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문화유산 소개 및 역사 교육 진행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기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기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관람객과 해설사가 함께 사육신역사관 전시실을 관람하며 동작구의 문화유산과 조선시대 단종 복위 운동에서 목숨을 잃은 사육신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는 상설전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1층에서는 동작구 지명에 대한 설명과 동작구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며, 2층에서는 상설전시와 연계한 조선 전기의 역사와 사육신 관련 해설이 진행된다.이 프로
4월 7일까지 사육신 관련 창작 영상 공모…총 4200만 원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역문화 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사육신 프로젝트’는 동작구만의 문화자원인 사육신과 관련된 사건, 인물, 기록 등을 활용한 영상작품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동작문화재단과 총 4200만 원(선정자별 최대 1000만 원)을 투입해 창작규모, 계획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개인)는 올해 5~9월 사육신을 주제로 영화, 드라마, 다큐
만 7세 이상 19세 미만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대상…3월 2일~22일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합창단은 2017년 3월 창단 이후 동작구 대표 청소년 합창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구민의 정서 함양과 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 거주 만 7세 이상 19세 미만인 청소년 또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문화정책
2월 28일까지 동작구 거주 예술인·단체 접수…총 5000만 원 투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자생적인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2023 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신청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는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선정 사업 규모, 범위에 따라 개인에게 최대 500만 원, 단체에
지역 문화자원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발표 지원…총 2천만원 규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D-LOCAL’은 동작구 고유 문화자원과 지역 특성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하여 동작구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동작구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 연구·조사(기록, 연구, 답사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영상, 자료집,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콘텐츠 개발(체험 프로그
수·토요극장에서 역사·코미디·애니메이션 등 영화상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22일까지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이달은 지난 1일 를 시작으로 △오케이 마담(8일) △미니언즈(11일) △해치지 않아(15일) △이웃사촌(22일)을 상영한다. 조선시대 배경의 역사 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2월 13일~28일 접수…총 5,0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신청자격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이며, 지원규모는 총 5,000만원(개인 최대 500만원/단체 최대 1,000만원)으로 선정 사업의 규모 및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
동작구 문화·예술 관심 있는 SNS 운영자 누구나 지원 가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월 15일까지 구민이 직접 관내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동작N 기자단’을 모집한다.‘동작N’은 ‘동작에는’의 준말로, 구는 구민의 시각에서 시의성 높고 유용한 문화·예술 소식을 발굴해 공유하도록 동작문화재단과 추진한다. 개인 블로그, SNS 등을 비영리로 운영하고 관내 문화·예술 소식에 관심이 있어 홍보 활동이 가능한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4명 내외며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공연,
동작문화재단, 사업 3년차 맞아…선정규모·신청대상 확대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매년 꾸준히 지원 및 선정 규모를 확대 중이다.문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기획자를 위한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작구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혹은
동북공정(東北工程)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최근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제지술은 중국의 것’이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이 달렸다. 김치를 중국 쓰촨성의 절임 채소 ‘한궈파오차이’ 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2022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등장시켜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된 중국의 의복이라 주장하는 한편, 한 중국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이순신 장군을 자국 문명으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한국의 역사를 자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가
1월 16일~26일 온라인 공모…3년 이상 동작구 활동 문화예술단체 대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전문예술단체들의 정기적인 예술활동 및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 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동작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동작구를 기반으로 3년 이상 활동해 온 문화예술단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 공백기간을 고려해 최근 5년간 활동실적(3건 이상)을 증빙하면 신청할
1월 16~26일까지 접수…총 35,000만원 지원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관내 전문예술단체들이 정기적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3 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오랫동안 동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써온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동작구를 기반으로 3년 이상 활동해 온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이며, 문학·
동작문화재단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N개의 서울’사업 결과자료집 2종 발간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역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 2종을 발간했다.‘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은 동작구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와 연계하여 기록하기 위해 지역주민 9명을 선정하여 3분 내외의 인터뷰 영상 및 현장사진 촬영으로 동작구 지역공간 9곳을 기록했다.‘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 결과자료집은 △국사봉을 그리다(강만례) △동작초등학교, 전설의 108계단(이유진)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한국전쟁 1.4후퇴 심층 조명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국제시장(1월 4일) △스윙키즈(1월 11일) △늑대아이(1월 14일) △리틀 포레스트(1월 18일) △해어화(1월 25일)로 한국전쟁 이후 한국인의 삶을 다룬 배경의 역사영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3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연중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 위치한 동작체력인증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구민들의 건강과 체력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공인 체력인증센터로, 3차 재지정을 받아 2025년까지 운영이 가능해졌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매월 1ㆍ3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요일(매월 2·4주) 오후 8시까지 야간운영을 병행한다.만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소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는 지난 12월 30일 까망돌도서관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문화 다양성 보장에 대한 재단의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재단 노사협의회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대표직원 2인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과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대표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함께 숙지하며 인권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국·내외 인권선언 존중 △고용상
박일하 구청장, 30명에 위촉장 수여…새해부터 프로그램 무료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우수 문화재와 관광명소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해부터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박일하 구청장은 12월 27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는 6개월 이상 동작구에 거주 중인 구민으로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구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사육신공원, 용양봉저정, 효사정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난 12월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동작구 문화예술단체와 개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22 동작예술우물(지역 정기예술활동지원사업)’과 ‘2022 동작예술찾기(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단체와 개인 예술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참여 예술인들은 “활동기간과 내용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좋았으며, 지원사업
2023년 계묘년 새해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수상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와 수영장 안전근무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구민 안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상안전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체육센터 수영회원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되어 총 26명이 전문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했으며,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수영장 안전근무자로 우선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공단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