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지난 7월 6일 근무자 및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자를 대상으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와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시 혼란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위소방대원의 임무 및 역할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대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동작복지관 관계자는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미리 대비하고 출동하는 것을 연습함으로써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자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각장애 청년 대상 ‘제1회 Youth 페스티벌’ 접수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이 청각장애 청년들을 위한 ‘제1회 Youth 페스티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Youth 페스티벌’은 청각장애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삼성소리샘복지관과 청년들이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 복지관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행사이며, 삼성소리샘복지관의 자조모임 ‘청년 서포터즈’와 협력하여 준비되었다.청각장애 청년들과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7월 19일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이수연, 강민준 각자대표)로부터 750만원 상당의 스포츠웨어 및 애슬레저 의류 약 519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유홍수 관장은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류를 전달해준 젝시믹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지역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외에도 디지털광고 종합대행사 ‘이루다마케팅’, 다이어트 식
사당동 목양교회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후원금은 목양교회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되었으며, 7월 19일 취약계층 이웃 10가정에 여름철 냉방비로 전달했다. 목양교회 김선구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당동에 있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한 교회 바자회 수익금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쓰여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취약계층 이웃 여름나기 기금 마련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난 7월 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의 여름나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이수사랑 바자회’를 진행했다.이번 바자회는 지역 상점과 주민이 기부한 물품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각종 의류, 신발, 화장품 등의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착한 소비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시하는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쿠키 만들기, 바둑 교실, 메이크업 클래스, 피아노,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재능나눔을 진행한 주민강사 A씨는 “지역사회에서 나의 쓰임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재능을 주민들과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 또한 “이렇게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활동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좋다. 활동을 통해 평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나눔가게인 백제갈비(사장 임은규)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에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백제갈비 임은규 사장은 사당복지관 직원과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안부인사를 전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풍기를 직접 조립해 전달했다. 임은규 사장은 “매달 갈비탕을 후원하고 복지관에서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에게 식사를 한 끼 대접하고 있다. 올여름 특히 무덥다는 예보를 보고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선풍기를 후원했다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서울교통공사 보라매영업사업소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7월 5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122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지키는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는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교육’의 일환이다. 노화에 따른 신체 능력 저하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지하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서울교통공사 보라매영업소 조진환 소장이 직접 진행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6월부터 동작구청 노인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건강한 食(식), 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가진 남성 독거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바로알기 교육과 건강 요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모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만족감
노량진1동(동장 유희남)은 7월 11일 노들새마을금고(이시장 이미화)와 함께 ‘저소득층 여름 보양식 꾸러미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들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제2탄으로 추진되었으며, 여름 보양식 꾸러미(삼계탕, 갈비탕, 누룽지, 장조림 등)를 총 100가구에 전달했다. 노들새마을금고 이미화 이사장은 대상자 한명 한명에게 꾸러미를 건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다.올해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및 가전제품, 보양식 꾸러미를 지원한 노들새마을금고 측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7월 7일 유한양행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공부방을 조성하기 위해 ’뚝딱! 집수리활동‘을 실시했다. 책상, 책장 등 가구도 직접 조립했으며 도서와 문구류도 선물로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유한양행은 사회구성원 모두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서 다양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지역상가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사계시장에 위치한 삼정월드DC마트에서 최근 취약계층 이웃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삼성월드DC마트 장주영 사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우리 마을에 활기를 더해주는 지역상가의 나눔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
노량진1동 저소득층에 선풍기·가전제품 지원 노량진1동(동장 유희남)에서는 7월 6일 노들새마을금고(이사장 이미화)와 함께 ‘저소득층 선풍기 및 가전제품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노들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 2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기탁했다.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심했고, 사업발굴을 위해 가정방문과 사례회의 등을 수차례 실시했다. 그 결과 폭염대비를 위한 선풍기 및 생활필수 가전에 대한 욕구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7월 4일 남성역골목시장 상인회(회장 최용식)와 복지관 및 시장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용식 남성역골목시장 상인회장, 김용옥 남성역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장, 유홍수 사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남성역골목시장은 지난 3월부터 행정안전부와 동작구청의 지원을 받아 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주민동행 상인행복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와 ‘상인 동아리’를 시행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지난 7월 1일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회원 15명과 함께 ‘영양만점 도시락’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목련회 회원들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전복죽, 돼지고기 장조림, 과일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식사지원이 필요한 50가구에게 배달까지 진행했다. 영양만점 도시락을 전달받은 주민은 “날씨가 더워 입맛이 없었는데 전복죽을 맛있게 잘 먹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는 매년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정서지원서비스, 식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거동불편이 불편해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2가정에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제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전문 봉사자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어디 가는 것도 엄두도 못 내고 집에만 있었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집으로 찾아와 머리도 예쁘게 잘라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덕향 미용 전문봉사자는 “그동안 이·미용 봉사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성장멘토링’ 짝꿍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성장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를 1:1로 매칭하고 1년간 멘토링을 진행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를 견고히 하고 멘티의 부족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개별 문화체험을 진행했다.이 활동의 특징은 멘티가 원하는 체험을 중심으로 멘토와 논의하여 일정과 활동 장소를 계획하는 것으로 자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멘토와 멘티는 한 팀으로 짝이 되어 롤러스케이트장, 서울어린이대공원, 도자기 공방
1996년부터 시작된 오랜 인연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돼지고기 다짐육 4.2kg를 매주 월요일마다 후원하고 있는 나눔가게 ‘로타리 정육 도매센타(사장 김동학)’을 소개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 1996년 이후 로타리 정육 도매센타와 2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동학 사장은 “처음 우리 동네에 복지관이 생긴다는 소식에 관심이 갔다.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평일 점심을 제공한다길래 보탬이 되고자 돼지고기를 후원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 되었다”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저는 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6월 21일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르신 맞춤형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1:1으로 매칭해 바나나를 이용한 푸딩, 캐모마일 릴렉스 티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함께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바나나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 몰랐다. 한화손해보험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
‘반짝이는 박수소리’ 감독 겸 코다코리아 대표 이길보라 초빙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6월 18일 코다자녀 보호자(비장애자녀를 둔 청각장애인 보호자) 13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코다자녀 이해하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다(CODA)란 A Child of deaf adult의 약자이며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말이다.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농인 자녀와 청인 자녀가 모두 해당되지만 보통 청인 자녀인 경우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음성 언어보다 수어(手語)를 먼저 익히며, 어렸을 때부터 수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