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폐지수집은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뤄진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시내 교통 사망자 10명 가운데 4명이 61세 이상 어르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시간대도 밤과 새벽에 집중됐다.동작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과 응급약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과도한 재활용품 적재와 차도이용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된 작업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다. 안전용품은 야간이나 새벽 작업시 눈에 잘 뛸 수 있는 야광안전조끼, 수레에 부착하는 반사테이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3월 28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전문보안업체인 KT텔레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물의 방범과 출입통제, 관제실 구축 등 안전관리 및 주민 편의 증진에 대해 KT텔레캅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란우 이사장은 “시설관리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공기업인 KT텔레캅과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구민에게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가 ‘라이프 마을기획사’를 본격 출범한다. 라이프 마을기획사는 생일잔치, 작은 결혼식 등 마을의 작고 의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자리사업이다. 구 직영으로 운영해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협력운영단 ‘마을발전소’의 판로개척 공동추진으로 전문성을 갖췄다. 안정적인 수익창출구조를 구축해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단순노무형 공공일자리보다 자기계발이 가능하고 장기적 고용을 원하는 구직자의 선호도를 반영해 전문인력 양성교육 160시간을 진행하고, 지난 3월 27일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 및 품평회
동작구는 미세먼지가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노량진1동 저소득층 가구에 미세먼지 차단필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를 상시 걱정해야 될 정도로 대기질이 악화됨에 따라 구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대상은 동에서 자체 실태조사를 거쳐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과 어르신, 임산부 위주로 30가구를 선정한다. 방충망에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높은 격자망 형태의 필터를 설치하고, 필터설치가 여의치 않을 경우 전체 방충망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동 복지플래너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사전동의서를 받고, 방충망의 상태와 규격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3월 31일부터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온가족이 함께하는 ‘상자 텃밭’ 운영을 시작한다. 도심 속에서 농작물과 채소를 키워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텃밭은 마지막 수확이 이뤄지는 10월말까지 참여자들에게 개방된다. 상자 텃밭 가꾸기 장소는 사당문화회관 옥상이며, 참여 가족당 2.2㎡의 상자텃밭을 분양 받아 다양한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사당문화회관은 ‘상자 텃밭 가꾸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3월 22일 공개추첨으로 선정된 25가족을 대상으로
엄마봉사단 토탈마마(대표 노은주)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재능기부봉사단이다. 토탈공예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년(가족) 대상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4년도에 결성되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 부모커뮤니티활성화지원사업(마을공동체지원공모사업 일환)에 도전, 동작구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는 모범사례가 되었다. 2018년에는 ‘사랑을 싣고 찾아가는 토탈공예’로 토탈공예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한다. 사연을 접수하면 대상자를 선정 후 토탈공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3월 21일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8체질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8체질의학은 한국의 독창적인 의학체계로, 인간을 변하지 않는 8가지 체질로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리 및 병리 현상을 설명하고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체질 판별을 통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체질의 이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참여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구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장애인에게 소통수단을 항시 열어주자는 취지로 지난해 동작구에서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다. 수화통역이 필요한 경우 당사자가 사전에 장소, 시간, 사유 등을 적은 의뢰서를 수화통역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서면(문자)으로 신청하면 당일 현장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수화통역센터에서 신청인에게 수화통역사를 연계하고, 구에서 사후 이에 대한 비용을 부담한다. 비용은 시간당 평균 7만원 선이며, 개인이 연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3월 8일 동작구민체육센터(오전)와 사당종합체육관(오후)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운동은 최근 독감과 노로 바이러스 등의 유행으로 대한적십자의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헌혈은 공단 임직원, 지역주민 및 시설이용고객, 비정규직 근로자들 중 자발적인 참여를 희망하는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단은 헌혈 참여직원에게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헌혈을 통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을 통해 준법․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했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페어플레이클럽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참여했다.페어플레이어클럽은 민관협력포럼으로 기업, 정부, 시민사회 등 국내 모든 기업들이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공정거래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기업환경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다.이날 선포식에서
구는 저소득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성인용 기저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상은 대방동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장애인을 비롯해 치매 및 와상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구다. 3월 16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어르신 40명에게는 성인용 기저귀를 비롯한 위생용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인원이 40명을 넘을 경우, 동에서 소득수준과 건강상태, 동거가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기저귀는 3월부터 12월까지 분기별로 총 3회에 걸쳐 지급되며, 1회당 지원물품은 3개월분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2월 한달 간 고객만족을 위한 행사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역주민과 고객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차량무상점검서비스는 체육센터 및 주차장 이용고객 차량 총 159대에 대해 총 7회에 걸쳐 △엔진오일․냉각수․워셔액 보충 △배터리․퓨즈․타이어 공기압 관리 △브레이크 등 점검 △와이퍼 교체 등의 다양한 점검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과, 안전운전요령,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그리고 고유가시대의 경제적 운전방법 등 이론교
장애인의 건강을 높여 사회적 문턱을 낮추는 사업이 진행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을 3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건강증진 시범사업’은 사회적 지원과 참여로부터 고립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스로의 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회참여를 이끌어 내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국립재활원, 한국복지대학과, 중구보건소의 협업사업으로 동작구, 중구, 종로구 등록장애인 80여명(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발달장애인)이 대상이다.구는 대상자 분류를 위해 보건소에 등록된 청각, 뇌병변 장애인 30여명을
동작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들을 위한 3월~4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중장년 세무과정, 봉사동아리 만들기-어깨&발맛사지 동아리,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 등 25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3월 1일(목)부터 4월 23일(월)까지이다.◇ 중장년 세무/재무과정노후를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들에게 현직 세무사가 제2의 인생설계에 필요한 세금, 부동산, 상속, 증여 등 전문 지식을 알려주는 과정이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무/재무 정보를 담아 중장년층의 자금관리 능력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 봉사동아리만들기-어깨&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2월 22일 회원과 함께하는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개최 기념 「‘가즈아! 평창!!」 문화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 및 임직원 180여명이 참가한 문화이벤트로 △평창올림픽스타디움 관광 △평창 눈꽃축제 및 홍보관 즐기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 트래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이벤트 만족도 조사결과 참가고객의 92% 이상이 매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권대식)은 기초연금 제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2018년도 제도 변경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르신들에 대한 기초연금 수급이 더욱 확대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선정기준액 상향 :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 2017년 119만원에서 2018년 131만원(부부가구 190.4 → 209.6만원)으로 상향되었다. 선정기준액 상향으로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119만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선한 고전이야기’구는 3월부터 8월까지 대방동주민센터에서 ‘2018 대방학당 인문학아카데미, 나의 삶을 생각하는 『알·쓸·신·고』(알아두면 쓸데있는 신선한 고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방학당’은 대방동주민센터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교양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인문학강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그 동안 단발성 형태로 진행해왔던 인문학강좌를 올해는 일정기간(10회차)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컨텐츠에도 차별화를 두었다. 인문학의 체계적 접근을 위해 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는 2월 27일 윤리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을 구현하고자 클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재규 지사장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지사 주변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해 윤리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사 관계자는 “반부패․청렴․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단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윤리경영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작복지재단은 2월 26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2018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중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을 위한 교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 동작구청 최성연 복지환경국장이 이 자리에 참석해 각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모범청소년 58명에게 교복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상배 이사장은 “복지재단 차원에서 교복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라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고자 뜻을 모은 덕분에 새로운 출발을 앞둔 중학교 새내기들에게 교복 지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지난 2월 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성사계시장 「설맞이 Grand 페스티벌」 행사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서 사당종합체육관은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통해 시장상인 및 이용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체력측정과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설맞이 장을 보는 기회도 가졌다. 사당종합체육관 윤현웅 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발굴․모색해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