교(이사장 고춘식)와 협력해 사당2동 주차난 해소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두 토끼를 모두 잡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문고 부지 내 화단 자리였던 공간을 활용해 10면으로 구성한다. 옆면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조성하고 주차장 인근에는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거주자 우선 주차를 원칙으로 하되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설치해 미사용 시간대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
가로휴지통 설치 요청 등 반영…22개 노후 쓰레기통 교체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5곳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이후 식품 포장 증가와 버스 내 음료수 반입 금지 등에 따라 무단투기되는 재활용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재활용폐기물을 편리하게 버릴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12월 1일까지 노량진, 대방동, 사당동 등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및 가로변에 15개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재활용 쓰레기통은 친
버려진 공간 적극 활용…안전사고 예방·도시미관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사당동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해 관리가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이 많았다.방치된 빈집은 주변 미관을 해치고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다.이에 구는 지난 4월 빈집정비계획 고시 이후 철거대상 빈집의 자진철거를 위한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12월 12일 사당동 빈집 철거를
12월 13일 오후 2시…선착순 3만 명 한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구 공식 캐릭터인 ‘동작이와 국화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민에게 친숙한 ‘동작이와 국화씨’가 연말을 맞아 인사를 나누고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캐릭터가 전하는 따뜻한 인사 문구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잘 어우러져 연말연시에 활용도가 높다.이모티콘은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검색창에 ‘동작구’를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발송되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