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재단, 사업 3년차 맞아…선정규모·신청대상 확대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매년 꾸준히 지원 및 선정 규모를 확대 중이다.문화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기획자를 위한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작구 지역의 시각예술분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혹은
동북공정(東北工程) 등 주변국들의 역사 왜곡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최근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영상에 출연했다가 ‘제지술은 중국의 것’이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악플이 달렸다. 김치를 중국 쓰촨성의 절임 채소 ‘한궈파오차이’ 라고 지칭하고 있으며, 2022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등장시켜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된 중국의 의복이라 주장하는 한편, 한 중국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 광고에서 이순신 장군을 자국 문명으로 표기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한국의 역사를 자국의 것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가
1월 16일~26일 온라인 공모…3년 이상 동작구 활동 문화예술단체 대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전문예술단체들의 정기적인 예술활동 및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 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동작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동작구를 기반으로 3년 이상 활동해 온 문화예술단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 공백기간을 고려해 최근 5년간 활동실적(3건 이상)을 증빙하면 신청할
1월 16~26일까지 접수…총 35,000만원 지원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관내 전문예술단체들이 정기적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2023 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역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오랫동안 동작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써온 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동작구를 기반으로 3년 이상 활동해 온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이며, 문학·
동작문화재단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N개의 서울’사업 결과자료집 2종 발간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역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동작구 ‘N개의 서울’ 사업 결과자료집 2종을 발간했다.‘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은 동작구 지역문화 자산을 주민의 생활사와 연계하여 기록하기 위해 지역주민 9명을 선정하여 3분 내외의 인터뷰 영상 및 현장사진 촬영으로 동작구 지역공간 9곳을 기록했다.‘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사업 결과자료집은 △국사봉을 그리다(강만례) △동작초등학교, 전설의 108계단(이유진)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한국전쟁 1.4후퇴 심층 조명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국제시장(1월 4일) △스윙키즈(1월 11일) △늑대아이(1월 14일) △리틀 포레스트(1월 18일) △해어화(1월 25일)로 한국전쟁 이후 한국인의 삶을 다룬 배경의 역사영화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2023년 동작체력인증센터 연중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 위치한 동작체력인증센터는 2017년 5월 개소 이래 구민들의 건강과 체력관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공인 체력인증센터로, 3차 재지정을 받아 2025년까지 운영이 가능해졌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매월 1ㆍ3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요일(매월 2·4주) 오후 8시까지 야간운영을 병행한다.만11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소년기, 청소년기, 성인기,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는 지난 12월 30일 까망돌도서관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문화 다양성 보장에 대한 재단의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언문을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은 재단 노사협의회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30일 대표직원 2인의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과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은 대표직원의 낭독에 따라 선언문을 함께 숙지하며 인권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국·내외 인권선언 존중 △고용상
박일하 구청장, 30명에 위촉장 수여…새해부터 프로그램 무료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우수 문화재와 관광명소 홍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해부터 ‘문화관광해설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한다.박일하 구청장은 12월 27일 오후 3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위촉된 문화관광해설사는 6개월 이상 동작구에 거주 중인 구민으로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구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사육신공원, 용양봉저정, 효사정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지난 12월 20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동작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동작구 문화예술단체와 개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22 동작예술우물(지역 정기예술활동지원사업)’과 ‘2022 동작예술찾기(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한 예술단체와 개인 예술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참여 예술인들은 “활동기간과 내용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좋았으며, 지원사업
2023년 계묘년 새해 맞는 설렘과 희망 담아퓨전국악그룹 비단(보컬 김수민, 타악 김지원, 대금 김가윤, 해금 서재원, 가야금 손예)이 2023년 흑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신곡 ‘새날, 새아침’ 을 발표했다.이번 신곡은 훈민정음, 한복, 경복궁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 주제가를 제작해 온 비단이 지난 9월에 발표한 추석 주제가 ‘희락가’에 이어 한국의 명절 시리즈 2탄으로 발표한 설날 주제곡으로,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퓨전국악 곡이다.특히 붉게 타오르는 새해 일출을 표현하듯 신나게 연주되는 꽹과리와 모듬북의 다이내믹한 리듬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주간 수상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와 수영장 안전근무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구민 안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상안전 인력을 양성하고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체육센터 수영회원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되어 총 26명이 전문안전요원 자격을 취득했으며,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수영장 안전근무자로 우선 채용 기회가 제공된다.공단 김민
영화 상영부터 해설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까지 다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연말을 맞아 구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28일까지 영화 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상영을 진행한다.12월은 지난 7일 을 시작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10일) △나의 특별한 형제(14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21일) △형(28일) 등을 상영한다. 조선중기 병자호란 배경
서울연극협회 산하 동작지부(지부장 김은경)가 제3회 서울연극 지부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한다. 공연작은 ‘특별한 저녁식사(오혜원 작/이현웅 연출)’. 이 작품은 ‘창작그룹 월요일’이 지난 11월 24일 동작 지역에서 공연하여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별한 저녁식사’는 작은 딸의 결혼을 위해 행복한 가족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 식구들을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곱씹고 현대의 소통 부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이애경(해설), 박상석(아버지), 김은경(어머니), 이현웅(큰아들 건우), 김기령(큰딸 선미), 황수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는 지난 12월 2일 까망돌도서관 공연장에서 소속 직원 등 77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동작구 대표 문화재단으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유관단체가 되고자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현재 시행 중인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조항별 해설과 적용사례·실제 법률 위반사례, 공직유관단체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유명작가의 예술세계를 주얼리 라인으로 창조한 나만의 컬렉션 소장 기회 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의 아트 콜라보 컬렉션이 화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 Lirr)’가 나비작가로 유명한 김홍년 작가와 협업한 주얼리 ‘로맨틱 러브플라이 (Romantic LoveFly)’가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출시됐다. ‘티르리르’는 ㈜신라보석(회장 정윤희)의 핵심 브랜드다.‘로맨틱 러브플라이’는 김 작가의 작품들 중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떠오르는 레드 컬러의 꽃과 나비의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사랑의 메시지로 새롭
‘함께 가자 친구야’ 주제…지역주민 250명 대상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함께 가자 친구야’라는 주제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소재 초등학생과 중학생 31명으로 구성된 동작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약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정기연주회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 △현악4중주단 LIBRE의 초청공연 △동작구립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3부로 구성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지역관련 이야기 영상화 프로젝트 ‘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영상·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는 지역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주민 삶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해석하는 지역문화 자산기록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총 9개의 지역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해당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총 9편의 인터뷰 영상과 사진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립 김영삼도서관 3층 글타래존에서 선공개하여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사봉을 그리다(강만례) △동작초등학교,
동작문화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2일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동작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본소양,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해설안내 및 관광객 응대방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를 포함하여 최소 70시간 이상으로 구성·운영한다.동작구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후, 평가과정을 거치며 최종 위촉 후 문화적 소외계층과 향토문화에
지난 11월 6일,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 소속작가들의 작품들이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국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한인회 초청 미주연주회가 개최된 개스 사우스 극장의 콘서트홀 로비에 전시됐다.이번 음악회는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Visual Music, Musical Art)’를 주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과 미술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회다. 음악회의 공식 포스터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그림들로 재구성했으며, 연주회 현장 로비에는 이소연 작가를 비롯해 7명의 작가들의 그림들이 전시됐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주연주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