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당솔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3 미래·꿈·희망창작소(이하 미꿈소) 전국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미꿈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3D프린터, 로봇, 메타버스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미꿈소 전국확산사업'은 지역도서관에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 및 도서관 이용
톨쉽북스토어와 함께하는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동네책방 ‘톨쉽북스토어’과 함께 ‘당신에게 초록을 처방합니다 : 식물이 알려주는 치유의 힘’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의 ‘2023년 도서관 동네책방 네트워크 사업’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도서관이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동네책방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동네책방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협력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 처음 동작도서
일상에서 만나는 ‘동작형 문화예술교육’ 탄력받을 전망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사진)은 서울문화재단이 공모한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총 3,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문화시설에 지원하여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역량강화 기회 제공 △문화시설 중심으로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동작문화재단은 지난해 동일 사업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신중년(만 50세~64세)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를 오는 4월 5일~5월 24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문학 장르별 특성(소설, 어린이 청소년 소설, 희곡, 에세이, 서평과 비평문 등)과 글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강사인 김나정 교수는 현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대표작으로 ‘서평쓰기의 모든 것’,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퇴근길 인문학’, ‘소설이 시간을 쓰는 법’ 등이 있다.나를 알아가는 장르별 작가 되기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3월 9일 김영삼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일상이 문화가 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ESG 경영 선언문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ESG 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재단 노사협의회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측 대표 1인의 ESG 경영 선언문 낭독과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은 대표 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함께 숙지하며 ESG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재단의 ESG 경영 선언문은 △친환경 경영 실천 노력 △지역사회와 상생을
기획사 측 “꿈과 희망 줄 수 있는 전시…관람객 반응 좋아 연장 결정”예술인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나비작가 김홍년의 제20회 개인전인 ‘자유 2023’전이 많은 입장객의 호응을 반영하여 주최측에선 3월 25일까지 작품전을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 추가적인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3월 8일 ‘자유 2023’ 김홍년 개인전을 주최한 Kocoon d’Art(코쿤디아트) 측은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또 전시작품이 화려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는 점과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전시’여서
4월~12월 사전 신청 및 자율 참여…신청은 3월 8일부터 선착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구 직영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 및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구는 체조, 에어로빅, 자전거, 배구 등 9개 프로그램을 총 19개 교실에서 운영한다. 동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수업은 전문 지도강사가 교실별로 주 1~5회(회당 1~2시간) 진행한다. 체력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상임이사 김필수) 산하 흑석체육센터는 동작구와 (주)세라젬 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3층 휴게공간에 헬스케어 공간을 조성해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헬스케어 공간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지역주민 및 이용 회원들 누구나 편안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는 한편, 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휴식공간 확대 조성 및 의료제품 지원을 통한 건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헬스케어 제품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3월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이달의 상영작은 △박열(8일) △쿵푸팬더2(11일) △시체가 돌아왔다(15일) △티끌모아 로맨스(22일) △더 테러 라이브(29일) 등이다.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배경의 역사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향후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2월 21일~24일 총 4일간 ‘시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의 목적은 공공체육시설 무장애 지원 등 시설개선 사업과 관련해 실태조사 및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흑석체육센터는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요구사항에 접목시켜 서비스 향상과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 결과 회원들은 수영장 공용락커 교체, 탈의실 바닥교체, 휠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상임이사 김필수) 산하 사당종합체육관은 다목적체육관 이용종목(탁구, 배드민턴, 축구, 농구) 회원들이 2층 탈의실로 이동하여 환복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체육관 우측 준비실 내부를 활용해 별도의 간이 탈의실을 설치했다.체육관 내 탈의실이 설치된 후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회원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2층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체육시설 이용이 편리해졌다”며 “불편 해소를 위한 체육관 측의 적극적인 행정에 감사하다”며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2022년 고객(회원) 대표단 하
동작구 문화유산 소개 및 역사 교육 진행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기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정기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관람객과 해설사가 함께 사육신역사관 전시실을 관람하며 동작구의 문화유산과 조선시대 단종 복위 운동에서 목숨을 잃은 사육신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는 상설전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1층에서는 동작구 지명에 대한 설명과 동작구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며, 2층에서는 상설전시와 연계한 조선 전기의 역사와 사육신 관련 해설이 진행된다.이 프로
4월 7일까지 사육신 관련 창작 영상 공모…총 4200만 원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역문화 발굴사업 ‘사육신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사육신 프로젝트’는 동작구만의 문화자원인 사육신과 관련된 사건, 인물, 기록 등을 활용한 영상작품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구는 동작문화재단과 총 4200만 원(선정자별 최대 1000만 원)을 투입해 창작규모, 계획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술단체(개인)는 올해 5~9월 사육신을 주제로 영화, 드라마, 다큐
만 7세 이상 19세 미만 또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대상…3월 2일~22일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합창단은 2017년 3월 창단 이후 동작구 대표 청소년 합창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구민의 정서 함양과 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 거주 만 7세 이상 19세 미만인 청소년 또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문화정책
2월 28일까지 동작구 거주 예술인·단체 접수…총 5000만 원 투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자생적인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2023 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 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신청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또는 소재하는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는 총 5000만 원을 투입해 선정 사업 규모, 범위에 따라 개인에게 최대 500만 원, 단체에
지역 문화자원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발표 지원…총 2천만원 규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모한다.‘D-LOCAL’은 동작구 고유 문화자원과 지역 특성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과정을 지원하여 동작구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동작구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 연구·조사(기록, 연구, 답사 등) △디지털콘텐츠 개발(영상, 자료집,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콘텐츠 개발(체험 프로그
수·토요극장에서 역사·코미디·애니메이션 등 영화상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22일까지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이달은 지난 1일 를 시작으로 △오케이 마담(8일) △미니언즈(11일) △해치지 않아(15일) △이웃사촌(22일)을 상영한다. 조선시대 배경의 역사 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2월 13일~28일 접수…총 5,0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 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동작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신청자격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이며, 지원규모는 총 5,000만원(개인 최대 500만원/단체 최대 1,000만원)으로 선정 사업의 규모 및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
동작구 문화·예술 관심 있는 SNS 운영자 누구나 지원 가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월 15일까지 구민이 직접 관내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는 ‘동작N 기자단’을 모집한다.‘동작N’은 ‘동작에는’의 준말로, 구는 구민의 시각에서 시의성 높고 유용한 문화·예술 소식을 발굴해 공유하도록 동작문화재단과 추진한다. 개인 블로그, SNS 등을 비영리로 운영하고 관내 문화·예술 소식에 관심이 있어 홍보 활동이 가능한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총 4명 내외며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공연,
동작문화재단, 사업 3년차 맞아…선정규모·신청대상 확대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매년 꾸준히 지원 및 선정 규모를 확대 중이다.문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기획자를 위한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작구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