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주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특화 사업 인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돼 12월 20일 여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 및 정책 등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구는 동작구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구는 지난해 12월 오랫동안 방치된 군용 지하벙커를 정보통신기술(ICT) 스포츠
도시개발·공약이행·적극행정 등 대외기관 평가서 사업 우수성 증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3년 정부와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33건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6억 31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도시개발, 적극행정 및 혁신, 공약이행 등 다양한 대외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먼저 도시개발 부문에서는 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도시혁신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및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정비 사업 기
마약류 오남용 예방 뮤지컬 ‘노마드’ 공연 정례화 예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12월 13일 숭의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 452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뮤지컬 ‘노마드(Nomad)’ 공연을 실시했다. 12월 22일 대방중학교에서 한 차례 더 막을 올릴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청소년 시기에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해환경에 노출이 쉬운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강의에서 벗어나 관람 형태의 문화‧예술 교육 시도를 위한 동작구보건소의 요청에 따라 ㈜창작마을에서 제작했다.뮤지컬
현장 단속반 투입·경고판 게시·이면도로 청소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깨끗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9일부터 22일까지 사당권 일대 먹자골목, 식당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구는 약 20명의 현장 단속반을 평일 5개조, 토요일 2개조로 편성했다. 먼저 단속반은 현장에서 배출규정 위반 쓰레기에 대한 내용물 확인 등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한 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상가 밀집지역에서 분리배출 규정에 맞게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하고 전봇대와 담벼락 등에 무단투기 경고판을 부착
독창적 작품 19개 선정…다채로운 수상작 디자인, 공사 현장에 적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공사장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난 12월 1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총 19개다.동작구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은 거리에 설치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구민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참신하고 예술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은 ‘동작’ 글자를 활용한 주제와 동작구의 매력을 표현하는 것을 주제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총 93
노량진 근대하수박스 앞 견학버스 주차장 확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동작반려견공원(노량진동 24-10) 공원 이용 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에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구는 노량진 근대하수박스 앞 견학 버스 주차장을 활용해 근처 동작반려견공원 이용자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기존 견학버스 주차면 2면을 일반차량 주차면 4면으로 조정하고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일반 주차규격보다 크게 조성했다.주차 가능 시간은 동작반려견공원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당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2월 6일 서울시 자치구 중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올해 구는 재활 훈련 서비스를 동작구 보건소 등록 장애인 2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이를 위해 보라매병원, 동남보건대학교,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5개 외부기관과 협력해 보건소와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진행했다. 대상자를 △집중
경문고 민원·지역 주차난 동시 해결…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문고등학교(이사장 고춘식)와 협력해 사당2동 주차난 해소 및 지역사회 환경 개선 두 토끼를 모두 잡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경문고 부지 내 화단 자리였던 공간을 활용해 10면으로 구성한다. 옆면에는 자전거 거치대를 조성하고 주차장 인근에는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거주자 우선 주차를 원칙으로 하되 주차면을 공유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감지기를 설치해 미사용 시간대에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
가로휴지통 설치 요청 등 반영…22개 노후 쓰레기통 교체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5곳에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 이후 식품 포장 증가와 버스 내 음료수 반입 금지 등에 따라 무단투기되는 재활용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재활용폐기물을 편리하게 버릴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12월 1일까지 노량진, 대방동, 사당동 등 버스중앙차로 정류장 및 가로변에 15개 재활용 쓰레기통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한 재활용 쓰레기통은 친
버려진 공간 적극 활용…안전사고 예방·도시미관 개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골칫거리였던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사당동 주택가 한복판에 위치해 관리가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민원이 많았다.방치된 빈집은 주변 미관을 해치고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다.이에 구는 지난 4월 빈집정비계획 고시 이후 철거대상 빈집의 자진철거를 위한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그 결과 12월 12일 사당동 빈집 철거를
12월 13일 오후 2시…선착순 3만 명 한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구 공식 캐릭터인 ‘동작이와 국화씨’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 명에게 무료로 배포한다.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민에게 친숙한 ‘동작이와 국화씨’가 연말을 맞아 인사를 나누고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캐릭터가 전하는 따뜻한 인사 문구와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잘 어우러져 연말연시에 활용도가 높다.이모티콘은 12월 1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검색창에 ‘동작구’를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자동으로 발송되며, 내
“전 직원이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위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올 한 해 구 공무원들이 중앙정부를 오가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강행군을 이어간 노력이 소기의 성과로 나타나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해 13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결과 하반기에 5개 사업, 24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 지난 상반기에 사상 최대 특별교부세 30억을 얻은 데 이어 현재까지 확보된 재난 관련 특별교부세,
전국 최초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등 모범사례 전파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주소정보 업무 분야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주소업무 전반의 성과를 △주소정보 시책 추진 △주소정보시설 관리 △상세주소 부여 등 6개 분야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동작구는 13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설치된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점자표기 기초번호판’이 △서울시 주관 ‘20
임신부·태아 건강 위해 청소·세탁 등 기본적인 가사 돌봄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출산 전 임신맘도우미 지원 사업’은 가사 활동이 어려운 임신부 가정에 정부가 인증한 기관의 가사관리사를 파견,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소득, 재산 기준과 상관없이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부를 대상으로 1회당 4시간, 총 6회의 청소, 세탁, 쓰레기 배출 등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임신부터 출산예정일 전까지 신분증과 임신 확인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통장 현장 활동 증가 등 반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통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월 기본수당을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최근 통장의 역할 및 처우개선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본수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정했다.이에 동작구는 개정안을 즉시 반영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기본수당 인상액은 명절 상여금까지 적용되며 현행보다 연
5개 구간 중 2년 만에 첫 성과…2026년까지 4개 구간 추가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공중선 지중화사업 상도로1단계 구간인 상도역부터 상도2동주민센터까지(1.04km) 전신주 51개를 모두 철거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5월 첫 삽을 뜬지 2년 여만에 해당 구간의 모든 공중선과 전신주를 지하매설해 안전한 보행 및 차량 통행 환경을 조성했다.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하매설물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 전기통신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공사를 완료했다.현재 추진 중인 지중화 5개 구간 중 상도로1단계
민관 합동점검·식생활 개선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노력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주관 ‘2023년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수거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행정 서비스 등 7개 분야 2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올 한 해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단속을 확대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 유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축산물과
피해 임차인 적극 발굴·자체적 지원대책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구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시행 이후 약 5개월 동안 구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230여 건에 달한다.구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추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예방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작구지회, 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또 6월부터 평일 업무시간에 내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10월 31일 정류장 개소 후 1달 동안 일 평균 478명 이용12월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준공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신설한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인근 보도육교와 버스정류장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정류장 개소 후 일 평균 478명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자는 14,797명으로 집계됐다(공항버스 제외). 사당로 횡단 보도육교 이용자 또한 일 5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정류장 운행노선은 총 5개로 동작 14번(마을버스)을 비롯해 서
동작구 대학생 누구나 신청…최대 150여만 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학비 마련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행정·복지·도서관 분야 등이며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만근 시 약 150여만 원을 지급받는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근무하며 행정업무 지원과 아동돌봄 및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기초생활수급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