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긴급지원 60여 명 투입해 8월말까지 총 98개 사업, 250명으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노량진 학원가 등 방역 지원도 펼쳐 동작구가 오는 8월 말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위기를 극복하고자 ‘코로나19 대응 공공근로 긴급지원’으로 추가 선발한 60여 명을 투입해 총 250명, 98개 사업을 운영한다.이번에 배치되는 공공근로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방역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먼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중소기업 창업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놀이시설 위생 및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관리대상시설은 △근린공원 9개소 △어린이공원 26개소 △마을마당 등 기타공원 8개소 △하천 1개소 등 총 44개소이며, 이 중 모래놀이터는 12개소이다.먼저, 깨끗한 모래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다. 매일 모래 속 각종 이물질과 동물배설물을 청소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중금속, 기생충란의 유무를 검사한다. 코로나19 또는 인수공동전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연 4회 이상 전문장비를 이용한 △
동작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구내식당 운영을 오는 3월 16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가 안정화될 때까지 동작구 본청 소속 공무원 763명은 관내 음식점에서 조식과 중식을 이용할 계획이다. 구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구청 주변인 노량진 외 상도, 흑석 등 구 전역으로 확대하도록 권장한다. 구내식당 중단으로 월 1억2천여만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구는 코로나19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켜야 하는 공무원의 개
3월 13일 관내 6번째 확진환자 발생, 긴급 방역단 투입 거주지 일대 방역동작구는 지역 내 코로나19 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확진환자 F씨(68년생·남성)는 상도동에 거주하며 세종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다. F씨는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55분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에 금일 오전 8시 40분 확정판정을 받았다. 발열증상은 없고 자가 격리 상태로 병상 지정을 기다리고 있다.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 2명은 별도 자가 격리되어 검사예정이다.동작구보건소가 파악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생활폐기물 10% 감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시행에 따른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일반폐기물 △재활용폐기물 △음식물폐기물 등 3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먼저, 배출폐기물 300kg/일 이상 사업장 15개소(중앙대, 보라매병원, 국립서울현충원 등)에 대해 사업장생활계폐기물을 공공처리에서 자체처리 방식으로 전환한다.지난해까지 사업장 생활계폐기물을 구에서 수거‧운반하였으나, 올해부터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자체 처리해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일반폐기물을 줄여 처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주 화요일을 ‘花요일’로 지정하고 꽃가게 이용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화훼업소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들이 연이어 취소됨에 따라 꽃 소비량이 줄고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꽃가게 이용하기 운동에 나선다.사무실 1테이블 1플라워, 꽃을 주제로 사무실 환경정비, 화이트데이 맞이 사탕 대신 꽃 선물하기 등을 통해 관내 화훼업소 48곳의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사당
구는 동작구약사회와 협의하여 3월 11일부터 관내 약국 180개소의 공적마스크 판매 시작시간을 오후 1시로 통일했다. 약국별 상이한 판매시간과 시간 미공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동작구 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는 판매시간 통일을 위해 상도동 지역 약국 40개소의 공적마스크 배송을 전담하기로 했다. 매일 마스크 물량을 납품업체에서 수령한 뒤 동 주민센터 직원을 통해 약국에 직접 배송한다.지역 내 공적마스크 취급 약국 현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스크를 구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을 10억원 추가 투입하고 융자 금리를 1.5%에서 1.0%로 인하한다. 3월 13일까지 코로나19 피해업체를 우선순위로 업체당 5천만원 이내로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 2억원을 금액 소진 시까지 연 2%의 이율로 시설개선자금 등을 융자 지원한다. 담보력이
살수차, 분진흡입차, 노면청소차 등 13대로 매일 3회 이상 청소 실시동작구가 미세먼지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도로의 청소와 특별방역에 나선다.구는 이번 청소와 특별방역에 △살수차 5대 △분진흡입차 4대 △브러쉬가 장착된 노면청소차 4대 등 총 13대 청소차량을 동원한다.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노량진로, 현충로, 동작대로 등 관내 주요대로는 12톤 살수차 2대를, 일반도로 및 이면도로는 5톤‧3톤 살수차 3대를 투입해 매일 3회 이상 청소한다.특히, 분진흡입차량을 집중 운영해 도로 위에 쌓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2020 빅데이터 활용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공공데이터 및 민간데이터(SNS, 신용카드 등)를 융합해 정책에 반영 가능한 혁신적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열린다.공모대상은 △1그룹-서울시 소재 중‧고등학생 △2그룹-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구분되며 개인 또는 팀(3인 이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단, 팀단위로 구성할 경우 1그룹과 2그룹 대상이 같은 팀으로 참여할 수 없다.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아이디어 제안서, 분석설명서 등을 구비해
빛공해 방지, 전력비 및 유지보수비용 절감, 야간 범죄율 감소 등의 효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도시의 야간조명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공원 LED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부터 구가 관리하는 관내 공원 65개소에 설치된 조명기구 502개를 대상으로 LED조명 개선사업을 실시해 지난해까지 총 459개 설치로 약 88% 보급을 완료했다.올해는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산새어린이공원(흑석동) △흑석비계소공원(흑석동) △노들나루공원(노량진동) △남성소공원(사당동) △삼일공원(사당동) △
임대료 감면에 동참 가능한 건물주 발굴 임대인 27명 자발적 참여로 52개 점포 혜택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이 지역 내에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임대료 동결 또는 10~30% 감면에 동참 가능한 건물주 발굴에 나섰다. 3월 3일 현재까지 임대인 27명이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혀 52개 점포의 임차인들이 월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구는 임대료를 낮춘 임대인에게 정부에
동작구가 대중교통의 편의증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마을버스 승차대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구는 동작삼일수영장 앞, 노량진동 신동아리버파크 등 총 7개소에 마을버스 승차대 신설 및 교체를 실시해 총 78개소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시설물 사전점검과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동작실버센터입구(현충로 4, 신설) △숭의여중고교(여의대방로36길 79, 교체) △성원상떼빌아파트(신대방1가길 38, 교체) 등 대상지 3개소를 선정했다.새로 설치하는 승차대는 기존 승차대의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해 △대기 의자
과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한 사당동 거주 60년생 여성2월 29일 오전 과천시보건소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긴급 방역단 투입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조치동작구는 2월 29일 코로나19 두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사당동에 거주하는 B씨(60년생, 여)로, 과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다.B씨는 2월 16일 과천에서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으며, 28일 과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상태에 있다가 29일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자가격리 조치 상태로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으로 환자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내 집회를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과 위기경보의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정부의 다수밀집 행위 등 집단행사 자제 지침,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결정됐다. 동작구 일대에는 현재 노량진역 1번 출구 앞 광장 등에서 집회가 장기간 열리고 있다. 집회의 특성상 장시간 모여 여러 사람이 밀접한 거리를 유지함에 따라, 주민과 집회자들의 코로나19
구는 주민의 문화커뮤니티 공간인 흑석동 복합도서관 착공에 돌입했다. 내년 9월 개관을 목표로 도서관을 전 연령층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건립될 흑석동 복합도서관(흑석동 340-1)의 규모는 연면적 4,456,30㎡ 지하2층~지상5층이다. 구청관계자 및 전문가,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거쳐 지하1층~2층은 △주차장 △보존서고 △공연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상1층~5층은 어린이집과 도서관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어린이집 △북카페 △문화자료실 △일반자료실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미세먼지
중앙대·숭실대 중국 유학생 대상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콜밴 운영 지원 대학에 열감지 카메라 총 6대 설치 지원으로 중국 유학생 관리 강화동작구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중앙대 및 숭실대의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콜밴 요금 지원에 나섰다.서남권 최대 대학 밀집지역인 동작구는 중앙대 3,448명, 숭실대 1,459명 등 중국인 유학생이 5,000여명에 달한다.이에 구는 지난 2월 3일 관내 대학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25일 자치구-대학 간 대책회의를 개최해 개강시기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 유학생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20일 숭실대학교에서 ‘동작협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작협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주체 발굴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사업수행을 위한 △INNO-SCHOOL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지역사회 의제 및 해결방안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중 실행가능사업 적극 검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숭실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내 교수학습혁신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인 ‘INNO-SCHOOL 프로젝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월 25일 첫 번째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긴급 방역단을 투입해 환자의 이동동선인 동작구보건소 지하주차장 및 선별진료소,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2월 26일 오전 15개 동별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당동을 비롯한 동작구 전역을 방역했다. 직원 및 주민 총 500여명의 인력과 살수차량 11대, 살포기 180개, 연무연막기 30개
구는 4월까지 IoT기반의 말하는 이동형 CCTV(이하 이동형 CCTV)를 확대 설치한다.이동형 CCTV는 바퀴가 부착돼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이동 배치가 가능해 여러 지역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 공급으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무단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 경고 및 다국어 안내(영어, 중국어 등) 방송을 송출한다.현재 구는 이동형 6대와 고정형 46대를 포함해 총 52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구비 1억 원을 투입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20개소에 이동형 CCTV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