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안정화 국면…동원훈련(2박 3일) 정상 실시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3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3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하 ‘동원훈련’)을 실시한다.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부대편성이나 작전소요 병력을 충원하기 위해 예비역 등을 소집하는 것을 말한다.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 동안 하는 훈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도에는 동원훈련 방식이 소집훈련 1일과 원격훈련 1일로 대체 운영되었으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2월 27일, 3․1절을 앞두고 관내 민족대표 33인의 유족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표고버섯 세트 등) 및 장관 명의 위문품(홍삼세트)을 전달했다.관내에는 故길선주, 故나인협, 故권동진 선생의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보훈지청은 민족대표 33인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위문을 진행했다. 故길선주 선생은 한국 최초의 목사로서 3․1운동 때 독립운동에 앞장서다 2년간 옥고를 치렀고, 2009년 독립장이 추서되었다.故나인협 선생은 동학에 입문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3월 1일에 독립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2월 23일 6・25전쟁 정전7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온라인콘텐츠 제작자 ‘에이전트H’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청지청은 지난해 보훈가족 설 위문품 전달 및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유공자와 DMZ 평화여행 등을 함께하며 에이전트H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강병구 지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명예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준 에이전트H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우리 지청과 함께 의미 있는 정전70주년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월 16일 서울시 교육청 및 서울소재 학교 병무담당을 대상으로 ‘2023년 각급학교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학교 병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적보유자 명부 작성 대상 및 통보 방법을 안내하고, 학적보유자 명부의 정확한 작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현역병 본인선택원 신청 방법 및 모집병 지원 절차를 소개했으며, 2023년 달라지는 병역제도에 대한 대학 내 홍보 협조를 논의했다. 병무청에서는 매년 3월 31일(2학기 입학자는 9월 30일)까지 전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월 14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무청, 군, 소방서 합동으로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의 단체수송 시 수송버스 교통사고, 수송과정 중 폭우 등 돌발상황,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동작소방서의 협조로 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2월 7일~8일 관내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2023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경제적 보훈 안전망 구축, 보훈의료·복지 서비스 혁신, 제복의 영웅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 등 2023년 주요 보훈정책에 대해 설명하여 국가보훈정책에 대한 보훈단체장들의 이해를 돕고 질의응답을 통해 올해 보훈사업 관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병구 지청장은 “보훈행정이 현장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보훈가족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훈을 실천하는 데 최선
이기식 병무청장이 2월 7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서울청, 강원청, 강원영동청 권역별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방청장의 업무 보고 후 직원들과 함께 병무행정 발전방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사회복무요원 9명이 근무하고 있는 특수학교 성베드로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공정성과 형평성은 병무행정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고 “병역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지난 2월 2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순동 전임 지회장의 이임사, 신종균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안보 결의문채택, 호국영웅가 제창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하고 회원과 참석 내빈들의 안보의식 고취 및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신종균 신임 6·25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이 죽기 전까지 안보의식 고취 및 사회공헌 기여에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4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병리검사에서 알부민 검사와 고지혈증 관련 HDL 콜레스테롤 검사 등 2개 항목을 추가해 모두 30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신체검사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청년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다중 집합 현장 안전관리·감염병 예방 수칙 이행 확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30일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 및 방역 조치 실태를 점검했다.이날 수송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3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김주영 청장도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을 감독하고 방역 조치 이행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김주영 청장은 운전기사에게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벨트와 마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3대째에 남성이 없고 여성이 현역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가문 포함)을 말한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447가문 47,65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
故유만수 지사 자녀에게 이달의 독립운동가 달력 전달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위문은 국가보훈처에서 ‘2023년 7월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故유만수 독립유공자의 자녀 가정에 방문해 설 명절 위문품과 함께 이달의 독립운동가 달력 및 윤대진 사진작가가 재능 기부한 액자달력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故유만수 지사는 1943년 일본강관주식회사에 취업 중이었던 한국인 노무자들이 민족차별에 반대하는 농성 시위에서 주도적 역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계묘년 설을 앞둔 1월 19일 직원들과 함께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명절 장보기를 실시했다. 온라인 주문에 익숙한 요즘 세대지만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싱싱한 물건들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명절 준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서울병무청 봉사 동호회 회원들로 작년에도 수해지역 복구 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니며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같은날 오후에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구 푸드뱅크·마켓(1호점)을 찾아 서울지방병무청 직원들의 성금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 고령 보훈가족 18가구에 위문품을 지원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부를 통해 보훈관서에 위문품 또한 지원하고 있다.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월 18일 위문품(햄, 참치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직원들이 보훈가족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른 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고령 보훈가족에게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병구 지청장은 1월 16일~17일 이틀에 걸쳐 관악, 구로, 금천, 동작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6가구를 직접 찾아가 설 위문품(떡국떡·한과)을 전달하며 “보훈가족이 행복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리마인드웨딩 촬영을 하신 어르신들을 찾아 사진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건강보험료 전액지원사회복무요원 복무기간 중 기존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던 건강보험료를 1월부터 건강보험료 전액을 지원하여 병역이행자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복무여건을 조성한다.□ 병역이행자 여비 지급 기준 개선그 동안 시외버스 운임단가를 기준으로 지급하던 병역이행자의 교통비를 올해부터는 연료비와 통행료를 포함한 자동차 이용 기준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 입영판정검사 확대 시행귀가로 인한 불편해소 및 조기 사회진출을
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1월 3일 새해를 맞아 신규직원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영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값진 뜻을 기리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청에서 시무식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시무식은 우수직원 표창, 청렴 결의 순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2023년이 ‘국가보훈부’ 승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시무식 후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결의’에 전직원 모두 서약하고,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강병구 지청장은 “올 한해도 변
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할 부모·청춘·영상기자 등 35명 선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2023년에 활동할 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병역이행자 부모, 청춘, 영상 기자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정책 현장에서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제15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부모·청춘·영상 기자 등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 기간은 12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3일까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2월 27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기관)를 선발해 표창했다.4분기 표창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하고, 소집해제를 앞두고 함께한 어르신들께 선물세트를 준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등 복무현장에서 자발적으로 돕고 배려한 17명의 사회복무요원과 평소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성실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복무 관리담당자 12명과 복무 기관 1곳을 선발했다.김주영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심껏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