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편의점, 부동산중개소 등 민·관협력 위기가정 발굴단 운영발굴된 가정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밀착형 민·관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집중 발굴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잠재적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은 약 3,000가구로 동절기에는 생활고가 가중되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시원과 편의점도 공시생 등 청·장년층 1인 위기가정 발굴에 나서 구는 각 동별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 및 자영업자 등과 연계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는 1월 6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열린 ‘2017년 동작구 이웃돕기의 날 모금행사’에서 사랑의 쌀 2,500Kg을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시설공단은 사랑의 쌀 기부 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관내 아름다운 가게에 기탁하고, ‘공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공단체육시설에서는 2016년 12월부터 ‘2016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행사’를 실시중이며 모금된 성금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1월 2일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과 공단 뉴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시무식은 이란우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의 신년사, 고객감동 우수 직원 3명 및 2017년 공단비전공모 당선자에 대한 시상 그리고 뉴 비전 선포식과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이란우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난해보다 회원체감 서비스나 경영수지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자치부 경영평가는 물론
대아신용협동조합(이사장 최수현)에서는 2016년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관내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대아신협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며 2016년에도 어김없이 이웃들의 행복한 연말연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에 백미 20kg 총 400포를 전달했다. 최수현 이사장은 “2017년 새해에도 서민의 삶과 밀접한 금융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며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
동작구마음건강센터에서 마음건강코칭 및 금연지원 길거리 위생수준 높이고 학원가는 범죄안전마을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노량진은 ‘우울한 청춘’의 공간으로 대변되어 왔다. 저마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한다. 우울증, 스트레스, 높은 흡연율 등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젊음을 저당 잡힌 수험생들을 괴롭힌다.“우울하죠. 엄창난 박탈감을 느낍니다.”노량진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형주(29세ㆍ여)씨는 요즘 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고 한다. 어수선한 시국을 보노라면 스스로의 노력이 배반당하지는 않
상도4동 골목길 10곳에 ‘가로등 그림자 조명’ 설치 시범사업에 이어 주민 주도로 본격 프로젝트 시행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상도4동 골목길 10곳에 메시지를 송출하는 그림자 조명이 설치되었다. “엄마아빠는 너희의 해바라기”,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너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사랑해” 등 따뜻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구가 지난 12월 20일부터 길 위에 표출되고 있다.◇ 희망 메시지에 그림까지 입혀 사업 아이디어는 주민에게서 나왔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조직된 주민협의체에서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논의한 결과다. 주민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16일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 참여자의 문화예술 및 여가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체험 ‘라온 休(휴)’를 실시했다.본 사업은 동작구청 자활기금 지원으로 참여자의 지속적 근로로 인한 소진 예방과 원만한 사업운영을 위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저녁만찬 후 뮤지컬(아이다)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관람 경험이 매우 색다르게 다가왔고 이러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서울동작지역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사업장 및 부서 간 공유, 협력,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12월 16일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학습동아리 운영 리더들이 모여 ‘정부3.0 우수사례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 발표회의’를 개최했다. 4분기 토론과제는 정부3.0 우수사례이며, 본부 및 각 사업장마다 2016년 한해 추진된 정부3.0 세부과제별 우수사례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 31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정부3.0 우수사례에서는 국민맞춤형 서비스 사례가 스포츠 센터와 도서관에서 주로 추진되었
탄핵정국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상대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속에서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 서민과 장애인들의 겨울나기 걱정이 어느 해보다 크지만, 불경기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미담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현대자동차남부서비스센터 강덕연 팀장은 12월 16일 시각장애인 동작지회를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강덕연 팀장은 “시각장애인 단체를 돕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앞으로는 시각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동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호응“동작구 미래복지비전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자생력 키울 것”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본격 출범한지 4개월 만에 방문복지가 크게 증가하는 등 복지패러다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를 본격 출범하면서 10월까지 4개월 동안 6,958명에게 방문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찾동 시행 전 6개월 보다 347%가 늘어난 수치다. 구는 복지전담인력 충원을 통해 어르신, 우리아이, 빈곤위기가정에 대한 복지플래너를 동별
동작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안)에서는 12월 14일 4층 회의실에서 ‘2016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후원된 쌀은 20kg 백미 542포로 노인복지시설과 복지재단, 독거어르신, 실직가정, 장애인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과 단체에 전달되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동작새마을금고는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환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사당2동에 위치한 ‘정치과의원(사당로302, 원장 정회순)’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관내 저소득가구 주민 2~3명에게 무료 틀니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당2동(동장 김형엽) 주민인 김모 씨의 틀니를 제작해주고 있다. 틈새계층인 김 씨는 치아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였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가의 치과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 씨는 “치과 치료와 틀니 제작 비용이 너무 비싸 병원에 다닐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치료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특히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
드림인공존은 12월 13일 상도2동 별담마을에서 통일부 통일정책실 직원 21명과 함께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통일부의 주업무인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딱딱하지 않고 친근감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한 별담마을은 재건축 논의가 오가는 지역으로 상도로24길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빈집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슬럼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드림인공존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벽화봉사를 시작했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 및 지역주민들
12월 8일 동작구청에서 ‘㈜농심 사랑의 후원성품 전달식’이 열렸다. ㈜농심은 이날 동작구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3,00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심 황재원 상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동작복지재단 박상배 이사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덕분에 동작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2월 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평가대회가 열렸다. 자원봉사 평가대회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소정의 시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금년 주요 사업실적 등 성과보고를 통해 우수사례를 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구는 누적 1,000·2,000·3,000·5,000·7,000·10,000·20,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99명에게 자원봉사 메달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특히,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5개소의 스포츠센터가 올 한해 인근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활발한 협력지원활동을 전개하면서 모범적인 지역사회 교류협력활동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각 센터는 5월부터 11월 중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일터를 개방하는 현장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여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성남중학교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체육지도자라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여성플라자스포츠센터에 감사장과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엽서를 보내왔다. 시설공단은 세월호 참사 이후 초등학생 수영교실
동작우체국(국장 김재평) 직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작우체국은 지난 6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나눔 사업을 준비해왔다. 본동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편지로 신청받았고, 11월 21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먼저 12월 5일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
동작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킹 사업이 당초목표를 두 배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 등의 대문과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구는 주차장 수급률이 낮은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무상으로 공사를 대행해 주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2016년 11월 현재까지 1,365동이 참여·주차장 2,354면을 조성했다. 지난 2012년과 2015년에는 그린파킹사업 서울시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평가에서 중
사당4동(동장 최병철)에서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동절기 어르신 보온내의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보온내의 지원사업은 관내 주민들이 저소득 이웃을 지원하기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기탁한‘2015~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당4동에는 총 206명의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온내의는 장기입원자와 수령거부자 15명을 제외한 191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다. 지난 11월 기초수급 및 차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7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 및 자활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4분기 전체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금번 소양교육의 주제는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참여주민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 시간 내내 웃으며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