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부터 해설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까지 다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연말을 맞아 구민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28일까지 영화 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상영을 진행한다.12월은 지난 7일 을 시작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10일) △나의 특별한 형제(14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21일) △형(28일) 등을 상영한다. 조선중기 병자호란 배경
서울연극협회 산하 동작지부(지부장 김은경)가 제3회 서울연극 지부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한다. 공연작은 ‘특별한 저녁식사(오혜원 작/이현웅 연출)’. 이 작품은 ‘창작그룹 월요일’이 지난 11월 24일 동작 지역에서 공연하여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별한 저녁식사’는 작은 딸의 결혼을 위해 행복한 가족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 식구들을 통해 가족의 참된 의미를 곱씹고 현대의 소통 부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출연진은 이애경(해설), 박상석(아버지), 김은경(어머니), 이현웅(큰아들 건우), 김기령(큰딸 선미), 황수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는 지난 12월 2일 까망돌도서관 공연장에서 소속 직원 등 77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동작구 대표 문화재단으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유관단체가 되고자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현재 시행 중인 공직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조항별 해설과 적용사례·실제 법률 위반사례, 공직유관단체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주요
유명작가의 예술세계를 주얼리 라인으로 창조한 나만의 컬렉션 소장 기회 국내 주얼리 브랜드 최초의 아트 콜라보 컬렉션이 화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 Lirr)’가 나비작가로 유명한 김홍년 작가와 협업한 주얼리 ‘로맨틱 러브플라이 (Romantic LoveFly)’가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출시됐다. ‘티르리르’는 ㈜신라보석(회장 정윤희)의 핵심 브랜드다.‘로맨틱 러브플라이’는 김 작가의 작품들 중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떠오르는 레드 컬러의 꽃과 나비의 영감을 받아 로맨틱한 사랑의 메시지로 새롭
‘함께 가자 친구야’ 주제…지역주민 250명 대상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2월 2일 오후 7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함께 가자 친구야’라는 주제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소재 초등학생과 중학생 31명으로 구성된 동작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약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정기연주회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 △현악4중주단 LIBRE의 초청공연 △동작구립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3부로 구성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동작구 지역관련 이야기 영상화 프로젝트 ‘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 영상·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2022 동작 우리동네 이야기’는 지역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주민 삶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해석하는 지역문화 자산기록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총 9개의 지역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해당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총 9편의 인터뷰 영상과 사진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립 김영삼도서관 3층 글타래존에서 선공개하여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사봉을 그리다(강만례) △동작초등학교,
동작문화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2일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동작구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본소양,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해설안내 및 관광객 응대방법,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를 포함하여 최소 70시간 이상으로 구성·운영한다.동작구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후, 평가과정을 거치며 최종 위촉 후 문화적 소외계층과 향토문화에
지난 11월 6일,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 소속작가들의 작품들이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국 앨라바마주 몽고메리 한인회 초청 미주연주회가 개최된 개스 사우스 극장의 콘서트홀 로비에 전시됐다.이번 음악회는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Visual Music, Musical Art)’를 주제로 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과 미술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회다. 음악회의 공식 포스터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그림들로 재구성했으며, 연주회 현장 로비에는 이소연 작가를 비롯해 7명의 작가들의 그림들이 전시됐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미주연주회의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공연·전시·프로그램·홍보부스 마련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흑석동에 위치한 까망돌도서관에서 ‘생활문화 활동발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 활동발표회는 올 한 해 재단에서 진행했던 생활문화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동작구 주민이 모여 함께 즐기는 생활문화 현장을 형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주민들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활동 기록’이라는 주제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한 동작구 주민들의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다양한 형태로 선보인다
대방청소년문화의집 개관 맞이…학교 간 롤(LoL) 토너먼트 방식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대방청소년문화의집(여의대방로36길 71) 개관을 맞아 ‘동작구 청소년 e스포츠대회-Move동작 : 스쿨매치업’을 개최한다.동작구가 주최하고 대방청소년문화의집·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작구 최고의 학교를 찾아라!’를 주제로 관내 학교 간 e스포츠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자를 가려낸다.대회 종목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지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극단 ‘창작그룹 월요일’(대표 김은경)이 (오혜원 작·이현웅 연출)를 낭독극으로 공연한다. 작은 딸의 결혼을 위해 행복한 가족 코스프레를 해야 하는 식구들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이고 가족 구성원 각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다. 이혼한 아버지와 어머니, 락 가수 지망생 큰아들, 환경운동에 빠진 큰 언니, 그리고 작은 딸과 그녀의 약혼자가 벌이는 희극으로 출연진은 배테랑 연극인 김은경(어머니)을 비롯해 오영석(아버지), 장경윤(큰아들), 김기령(큰딸), 황수경(작은딸), 장선혁(약혼자), 박영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수상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서울중앙본부와 수영장 안전요원 자격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구민 안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상안전인력을 양성하고 자격 검정을 통해 자격증을 발급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관리·운영하는 수영장 안전근무자로 우선 채용 기회가 주어지며, 안전근무자 양성으로 일자리 창출(청년, 경력단절 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교육일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1월 26일까지 올해 지역문화발굴사업인 ‘심훈 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한다.‘심훈프로젝트’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가, 영화예술가로 활동한 심훈의 작품세계를 발굴하고 소재와 장르의 참신한 결합을 시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참여한 예술인은 모두 동작구에 기반을 둔 지역 예술인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전시(박태준) △영화(크리에이티브랩 유랑) △영화(권용숙) △뮤지컬(한정미) △전통무용(이상신) △클래식 공연(김대권) 등 다양한 장르
10월 19일 동작문화원에서 ‘제24회 동작구민백일장’의 시상식이 거행되었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2021년 백일장을 비대면 공모전으로 실시함에 따라 시상식도 생략되었으나 올해는 대면행사로 진행되었다. 기존에는 성인만 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 지난해 백일장부터 초등부와 중·고등부까지 확대하여 많은 구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작문화원 송지현 원장은 시상식에서 “글쓰기를 통해 다시 한번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고, 또다른 힘찬 발걸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백일장은 우리동네 문화유산, MZ세대와 기성세대, 가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인 용양봉저정에 얽힌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한강대교 남단에 위치한 용양봉저정은 정조가 사도세자를 참배하러 가는 길에 잠시 숨을 돌리며 행렬을 정리하던 행궁이다. 정조는 이곳을 ‘용이 뛰고, 봉황이 날던 곳’이라는 의미의 용양봉저정으로 이름 지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참한 죽음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11살의 정조가 겪은 슬픔은 훗날 백성이 행복하고 부강한 나라를 이루는 강력한 군주가 되는 계기가 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동작구 관내 어린이집 10개소와 동작구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수료식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들이 매주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약 7개월간 진행된 유아스포츠단은 10개의 어린이집, 총 250여명의 어린이가 수료했다. 수료식은 어린이집 학급별로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메달 수여 및 단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핫둘핫둘서울 유아스
제16회 동작미술협회展이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동작미술협회는 10월 26일 전시 오픈 행사를 갖고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의 플룻연주를 시작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하게 된 전시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관내 예술인들과 내빈들이 동작아트갤러리를 찾은 가운데 동작미술협회 강효순 회장은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여러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며 감회를 전하며 상시 전시공간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숙원을 전했다. 이 자리를 찾은 동작구의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10월 20일 오후 2시 까망돌도서관(동작구 서달로 129) 지하 1층 공연장에서 ‘제4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정책포럼은 매년 가을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주최해 지역 내 필요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고 정책방향 수립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거점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동작형 지역 문화거점’ 조성 방안 및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동작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예술단체,
공연·강연, 전시,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립 김영삼도서관(동작문화재단 위탁 운영)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체험행사 및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본행사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도서관 건물 내 곳곳에서 공연·강연, 전시, 이벤트, 체험 총 4가지 분야로 진행이 이루어진다.메인 행사인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동화구연 △증강현실 그림책 원화 전시
동작구 찾은 최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에 관객 기립박수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이 2022년 문화기획공연으로 추진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가 10월 12일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경직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작문화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속되었던 문화적 단절감을 해소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동작구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고자 이번 공연을 전석 무료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슈만의 첼로 협주곡과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1번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향 오스만 벤스케 음악감독의 지휘와 첼리스트 니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