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위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올 한 해 구 공무원들이 중앙정부를 오가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간 노력이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해 13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결과 하반기에 5개 사업, 24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 지난 상반기에 사상 최대 특별교부세 30억을 얻은 데 이어 현재까지 확보된 재난 관련 특별교부세,
전국 최초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등 모범사례 전파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 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전반의 성과를 △주소정보 시책 추진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등 6개 분야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동작구는 13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치된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이 △서울시 주관 ‘20
임신부·태아 건강 위해 청소·세탁 등 기본적인 가사 돌봄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은 가사 활동이 어려운 임신부 가정에 정부가 인증한 기관의 가사관리사를 파견,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소득, 재산 기준과 상관없이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1회당 4시간, 총 6회의 청소, 세탁,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신부터 출산예정일 전까지 신분증과 임신 확인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통장 현장 활동 증가 등 반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통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월 기본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최근 통장의 역할 및 처우개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본수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정했다.이에 동작구는 개정안을 즉시 반영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기본수당 인상액은 명절 상여금까지 적용되며 현행보다 연
5개 구간 중 2년 만에 첫 성과…2026년까지 4개 구간 추가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공중선 지중화사업 상도로1단계 구간인 상도역부터 상도2동주민센터까지(1.04km) 전신주 51개를 모두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5월 첫 삽을 뜬지 2년 여만에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과 전신주를 지하매설해 안전한 보행 및 차량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하매설물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전기통신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사를 완료했다.현재 추진 중인 지중화 5개 구간 중 상도로1단계
민관 합동점검·식생활 개선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주관 ‘2023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행정 서비스 등 7개 분야 2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올 한 해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을 확대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축산물과
피해 임차인 적극 발굴·자체적 지원대책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구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약 5개월 동안 구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230여 건에 달한다.구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 6월부터 평일 업무시간에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10월 31일 정류장 개소 후 1달 동안 일 평균 478명 이용12월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준공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설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인근 보도육교와 버스정류장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정류장 개소 후 일 평균 478명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자는 14,797명으로 집계됐다(공항버스 제외). 사당로 횡단 보도육교 이용자 또한 일 5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정류장 운행노선은 총 5개로 동작 14번(마을버스)을 비롯해 서
동작구 대학생 누구나 신청…최대 150여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학비 마련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행정·복지·도서관 분야 등이며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만근 시 약 150여만 원을 지급받는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지원과 아동돌봄 및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기초생활수급권자
동작구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운영기간 6개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작청년카페 ‘THE한강(본동 8-10)’의 운영자를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동작청년카페’는 카페 창업을 희망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등 현실적인 여건에 부딪혀 주저하는 청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카페 운영자에게는 카페공간, 커피머신기 등 제조 장비를 제공하고 경영, 세무, 회계, 법률 등의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12월 한 달간 개관행사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영어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작영어마루도서관(장승배기로16길 98)’을 11월 30일 개관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작구 최초 영어특화도서관으로, 기존 동작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44.3㎡(148평), 지하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상 1~2층에 영어원서 1만 5,000여 권을 비치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단계별로 열람할 수 있으며, 국내 어린이 도서는 전용 독서 공간(아지트)인 다락방에서 만날 수 있다.특히, 시청각 및 놀이
현충공원 내 산사태 취약지 4곳 대상 정비…주민 안전 확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2024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년도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까지 구, 산림청, 서울시, 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현충공원 내 산사태 취약지로 지정된 지역에 사방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대상지는 4곳으로 △사당동 산 31-37(사당 스마트쉼터 주변 사면) △사당동 산 31-50(백운고개 아래 계류) △동작동 102-14(보문사 뒤 사면) △사당동 산 22-17(학수배드민턴장 인근 사면
법률상식, 인문·교양 등 분야별 공개 특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많은 구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작구민대학 평생학습관 주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 ‘동작구민대학’에서 처음 기획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알면 도움되는 분야별 지식을 전달할 전문가들을 초청한 특강이다.첫날인 11월 30일에는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법률상식’이라는 주제로 복잡다단한 미래사회에 대처할 생활 속 법률 상식을 소개했다. 둘째 날인 12월
12월 1일 노후·저층주거지 등 대상지 특성 반영한 개발 방안 제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1일 오후 3시 상도4동 주민센터(양녕로27길 44)에서 ‘상도4동 일대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은 예측 가능한 도시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에서 선제적으로 개발 계획을 수립해 민간에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이며 자치구 최초로 동작구에서 추진 중이다.이날 구는 협소한 도로망과 노후·저층주거지 위주의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공공·기반시설 확충을 골자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지역산업 발전·사회 혁신 위한 업무협약…미래 성장동력 기반 마련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숭실대학교는 11월 28일 ‘지역산업 발전 및 사회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산업시설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미래 첨단산업시설을 대학 내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 개발센터 조성 △데이터 관련 글로벌 기업 유치 △AI 및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원스톱 창업보육공간 조성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구는 숭실대가
구민에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문화예술인 열정·역량 표출 공간 기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동 1예술공연장 조성사업’ 제1호 공공예술공연장인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성대로 180)’의 개관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11월 2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구는 민선8기 들어 구민들의 급증하는 문화예술 수요에 발맞춰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동별 예술공연장 조성에 주력해왔으며, 상도어울마당 아트홀 개관으로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2019년부터 도시재생 앵커시설로 활용되었던 상도어울마당 지하 1
‘맘편한 보육, 행복한 동작아이’ 주제…사회복지서비스 분야 우수기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사회복지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후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동작구는 8개 분야 중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 ‘맘편한 보육, 행복한 동작아이’를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특히
범죄예방 정책 선도적 추진 공로 인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27일 법무부 주최 ‘2023년 범죄예방대상’에서 법질서 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3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거둔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함으로써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례로 법질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정 전반에 범죄예방디자인의 선제적 도입을 위해 범죄예방 기본계획 및 도시틈새
물가안정 착한가격업소에 다양한 혜택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2곳을 하반기에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동작구 내 착한가격업소는 98개소로 현재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동작구에는 외식업 67곳과 세탁업 11곳, 이·미용업 20곳이 운영되고 있다.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지역 평균 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구는 지난 10월부터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이론·현장실습부터 무료 무상점검까지…초보운전자 만족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1월 16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날 3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에서 구민 및 관내 직장인 33명은 차량의 내부 구조에 대한 이해부터 스스로 정비하는 방법을 배워 현장감을 터득했다.먼저 기아자동차 전문 강사가 △자동차 기본 구조 관리 방법 △자동차 고장 조기 발견 요령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사항 △계절별 차량관리 및 기타 사항 등 이론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차량을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주민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