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동작경찰서·동작관악교육지원청·동작구약사회 업무협약 체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작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동작구약사회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에게 제대로 된 마약류 정보와 폐해를 알리고, 실효성 있는 교육과 홍보를 시행하기 위해 추진됐다.먼저 구는 동작경찰서에서 개소한 청소년경찰학교 방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소규모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규모를 다각화하여 예방 교육을 사각지대 없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공원 이용객·주민 편의 향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신 무인 바닥 주차 제어 시스템을 장착한 노들나루공원 공영주차장을 11월 2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노들나루공원 내 장기 주차 차량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주차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구는 원활한 주차장 운영을 위해 공영주차장 20면에 바닥 제어 장치와 무인 정산 시스템을 설치했다.차량을 주차하면 바닥에서 제어 장치가 자동으로 올라와 차량을 인지해 주차 시간과 요금을 계산한다. 출차
11월 19~25일 민·관·경 합동캠페인손글씨 챌린지·신고방법 교육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25일까지 다양한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등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신고를 강조하기 위해 실시된다.먼저 행사 첫날인 11월 19일부터 △아동학대예방 자체제작 영상 게시 △포스터 및 리플릿 배포 △긍정 양육 다짐 손글씨 챌린지 등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 11월 20일과 24일에는 관내 보육원 등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를 대상
77곳 승차대·대기의자 등 물청소·소독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마을버스정류소 77곳 전체를 대상으로 승차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1회 진행했던 마을버스 승차대 청소를 버스정류소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상반기에 이어 연 2회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청소 주요 내용은 승차대 골조 및 차양대, 대기의자에 대한 물청소와 소독 그리고 승차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이다.이번 청소는 지난해 구에서 설립해 도시정비와 어르신,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대한민국동
취약계층 보호 및 제설 대응체계 보강·위험시설 점검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제설 대응체계 보강에 집중할 방침이다.먼저 한파 취약계층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구는 한파쉼터를 18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 개방하고, 한파 특보 시 주민들이 가까운 관내 경로당 및 동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전기, 도시가스, LPG 등 난방에너지원을
올해 37개소 신규 설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아이들과 보행 약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올해 들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 신호등 총 37개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먼저, 어린이보호구역 전체(32개)를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그 밖에 어린이와 보행 약자의 안전 확보가 필요한 5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최근 순차적으로 바닥 신호등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 11월 15~17일 구와 설치업체가 설치 현장을 방문해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이와 더불어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으며, 검토 후 2024년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도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높은 점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간판 수준 향상 △행정사항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동작구는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 개선 사업, 좋은간판 공모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받았다. 특히 △전자게시대 옥외광고물 민간위탁
관내 전체 구립경로당 38곳 현장 점검…7건 즉각 교체·보수 조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 겨울 한파를 대비해 관내 전체 구립 경로당의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조치 완료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관내 구립 경로당 38곳의 보일러, 전기장판 등 난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에 대해 실시됐다.특히 △보일러 난방 및 온수공급 △전등, 싱크대 등 생활결함 △시설 불편사항 등을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개선했다.점검 결과 총 5개 시설에서 보일러 오작동, 싱크대·세면대 온수공급 불량 등 총 7건을 발견해 즉각 교체 및
올해 6월부터 총 60명 활동 시작…보건무예 등 건강생활 실천 다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사회 내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몸마음튼튼 건강소모임 활동사례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사례 공유회는 건강소모임이 활동한 주요 성과를 나누기 위해 11월 14일 신대방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발표된 사례를 보면 동작충효길 걷기, 마라톤, 핑크리본 페스티벌(유방암 예방 캠페인), 스마트 기계 활용한 걷기, 보건무예 등 특색있는 사례들이 공유됐다.건강소모임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
내년 2월 14일까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진행…취약계층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2월 14일까지 추진한다.구는 연말연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작복지재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한다.구청사 1층에 모금 온도탑을 설치하고 동 주민센터‧동작복지재단 등 총 17개소에 모금함을 비치한다.동 주민센터 별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먹거리‧겨울용품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따뜻함을 전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추진된다.
건강취약계층·65세 이상 구민 대상 맞춤형 관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건강취약계층 및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동작형 통합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 및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간호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구민이다.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및 평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 100여 개소 설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로변 빗물받이에 씌울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구는 11월 중 100여 개소 빗물받이에 쓰레기 유입방지 거름망을 시범 설치한다. 대상지는 악취에 대한 민원이 많은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성대시장 골목길, 숭실대 주변 먹자골목 등 번화가를 우선 선정했다. 빗물받이 상부에 거름망을 씌워 배수로 유입 전 쓰레기를 사전 차단하고 주기적으로 준설을 병행한다.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빗물받이 거름망은 빗물받이 청소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주기적
현충공원도 조성공사 완료 예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어싱) 열풍이 부는 가운데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요 공원 두 곳에 맨발황토길을 차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현재 개방된 두 곳은 △상도공원(상도동 533-3) 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대방동 520) 내 산책로이며, 각각 80m 와 90m 길이로 조성됐다. 11월 말 △현충공원(유아숲체험장)도 추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황토길은 원지반 위에 황토를 포설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족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했다. 깨끗하고
대책본부 설치…수험생 수송지원‧시험장 주정차 관리‧소음 방지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동작구에서는 관내 7개 시험장에서 총 3,425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다. 구는 △수험생 수송지원 △시험장 주변 주정차 관리 △시험장 소음 방지 세 분야로 나누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수험생 수송지원 대책으로 시험장 주변 노선의 마을버스를 아침에 집중 운행하고, 법인택시가 지하철역·버스정거장과 시험장
지자체 최초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수립 및 재건축 멘토단 운영 인정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0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도시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경제신문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정체된 도시 변화를 위해 동작구형 도시정비를 이끌 기틀을 마련해 왔다. 이 가운데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과 ‘동작구형 재건축 멘토단’이 도시혁신부문에서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국사봉에 열화상 CCTV 설치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상도동 일대 국사봉에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24시간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31일 구는 거리 1,000m 이상 거리에서도 영하 20도~영상 120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CCTV를 신규 설치했다.설치장소는 국사봉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약수도서관 상부로, 국사봉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산불확산 우려가 높다.기존 방범용 카메라와 달리 열화상 카메라는 산불의 온도, 발화점, 연기 등을 자동으로 동시에 감지하여 화재를
다중이용시설 642곳 현장점검‧전담 상담창구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빈대가 국내 공동·숙박시설 등에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구는 11월 6일 관내 경로당, 키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 출입 시설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총 642곳에 대한 방역 및 모니터링을 시작했다.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아동 등 해충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집단 시설을 우선적으로 현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빈대 발생이 해외에서 시작된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출입
‘자원순환센터 건립’ 공동 건립 본격화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악구와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조합’을 설립하고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자치구 간 지방자치단체 조합설립은 서울시 최초다.‘지방자치단체 조합’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구성원이 되어 사무를 공동으로 처리하는 법인체다. 자원순환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업 추진 주체를 단일화해 업무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은 보라매공원 인근 폐기물처리시설인 관악클린센터, 보라매집하장의 소음, 악취에 오랫동안 시달린 지
스웨덴 국제 비정부기구에서 공인…4개년도에 걸쳐 단계적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모든 종류의 사고, 폭력,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 인증이란 안전 수준을 지속해서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공인받는 것으로, 스웨덴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주관한다.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4개년도에 걸쳐 추진되는 장기 프로젝트다. 1차년도에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안전 거버넌스 구성 등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한다. 2
11월 16일…초보‧자가 운전자 대상 차량 관리 비법‧기초 정비 요령 전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1월 16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해 관리하고, 차량 고장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안전운행과 함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동차 정비교실은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론 수업 후 주차장에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자동차 전문 강사진이 자동차 기본구조 및 관리방법, 자가정비 요령 등 차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