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2동에 사는 권 모 어르신(86세, 여)은 기관을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받고 싶지만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쉽지 않았다. 이에 신대방2동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정부양곡과 푸드마켓의 이용 방법 설명부터 신청까지 해드리고, 혈압측정과 약물복용법도 알려드렸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복지정보의 접근성을 높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2020년 가족생애 설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10월, 정부‧시‧구 등에서 추진하는 광범위한 복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해 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재활용 정거장(클린하우스)를 확대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구는 2016년부터 단독‧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중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재활용 정거장 1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해 △상도1동(상도동 56-69) △상도2동(상도동 159-278) △사당2동(동작동 333-5) 등 3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재활용 정거장은 가로6m×세로1.5m×높이2m 크기에 △비닐류 △종이류 △플라스틱/페트류 △캔/병류 △스
주민이 직접 제작한 네이밍, 슬로건, 로고디자인 등으로 브랜드화 추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구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 안전마을을 구축하고자 ‘동작구 스마트 안전마을 브랜딩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구의 스마트 안전마을과 관련한 네이밍, 슬로건, 로고디자인 등으로, 참여대상은 해당 사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 단위(2~3인)이다. 구는 7월 3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이틀 간 참가신청서, 공모기획안 등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yelin@dongjak.go.kr)을 통해 접수한다
동작구는 오는 12월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지난 3월, 수행기관을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60% 이하 독거어르신 166명을 발굴하고, 사전욕구조사를 실시해 7월부터 조사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주요 지원내용은 △방충망·단열재 설치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싱크대 개·보수 △미끄럼 방지매트 △LED 전구교체 등이다. 아울러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 안부를 묻고 건강을 체크하는 서비스도 병행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 배달서비스를 유관기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매월 1,3째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있으며, 이달 행사는 6월 26일로 변경해 진행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 중인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6월 26일 상도3동 소재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장보기를 진행했다. 구는 5월부터 전통시장 이용편의
구는 오는 7월까지 동 단위 주민자치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계획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마을총회’를 개최한다.마을계획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마을계획사업에 선정된 동은 주민자치위원, 직장인, 학생 등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꾸리고, 각 동별 마을총회를 열어 마을계획단이 수립한 다양한 계획을 주민 누구나 참여해 공유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2016년부터 시작한 마을계획사업 추진으로 총 38개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동작구가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시원 등 다중주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개별대장과 상세주소안내판에 비상구 위치 등 생활안전정보를 표기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고시원 4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해 화재 등 응급상황 시 관내 소방서와 경찰서, 119구조대가 이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사업대상은 노량진동과 상도1동의 학원 및 대학가 주변 고시원 123개소이다. 도로명주소개별대장은 건물 당 1개의 건물번호 단위를 부여해 작성되며, 건물 고유번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상환 유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996년 「동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이하 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해 지난 5월 말일 기준 총 128억여 원의 융자금을 대출했으며, 약 28억 원은 올해 상환 기간이 도래한다.이번 사업은 융자금의 원금상환 시기를 한시적으로 유예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현재 육성기금
구는 도심 속 공사장울타리를 주민들의 작품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고자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20세 이상 주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다수의 팀에 (중복)소속은 불가하다. 공모 주제는 동작구 상징성을 대표하는 ‘동작 사는 이야기’와 일상생활 속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 사는 이야기’로 1개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양식은 동작구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 및 작품설명서 △참가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구는 지난 6월 10일부터 고위험시설 방문 시 전자출입명부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2,500여개소로 확대하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자출입명부시스템은 이용자가 발급받은 QR코드를 시설출입 시 관리자의 전용앱으로 인식하면 이용자 방문기록이 DB화 되어 분산 보관하였다가 필요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람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경계’단계까지 한시 적용하며, 정보는 4주후 자동 폐기된다.전자출입명부시스템 의무 적용시설은 지역 내 총 605개소로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등 고위
동작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99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사업의 참가기준을 기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에서 한시적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으로 완화한다.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동작구민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청년 등은 우선 선발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6월 25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최
동작구는 지역 내 위험시설물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기기 활용으로 안전점검 기능을 강화하고자 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투입해 2019년 11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5월 31일 구축을 완료했다.시스템 관리 적용대상은 국가안전대진단 관련시설물, 제3종 시설물, 석축‧옹벽 등 사설위험시설물, 기타 공사장 등 관내 위험시설물 650개소이다.첫 번째 단계로 구와 시설물 담당자, 공사 감리업체
헌혈증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동작구는 6월 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전 직원이 동참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공급을 돕고 지역 내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구청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했고, 직원들이 보관 중이던 헌혈증서와 행사 당일 교부 받은 헌혈증서를 기증 받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참여자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의무와 헌혈 장소 및 채혈기구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으며
동작구가 서울시 주관 ‘2020 여성안심마을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 1인 가구 SS존 조성과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심마을 조성 등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5,100만원을 확보했다.먼저, 범죄취약주거지역 내 여성 안심 생활망을 강화하는 여성 1인 가구 SS(safe single)존 조성에 사업비 3,600만원을 투입해 ‘슬기로운 생활~ 안심홈 라이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인 상도3동과 상도4동은 높은 언덕과 골목길이 많고 다세대‧다가구R
동작구가 여름철 대비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모기매개 감염병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속‧맞춤형 방역체계 구축 △주민참여 및 방역인력 강화 △모기 및 환자발생 감시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추진된다.구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정화조 및 이면도로 빗물받이 서식 모기(유충)구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화조 청소 및 빗물받이 준설 직후 유충구제약품을 투여해 여름철을 비롯한 사계절 모기 발생 근원의 철저한 차단에 나선다. 아울러 주민참여 방역사업으로 자가방역
PC방, 노래연습장, 코인노래연습장, 체력단련장 등 총 298개소 대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과 고위험시설의 운영자제와 방역수칙 준수 권고에 따라 6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여부 현장점검을 긴급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PC방 35개소, 노래연습장 138개소, 코인노래연습장 등 기타시설 80개소, 체력시설 45개소 등 총 298개소이다.점검은 구청 직원들이 2인 1조씩 10개조를 편성하여 기간 내 불시점검 형식으로 진행하며, 향후 권역별 방역수칙 미진업소를 중심으로 체계화하여 지속적인 점
총괄방역‧보건지원‧상황지원반으로 방역지원단 구성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핫라인 설치해 상황별 신속 대응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초‧중‧고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학교 방역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수업 전‧후 방역 및 확진자 발생 시 비상대응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학교 방역지원단을 구성하고,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의 핫라인 설치로 코로나19 발생상황 등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방역지원단은 △총괄방역반
양녕로27길 44에 연면적1,985.26㎡, 지하2층·지상4층 규모북카페, 소모임공간,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 편의공간 마련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민 숙원사업인 상도4동 신축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6월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녕로27길 44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지난 1980년에 건립된 기존 동 주민센터는 건물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주민들의 청사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해 신청사 건립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의 의견 수렴을
동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노량진 컵밥거리(노량진로 170)의 환경 개선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구는 지난 2015년 노점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무질서하게 들어선 노량진 컵밥거리를 이전‧정비해 주민에게는 안전한 보행권을, 거리가게 상인에게는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상생의 거리로 변화시켰다. 이번 사업은 수험생과 유동인구가 많은 컵밥거리에 열섬현상과 미세먼지의 발생을 줄이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2억 9,000여만
현충일 당일 보건인력 및 구급차 대기, 방역소독 등 철저한 코로나19 대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이 안전하게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현충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월 6일 진행하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초 참석자 10,000여 명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정부주요인사 등 500여 명으로 대폭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구는 참배객들을 보호하고자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청소·교통·환경정비 등 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