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18:00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구민 맞춤형 재난위기 인식도 진단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검사는 개인별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를 통해 주민 대응능력 진단 및 안전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인 재난사고 예방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검사항목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3개의 재난영역 15개 분야로 총 45문항이다.먼저 자연재난 영역은 태풍·강풍, 호우·홍수, 대설·한파, 폭염, 지진이며, 사회재난 영역은 붕괴·폭발, 화재, 교통, 여객선, 미세먼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