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는 채용장려금 200만원, 청년은 근속지원금 100만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2021년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채움공제)를 실시한다.채움공제는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거주 청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청년 근로자에게 근속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해에도 채움공제를 실시해 13개 기업과 16명의 청년에게 총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고용된 청년 16명 중 15명이 고용유지
비공모부문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분야 2위|5개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등 행정서비스 개선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비공모부문 「공공디자인 행정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디자인의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분야 △학술분야 △비
예산 4억 8천만원 투입…6월 준공 예정 트리하우스 놀이기구 설치, 유아용 탄성포장 배치, 파고라형 운동시설 도입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대방동 소재 참새어린이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친화형 어린이놀이터로 재조성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조성된 참새어린이공원(대방동 414-29번지)은 2,950㎡ 규모로 주변 공동주택 등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주민들의 놀이 및 휴식 공간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구는 공원 내 일부 놀이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예산 4억 8천여
3월 2일부터 예방접종 콜센터 운영…신속대응 위해 24시간 보고체계 유지집단면역 형성 위해 10월말까지 구민의 70%인 28만 여명에게 접종 완료 목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첫 번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6개소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이번 예방접종은 65세 미만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의사가 있는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구는 지난 23일 대상시설을 현장 방문해
감염 예방 위해 사전 예약제 실시…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환자와 증상 구분이 어려운 호흡기·발열 환자의 1차의료를 담당하는 호흡기전담 클리닉을 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독감 등 호흡기 감염증상과 유사한 코로나19 환자가 일선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기관 운영 중단, 의료인 격리 등 적극적인 진료의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동작구는 코로나19 유행기간에 호흡기 및 발열 환자의 진료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고자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했다.호흡기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상도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인 청년·주민창업공간 열린 스튜디오(성대로25가길 8)의 운영주체를 모집한다.열린 스튜디오는 지역 내 청년과 주민에게 창업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창업가 육성과 함께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17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월 완공했다.건물은 연면적 226㎡, 지상1~4층 규모로 1층은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 및 3층은 청년‧주민대상 창업공간(공유오피스), 4층은 휴게 공간 으로 조성했다.지역주민의 자율적인 운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우리구 소재 공동주택 1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주택 일반지원사업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비 지원사업 등 지원규모는 약 4억원이다.‘일반지원사업’은 단지별 최대 1천5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공동주택필수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실 도배 장판교체, 냉·난방기 교체·설치, 정전예방을 위한 차단기·변압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구민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보인 ‘2021. 달라지는 구정’을 소개했다. 2021. 달라지는 구정은 올해 처음 시행되거나 지난해와 달라진 △경제·세제 △복지 △환경 △여성 △보육·교육 △안전 △건강 △행정·기타 8개 분야 29개 사업으로 ‘2021년 동작 주요업무계획’ 책자 및 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경제·세제분야로 구 산하 투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되는 동작구 생활임금이 시급 10,702원으로 변경된다. 올해 최저임금(8,720원)의 123%수준으로 월급(월 근로
선정된 기업에 참여청년 인건비 월 180만원·4대보험료 10만원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소셜마케팅 사회적경제인력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와 직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구는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관리 △비대면 고객지원 업무 등을 실시하
80여 종 생활공구 가구당 최대 5개까지 2박 3일 무료 대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년 우리마을 공구대여소’를 운영한다.구는 2016년 상도2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 우리마을 공구대여소를 지난해 15개 모든 동주민센터와 동작구 행복마을방(상도로30길 40) 등 16개소로 확대 실시했다.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과 DIY 유행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 2020년에는 전년도 대비 185.8% 증가한 총 2,797건을 대여해 이용실적이 해마다 크게 커지고 있다.구는 동별 공구 실물조사를 통한 공구현황 정비와 편
관내 활동근거 둔 인권단체 대상사회적 약자의 인권증진 위한 사업분야면 지원 가능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 시민단체 인권증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인권감수성 확산 및 시민단체의 인권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대상은 동작구 내 사무소 또는 활동근거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공모분야는 노인, 장애인,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증진 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주민 인권감수성을 확산시킬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2월 18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입 가능관내 전통시장, 슈퍼,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 8,300여 곳 사용 가능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설 연휴를 맞아 지역상권을 돕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150억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소비자는 제로페이 모바일앱(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농협올원뱅크 등)을 내려 받아 인증 뒤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연결 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7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구입한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전통시장, 슈퍼, 이
청년의 관심 분야별 분과 운영, 구 청년정책 모니터링, 정책발표회 등 참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21일까지 ‘2021년 청년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대표이자 민‧관의 소통창구로서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발굴 및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청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동작구에 주소지를 두거나 관내 소재 대학, 직장 등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6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신청서, 재학‧졸업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등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대상 확대 화상플랫폼 활용한 비대면 교육과 방문 교육 병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안전사고 유형을 생활안전, 재난 등 20가지로 분류해 연령별‧상황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마을안전강사 20명 양성을 통해 어린이집‧유치원 등 48개소 2,000여 명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화상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관내 아동시설 214개소와 노인‧장애
통학길 안전 돕는 ‘어린이 안전지킴이’ & 관내 문화재 보호하는 ‘문화재 지킴이’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어르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기간은 2월 15일까지이며,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만 65세 이상 동작구 거주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총 45명으로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신규참여자를 우대하며, 대
교통대책 상황실·마을버스 안전관리·교통시설물 특별점검·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연계···해외입국자 비상수송 지원·마을버스 운행 전 소독 실시 병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설날을 앞두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1 설날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추진사항은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마을버스 안전관리 및 방역활동 △교통시설물 안전점검 △관내 전통시장 6개소 주변 한시적 주차 허용 등이다.먼저, 공무원 60명을 투입해 11일부터
동작구청 홍보대사 미스트롯 출신 김소유 공식카페 ‘유앤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떡 선물을 준비했다. 2월 2일 구청 관계자가 동작구민체육센터 임시 선별진료소 관계자에게 유앤유에서 보내온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안전‧경제‧교통‧편의‧나눔 등 5개 분야 세부대책 마련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예방·주민불편 최소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1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주민안전 △경제활성화 △교통소통 △주민편의 △이웃나눔 등 5개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전날인 10일부터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먼저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꼼꼼한 안전대책
2월 1일 동작구청 관계자와 포장검사기관 합동점검반이 환경오염과 자원낭비 방지를 상도동에 위치한 유통업체에서 포장 재질 및 방법 준수와 과대포장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하고 있다.
동주민센터에 설치되는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에 배출 가능 동작구는 2월 9일부터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소비 증가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아이스팩 재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이스팩 충진재의 80%를 차지하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한 번 사용 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거나 일부는 하수구로 배출돼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구는 2월 9일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