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이 4월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 수어 동작으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치매 환자와 어르신들을 위한 ‘기억키움 워크북’이 보급된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휴관에 따라, 치매 중증도를 고려한 맞춤형 활동교재 ‘기억키움 워크북’을 자체 제작해 치매 노인들이 가정에서 인지자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보급대상은 지난해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학교(쉼터)에 참여한 어르신과 올해 기억키움학교(쉼터)에 등록 대기 중인 어르신 등이며, 비대면으로 가정에 전달한다.워크북은 △요일별 활동 △실내운동 안내 △요일별 건강체크리스트 등으로 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1월까지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는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다.구는 2022년까지 추진할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3단계 계획을 세우고, 1단계 사업으로서 3억 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및 내부 행정용 공유‧활용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마련한다.먼저, 민원 자동 안내용 챗봇(chat-bot) 시스템을 고안해 365일, 24시간 상시 민원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챗봇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일상언어로 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스마트폰 미소지 자가격리자에게 임대폰을 지원하는 등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4월 1일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화에 따라 관리대상 급증으로 직원 224명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으로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화된 조치로 자가격리 시작 3일간은 하루 3회 증상을 유선 확인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첫날에는 자가격리자 위생수칙 및 폐기물 처리방법 안내와 격리준수를 당부하고 있다.더불어 해외입국자는 공항에서 행정안전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리케이션(APP)을 설치하고 매일 체온과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올해 사업비 총 235억원을 투입해 △관내 공공 하수관로 정비 △빗물받이 정비 △하수처리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먼저, 배수체계 개선으로 침수를 예방하고자 침수피해 중점관리지역인 사당동 일대 배수분구 7km와 주택가 밀집지역인 사당로29라길 일대 외 3개소 1.5km 구간의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및 이설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사당동 일대는 2022년까지 총 307억원의 사업비로 하수관로 19.2km를 정
구에서는 12월까지 ‘2020년 동작구형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채움공제)를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 내 청년의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채움공제를 실시해 7개 기업과 8명의 청년에게 총 2,3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고용된 청년 8명 중 7명이 고용유지로 장기근속하는 성과를 보였다.올해부터는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지 않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거주지가 동작구인 만 15세부터 34세까지 청
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의 점검을 강화한다. 대상은 공중화장실 15개소 및 민간개방 화장실 35개소 등 총 50개소로 코로나19에 따른 비상방역뿐만 아니라 휴가철, 명절 등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기에도 진행한다. △화장실 내‧외부 위생청결 상태 및 악취발생 △손소독제 등 위생편의용품 비치 △위생설비(변기, 세면기, 환풍기)와 조명 상태 △민간개방화장실 개방시간 준수와 안내표지판 부착의 여부 등을 공무원 2인을 1조로 편성해 직접 현장 점검한다.고장 또는 파손된 부분은 긴급 보수를 시행하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를 1년간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2019.12.31. 이전 동작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하는 5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1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 시 대표사업장 1개만, 2명 이상이 공동대표인 사업장은 대표 1명만 신청가능하다. 단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상시근로자 5인이상 음식점업 △임대·숙박업 등의 업종과 자가 점포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융자규모는 총 61억원으로 임대료, 인건비 등으로 업체당 1천만원 이내
전국 최초로 상인과 상생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전망이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 내 조성될 특별임대상가 구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는 연면적 44,671.88㎡, 지하3층~지상10층 규모이며, 특별임대상가는 지하1층과 지상1층, 2개층 3,949㎡로 자리한다.□ 상인과 상생하는 전국 최초의 청사구는 행정타운 건립 초기 구상단계부터 해당부지에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인들과의 공생방안을 고민한 결과, 복합청사 내 상가 조성을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동작구가 오는 8월까지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변화 등 주요 구정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의 통합‧연계를 통해 정책의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도출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 2월까지 현업부서 빅데이터 수요조사 및 분석결과 활용계획을 검토해 3건의 분석과제를 선정했으며, 사업을 총괄할 업체와 계약을 맺고 5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대상사업은 △코로나19 지역경제 민감도 △보육정책 소셜 빅데이터 △공공와이파이 설치 최적
오는 8월까지 관내 스쿨존 10개소에 어린이가 안전한 스마트 보행로가 구축된다. 이번 사업은 최신 스마트 기술들을 활용해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먼저, 구는 지난해 대림초등학교 주민협의체 ‘도담도담학교로路’ 연구소를 구성하고, 전교생 940여 명과 학부모들이 체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문제의 발굴에서부터 해결책 제시까지 직접 참여해 주변 통학로 7개소에 스마트 보행로를 구축했다. 구축 전‧후를 비교분석 결과, 등하교시간대 차량의 평균속도가 2~5km/h 감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특
구는 안전한 야간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의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한다. 고효율 저용량의 LED 조명등은 균일한 조도를 유지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뛰어나고 일반 조명등 대비 약 30~40%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해 LED 가로등 및 보행등 790개와 보안등 690개 등 총 1,480개(교체 1,333개, 신설 147개)를 설치했다.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4억 2,200여만 원을 투입해 관내 주요도로의 노후된 가로등을 친환경 LED로 교체한다. 대상지역은 △노량진로(대방역~한강대
오는 6월까지 노량진근린공원과 삼일공원 등 2개소의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미세먼지와 더위로부터 노약자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민들에데 더욱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오는 6월까지 노량진근린공원(대방동 23-176 일대) 내 주민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 및 쉼터 주변 2곳을 대상으로 쿨링포그를 설치한다.쿨링포그는 정수처리한 물을 특수노즐을 이용해 안개비로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주위의 열을 빼앗아 3~5도 가량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흡착해 공기를 정화한다. 설치되는 쿨링포그는 원하는 시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내년 12월까지 폐LED 조명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해물질인 수은이 포함돼 재활용 품목으로 분류되는 폐형광등과는 달리 소각 또는 매립 처리되고 있는 폐LED 조명에 대해 안정적이고 적정한 재활용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LED 조명은 2011년 ‘녹색 LED 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내 발생한 폐LED 조명은 15,000여개로 추정된다. 그간 폐LED 조명은 기존 폐형광등 수거함을 통해 폐형광등과 함께 배출되거나 종량제봉투, 특수규격봉
구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관내 소재 건물을 대상으로 예산 7,000만원을 투입해 베란다형 600대, 주택형 40대 등 총 640대의 설치비 지원에 나선다.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아파트 및 주택의 베란다, 단독주택의 옥상 등에 50W부터 3kW까지 설치 가능하다.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경우 300W급 기준으로 월 평균 가정용 냉장고 한 대의 소비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주택형 3kW 설치 시 월 약 9~10 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
권고기간(3.23.~4.19.)내 7일 이상 연속 휴업 시 총 1744개소 대상, 1일 10만원씩 최대 10일간 지급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영업중단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참여한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구는 4월 19일까지 민간다중이용시설의 자발적 휴업을 유도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 경기위축으로 고통 받는 참여시설 업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휴업지원금 지원을 결정했다.지원 대상은 3월 31일 기준으로 동작구에 신고·허가·등록된 △노래연습장 198개소 △P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사진)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중소상인 등의 지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75억 포함 추경 293억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중소상인 지원 123억 △민생안정 지원 79억 △일자리 발굴·지원 16억 △보육양육지원 76억 등의 규모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속히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목표로 한다.먼저, 피해를 입은 중소상인에 대한 지원 강화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액을 50억원 증액해 92억으로 확대하고, 한시적으로 융자 금리를 최대 0%까지 인하한다.
동작구는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급증에 따라 지난 3월 30일부터 해외입국자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서울시 비상수송대책과 연계하여 입국시점부터 해외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차단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하루 6회 공항에서 전용 리무진으로 동작구보건소까지 수송된 무증상 해외입국 주민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후 분리된 공간에 일정시간 대기한다.구는 해외입국 주민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원스톱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동선을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실시 …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 기업 및 구직자 모집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2030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업이 관내 청년구직자의 채용과 동시에 업무수행 및 교육훈련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실시해 13개 기업과 구직자 2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올해부터는 인턴 채용을 위주로 했던 지난해와 달리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구인 기업의 경우 서울시 소재 사업장을 보유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19일까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교회 및 민간다중이용시설 점검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구는 부활절을 맞아 지역 내 교회 28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안내 및 집회 자제 권고 △예배운영 시, 감염 예방 수칙 준수 철저 강조 △예방 수칙 미준수 시, 집회금지 명령 등 처분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지역 내 학원에 대해서도 고강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4월 8일 시·교육청과 1차 합동점검으로 노량진 소재 학원 128개소를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