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4월 26일 사당3동 남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남성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단과 봉하창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 국민의 힘 시‧구 의원들이 함께 했다.나경원 위원장은 “동작 발전의 가장 중요한 쟁점인 교육 발전을 위해 우리 지역의 시의원을 시의회 교육 상임위에 선점시켰고, 앞으로 교육부 장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새로운 교육 사업을 동작에 유치하겠다”며 “교육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선에 계신 분들의 실질적인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4월 18일 흑석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청과 교육청의 입장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이 자리에는 흑석교육발전위원회 최형용‧김성주 공동 대표를 비롯한 흑석동 주민들과 이미연 구의회의장, 이희원 서울시의원, 변종득‧정유나‧정세열‧김영림 국민의힘 구의원 및 구청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흑석동 고등학교 유치 사업은 지난 1997년 중대부고가 이전한 후 계속되어온 문제로 2008년 흑석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월 15일 흑석동 까망돌도서관에서 ‘인기 DJ 나경원과 함께’란 제목의 청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나 위원장이 인구와 기후를 주제로 DJ가 되어 동작구에 거주하는 청년 20여명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미연 동작구의회의장, 이희원 시의원, 정유나‧정세열‧김영림 구의원 등 국민의힘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나경원 위원장은 빨간색 헤드폰을 쓰고 DJ가 되어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를 낭송한 후 참석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인구 문제와 관련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4월 8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광장에서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회가 주관한 ‘나랑 함께 건강 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동작구민 2500여 명과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걷기 대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를 비롯해 박일하 구청장, 이미연 구의장, 이희원 시의원, 변종득·정유나·정세열·김영림 구의원 등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이번 걷기 대회를 직접 기획한 나경원 위원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애로사항 진단‧분석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윤옥균)은 올해 3월 28일부터 기업·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전담팀을 구성하고, 관내 구인 기업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에 대해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관악지청에서는 ‘기사회생’(기업의 사활을 건 회사도약 생생프로그램) 프
강남중학교 급식실 및 휴게실, 성남중학교 교실 개선 등 전액 반영“관내 학교들에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은 동작구 갑 지역 학교의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2023 교육부 상반기 특별교부금 8억1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급식 조리실 및 기술실, 휴게실 등 전면 개선 사업(강남중, 4억 8천 2백만원), 복도 중창 교체, 내외부 도장, 출입문 교체 등 교실 환경 개선사업(성남중, 3억 3천 5백만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특별 교부금은 신청 금액이 전
4월 7일까지 접수…업소별 물품 구매비 128만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00개소로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저렴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업원 5인 미만 개인서비스 업소로, 현재 87개소가 지정돼 있다.올해 선정·재지정된 업소에는 △업소별 맞춤형 물품비 지원금액 확대(100만원→128만원) △매월 소독 및 분기별 청소지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SNS 등을 활용한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부족한 서비스인프라로 인해 A/S를 늦게 받지 않도록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월 27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자동차의 성능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를 판매한 자동차제작자는 일정 기간 이내에 발생한 하자에 대해 무상수리하도록 하고, 자동차의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일정 기간 이상 공급하도록 하는 등 자기 인증 자동차에 대한 사후관리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사후관리 의무에는 자동차 무상수리에 필요한 정비시설과 정비인력의 운영 기준이 포
“낙하물 사고 예방 및 억울한 피해자 방지에 기여할 것”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 국토교통위원회)은 도로 위 낙하물 피해를 입은 운전자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유료도로관리청이 낙하물 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유료도로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3월 22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차량의 낙하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의 사망 또는 부상에 대해서만 정부가 보상하도록 하여 차량의 훼손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이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8월 고속도로의 화물차에서 떨어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3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남성역 근처에 위치한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사거리에서 ‘찾아가는 현장 민원 데이트’를 진행했다. 주민 소통의 창구로 지난해 7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새롭게 시행한 ‘나경원의 금요 데이트’가 올해는 활로를 넓혀 매월 2회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민원 상담 및 애로점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 위원장은 “현장에서 진행하는 금요 데이트를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
이성헌 협의회장 “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여 현안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3월 15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제17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정당현수막 관련 옥외광고물법 등 개정’ 등 모두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건의 협조사항을 보고했다.이성헌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회의에는 서울시민의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정 등을 위한 건의 사항이 많
사고·침수차량 환불기간, 기존 30일→90일로 확대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침수차량 환불보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소비자가 사고·침수 사실을 고지 받지 못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환불 기간이 지나서 매매계약을 철회하지 못하는 억울한 사례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김병기 의원은 지난 8월 자동차 매매계약 체결 후 사고·침수 차량임을 인지했을 경우 환불 기간을 확대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판매자가 자동차의 주행거리·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3월 10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2023년 제 1차 동작을 당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구청장과 각부서의 국과장, 그리고 국민의힘 동작을 시·구의원들이 함께 했다나경원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민선 8기 새로운 구청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에 같이 협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소통을 통해 함께 일하는 방향 및 지향점을 찾고 동작을의 주요 현안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당정협의회 준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당정협의회에서는 흑석 2구역 재개발 추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는 3월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3년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날 회의는 윤홍일 협의회장의 개회사, 유완영 상임위원(우리민족 서로돕기 공동대표)의 주제발표, 자문위원들의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되었고, 협의회 사업추진현황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첨단기술 활용한 ‘고령운전자 자동차 사고 방지 지원법’ 발의“규제 위주 낡은 정책 버리고, 현실 고려한 정책 반영되길 기대”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은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고령운전자 과실로 인한 자동차 사고를 방지하면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령운전자가 차량을 구매 시 주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장착 비용을 지원해 주는 내용의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에 발의한 ‘교통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2월 23일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를 위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
영화 수리남 등 통해 화제된 정보기관 활약상, 국민에 소개할 기회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김병기 의원(정보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국가정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첩보 박물관 설치법’)이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었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제 스파이 박물관’의 한국판이 될 것이란 기대다. ‘국제 스파이 박물관’은 코로나 유행 이전 한해(2017년) 총수입 약 865억, 순이익 약 632억을 기록하는 등 많은 팬을 보유한 박물관이다.김병기 의원은 지난 12월 국내에도 첩보 박물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정보원법 일부개정
지역 활동을 재개한 나경원 국민의 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최근 지역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2023년 지역의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격의없는 토론과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시·구의원들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는 사당동 지역 주요 단체장들을 포함한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차를 마시면서 지역 민원을 포함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당2동에서 참석한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주민 공동체인 푸르미 공동체를 만들어 활동 중인 부녀회원들로 구청의 살기 좋은 공동 주택 만들기 지원 사업에 대해 문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실효성 제고 위한 예비추진위원회 구성 제안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수정 및 공공임대 선매입 30% 달성 주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2월 27일 열린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신속통합기획 및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현행 신속통합 ‘기획사업’에 ‘자문방식’인 패스트트랙(Fast-track)을 추가 도입하여 주민제안계획 등이 있는 지역은 자문을 원칙으로 추진함으로 신속하게 정비구역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
이수진(더불어민주당 동작구을) 의원은 조달청의 불공정한 입찰 자격제한 기준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이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조달청 철근 입찰담합 사건에 연루된 11개 업체 중 한 제강사가 9,221억 원의 매출을 올렸음에도 조달청 계약심의위원회는 단 6개월의 입찰 자격제한 처분을 결정했다. 이 결정은 지난 2021년 조달청이 근무복 원산지 허위표시로 2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불법 기업에 처분한 입찰 자격제한 기간과 동일한 수준이다.관련매출액만 고려했을 때, 9,221억 원 대 200만 원으로 무려 46만 배 넘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동작갑, 국토교통위원회)이 강준현 의원(세종을, 기획재정위원회)과 공동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한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를 위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가 2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듦에 따라, 늘어나는 고령운전자의 사고 감소의 현주소를 살피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이하 ADAS)의 고령운전자 사고 감소 효과성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 모색 및 정부 부처와 각 기관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