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김영림 의원과 노성철 의원이 11월 18일 열린 제325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은 동작구형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는 기업과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이 ESG를 일상에서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며, 관공서·공공기관의 ESG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또한, “ESG의 일상화·생활화·대중화를 통해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 중심의 사회를 실현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의원대표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18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일반안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본회의에 앞서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형 ESG 경영에 대한 이해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구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이어 노성철 의원(흑석·사당1·2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작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실
김영림 의원 대표발의…전국 최초 사회적경제기업 포함동작형 ESG 경영 활성화와 법적·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월 15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중 열린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 관점을 말한다.김영림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14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신민희 의원(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대표발의 했으며, 동작구의회 의원들의 전원 찬성으로 결의했다.동작구의회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는 3년 만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문제에 소홀히 대응한 국가의 안일함으로 인해 발생한 인재라고 입장을 표명했다.이어 정부는 참사의 책임소재와 참사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22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일반안건 처리,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중요 안건을 처리한다.주요 일정으로는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2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소속 의원들이 11월 7일 비회기중 시설 현장방문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위치한 동작휴양소(동작휴스테이)를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이날 시설방문에는 정재천 의원(노량진1·2동), 조진희 의원(상도2·4동), 정유나 의원(사당3·4동), 변종득 의원(흑석동, 사당1·2동)이 참여하여,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시설안전팀장과 동작휴스테이 소장으로부터 시설 및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시설을 살펴보며 캠핑데크, 바비큐장 등 특화시설 설치 현황과 노후시설 개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만족도 및 이용률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2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등 12건을 심사했다.처리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출산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되었으며, △2023년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장순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 등 5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이 10월 24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윤희근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번 감사장은 이미연 의장이 평소 구의회와 경찰청 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발전과 치안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여되었다. 이미연 의장은 “앞으로도 경찰과 협조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중고령 중증장애인 지원 조례안’이 10월 24일 제324회 임시회 중 열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이 서울시 최초로 대표발의한 이 조례의 취지는 중증장애인에게 필요한 삶의 질 확보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의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퇴직 및 조기 노화를 겪고 있는 50세~64세 중고령 중증장애인의 경우 경제적 노후 준비가 미흡하고 생애주기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생활안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응 기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 소속 의원들이 10월 21일 제324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맘스하트카페 대방동점, 대방융합형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부서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았다.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보육과 돌봄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현장에서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로, 구민들이 육아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이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의정 활동을 실시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조례안 등 일반안건 10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의한다.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유재산 및 물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3년도 지방세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9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
1일차 정유나·이영주·장순욱·변종득·노성철·신동철 의원2일차 조진희·신민희·김은하·정재천 의원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3․4차 본회의를 열어 민선8기 집행부에 대한 첫 구정질문을 실시했다.10월 5일 첫 질문자로 나선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과 복합청사 앵커시설 건립사업, 까치산근린공원 무장애 숲길 조성, 시설관리공단 기타보상금 지급 등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어 이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4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이주현 의원(신대방1·2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영주차장 유료화와 급변하는 주차 수요에 따라, 현행 주차요금 체계를 변경하여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 및 주민 편의 도모를 위해 개정했다.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입차 후 최초 10분간 무료로 운영하고, 전통시장의 경우 전통시장 이용고객에 한해 전통시장 이용확인증을 제출할 경우 최고 1시간까지 무료 주차할 수 있도록 하여
폭우 피해주민 재난지원금 사업 위한 제2회 추경 수정가결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10월 4일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운용 변경 계획안 △2022년도 도로굴착복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18개 사업 5,071,146천원을 삭감해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9월 2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상도3동 자율방재단 등 타의 모범이 된 구민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는 구민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이미연 의장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수해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재난극복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를 해주신 구민과 기관에 이 상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작구 발전을 위해 구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9월 17일 성남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달마사(주지 일행)에서 후원한 간식을 전달했다. 성남고등학교에는 지난 7월 26일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야구선수 공도혁 군이 재학 중이다. 동작구의회는 공도혁 군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성남고 강호영 교감선생님, 구광회 교장선생님, 달마사 일행 주지스님, 공도혁 학생,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9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21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9월 1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9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안건 등을 심사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예산결산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10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한 후 5일과 6일에는 각각 제3차, 4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동작구의회 변종득 의원(흑석동, 사당1‧2동)이 싱크홀 발생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하수관로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변종득 의원에 따르면 최근 사당1동 1008-1번지 앞 하수관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변 의원은 “연결지점 결함으로 원활한 유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원인으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청 치수과는 정상적인 유속확보를 위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건축전문가인 변종득 의원의 자문을 통해 안전한 대안을 강구해 공사를 진행했다. 9월 15일 현장을 찾아 보완공사 과정을 점검한 변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9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수해피해 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내용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등의 일정으로 9일간 진행되었다. 이번에 처리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어르신 행복주식회사 출자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조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
침수피해 가구 재난지원금 선지급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가결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9월 2일 제3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침수피해가구에 대한 재난지원금 조기지급을 내용으로 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관내 주택 침수피해가구 약 4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미연 의장은 “지난 8월 자연재난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