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형 무료 노무상담 등 10개 정책…총 1억 4000만 원 규모 동작구가 구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구청장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구는 관내 거주·활동하는 청년으로 구성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안한 정책을 올해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위촉된 ‘동작구 청년구청장’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구청과 동일한 직위를 부여해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도입되는 정책 사업은 ‘동작구 청년구청장’이 제시한 10개 사업인 총 1억 4000만 원 규모로 올
구민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위험요인 신고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일상생활 속 불안요인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구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는 구에서 발주하거나 직접 시행하는 공사와 작업 및 중대시민재해 시설물의 각종 유해, 위험 요인에 대해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신고·제안할 수 있는 창구다.구는 구청 도시안전과 내 ‘중대재해 예방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구 누리집(홈페이지) 내 신고시스템을 연계 구축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2년간 최대 10억원 지원…문화·관광자원 연계 육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남성역 골목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남성역 골목시장(사당로16가길 13)은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전통시장이다. 향후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승인을 거쳐 3월 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많은 사람들
1월 9일~25일…구정 방향·핵심 사업 설명, 구민과의 대화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25일까지 15개 동에서 ‘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동 업무보고회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구민에게 직접 신년 인사를 전하면서 구정 발전 방향 및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구청장과 유관기관장, 통·반장 등 각 동별로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동 업무보고회에서는 2024년 구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정책, 동별 주요 사업 등에
동작경찰서·소방서와 상호 협력…촘촘한 도시안전망 구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새해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동작구 치안협의회’를 강화해 범죄 예방 활동 등을 이어나간다.동작구 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등 민·관·경의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치안 관련 사업을 매달 상호 공유하고 치안 기반 시설(인프라) 확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구는 ‘성범죄 예방 안심동작’을 조성하고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사각지대 해소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순찰체계 강화 △피해자 사후 지원 등을
2024년 신년인사회 성료…더 큰 변화 위한 중점사업 본격화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월 4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최고의 가치 도시 동작을 도약하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주민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동작의 발전에 기여한 모든 분을 존중하는 의미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 내빈 등 구민을 구청장이 직접 소개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사당만남의공원 내 야외 운동기구 설치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당만남의공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건강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동작구 ‘어르신 건강파크’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에 적합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바닥 탄성재 포장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운동을 즐기는 공간이다.지난해 사당만남의공원(사당동 1043-14) 내 경사로 평탄 작업, 어르신 맞춤 운동기구 설치, 보도 경계석 정비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월 2일
서울시 최초 운영…경제·생활·복지 등 주제7개팀 구성…총 36회 활동, 취업 교육 지원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을 운영해 구정 7대 전략을 연구주제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은 동작구형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무원 지도자(멘토) 7명과 멘티인 대학생 34명이 참여해 팀별로 연구 주제를 정하고 발전 방향 및 아이디어를 발굴했다.연구 주제는 경제, 생활, 복지 등 구정 7대 분야로 구는 학생
1월 4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합동 세배, 새해 덕담, 10대 뉴스 발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갑진년을 맞아 11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동작구청소년교향악단 공연으로 신년인사회의 시작을 알리고 △새해 소망 동영상 △새해 덕담 △10대 뉴스 발표 △구청장 신년사 △새해맞이 퍼포먼스 등으로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며,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이번 신년인사회 주요 순서로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말 구민들이 직
민생 현장 챙겨…화재 취약시설 합동점검, 청년안심주택 간담회 등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월 2일 노량진재정비촉진구역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이어나갔다.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는 올해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을 본격화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이어 구민의 안전 및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도 챙겼다. 관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3일 청년주택 입주자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2024년 새해 첫 행보로 노량진2·4·6재정비촉진구역 현장
市 자치구 유일 청렴체감도 2등급↑구 특색 살린 공직 문화 조성 노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498개 공공기관을 심사했다.구는 청렴체감도 83.8점, 청렴노력도 81.7점을 받아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높은 청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자치구 중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동작구민들이 1월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사육신공원에서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창의성·전문성 바탕으로 구정 발전 기여 노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달성을 위해 노력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구는 총 26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구민과 직원에게 추천받아 구민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와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최종 선정했다.공무원 우수상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을 설립 추진한 조기업 주무관, 제도개선 의견을 보건복지부 자활사업지침에 반영시
새해에도 10개 이상 목표…동별 현장조사 실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27일 보행 및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상도1동, 신대방2동의 전신주 2개를 이설 완료했다.이날 상도1동 이면도로(상도로38길 89) 한가운데와 신대방2동 주택가 사거리(여의대방로22차길 1)에 있던 전신주가 각각 정비됐다.이에 따라 동작구 민선8기 공약사항인 ‘통행 불편 전신주 정비사업’은 올해에만 총 10개를 이설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구는 관내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KT·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쳤다.그
위기 가구 적극 발굴…고독사 예방·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표창했다고 밝혔다.12월 21일 동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앞서 구와 관내 4개 유관기관(동작경찰서, 동작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 한전엠씨에스(주) 관악·동작지점)은 5월 22일 ‘취약계층 복지 및 치안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복지위기
서울시·롯데건설 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26일 서울시와 사업시행자 간 ‘이수~과천 복합터널 투자사업’ 실시협약 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당‧이수 지역은 지대가 낮은 지형적 특성상 여름철 상습 침수지역으로 2022년 8월에도 시간당 141.5㎜의 강수량을 기록하여 건물침수와 이재민 발생 등 큰 피해를 보았다.본 사업을 통해 온 구민의 숙원인 동작구 내 고질적인 사당‧이수지역 침수 문제는 물론 동작대로 교통정체까지 동시에 해결될 전망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국내 최초 다기능 복합터널로,
3월 중순까지 운영…주민 이용 많은 곳 중심으로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원나기’ 사업을 통해 바람막이 설치를 완료했다.따뜻한 공원나기는 겨울철 공원 이용객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그늘막(파고라)에 바람막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구는 11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근린공원 29곳 △어린이공원 9곳 △소공원 8곳 △기타공원 5곳 등 총 42개 공원의 그늘막 52곳에 바람막이를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운동 기구, 놀이터 등 주민들의 접근이 쉽거나 이용이
“최고의 가치 도시 위해 행정적·재정적 역량 집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4년도 예산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역대 최대 규모인 8,554억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2월 26일 밝혔다.2023년 본예산 8,001억 원보다 553억 원(6.9%↑) 늘어났으며 △일반회계 8,420억 원 △특별회계 134억 원이다.분야별 편성 예산은 △사회복지 4,845억 원(56.64%) △국토‧지역개발 225억 원(2.63%) △교통‧환경 663억 원(7.74%) △경제 60억 원(0.7%) △교육 126억 원(1.47%) △문화‧관광 167억 원
발상 전환으로 사당로 보도육교 등 설치…숙원사업 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민권익위원장 우수기관상을 받았다.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국민신문고에 공익 목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내면 권익위가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제도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했으며, 내·외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동작구는 사당로에 보도
올 한 해 구민에게 사랑받은 구정 사업 선정…100개 소식 가운데 10개 선택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12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