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 11월 15일 상도3동․신대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동복지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동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복지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동작종합사회복지관․동주민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했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2개월간 강의를 진행했으며, 수강생들은 주민조직화와 인권교육, 공동체활동 교육을 통해 복지역량 강화교육을 받았다.이날 졸업식에서는 동복지대학을 수료한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우
주민체감형 스마트도시 동작으로 한단계 도약하고자 민관이 손을 잡았다.동작구는 11월 8일 구청장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다음소프트, SK브로드밴드(주)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공공기관이 가진 빅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동작구는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필요한 테스트베드 및 정보 제공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리정보의 디지털화와 공간정보 특화사업의 발굴 및 적용을 지원한다.
동작구가 숭실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칭)지역상생 드림센터(이하 ‘드림센터’라 함)건립 추진에 나선다. 협약식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과 황준성 숭실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드림센터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드림센터 건립의 범위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이며, 협력분야는 △드림센터 건립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지원 △시설용도 확정 및 공공기여 방안 협의 △지역발전방안 강구 등으로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월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2019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에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안전 △보건‧환경 △민생경제 △제설 등 5대 분야로 마련됐다.□ 저소득 가구, 어르신,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실시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어르신, 공과금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 선제적 복지에 나선다.대상자에 대해 복지플래너, 동단위 위기가정
구는 11월 22일까지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구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최초 ‘직업교육특구’로 지정돼 △차세대 직업교육 △직업전문 평생교육 △일자리 인프라 확충 △일자리연계 콘텐츠 활성화 등 주요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6월부터 일자리연계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준비생에게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이 아닌 취업가이드와 스터디, 기타 교육 등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직업교육특구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이번 공모는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고 독창적인 온라인 플랫폼 명칭을 발굴
구립사당3동청소년독서실(사당로13길 50)이 공간개선 공사를 마치고 11월 15일 정식 개관했다. 지난 1987년 문을 연 구립사당3동청소년독서실은 30년이 넘게 지역 청소년시설로 운영되어 왔지만, 협소한 공간과 노후된 기자재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어왔다. 이에 구는 기존 독서실을 ‘높은 곳을 바라다’라는 의미의 ‘망고(望高)스터디’를 컨셉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최신시설로 조성했다.먼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수렴 하여, 의자교체, 화장실 개선, 간식 비치 등을 선 반영했다. 이용자들이 좀 더 넓은 공간에
동작구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2회 생명나눔주간 장기기증 등 홍보·캠페인 우수사례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생명나눔 주간이 신설됨에 따라, 장기기증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평가내용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 △기증 확산을 위한 제도 확충여부 등이다. 구는 지난 9월 11일 열린 ‘2019 한가위 생명나눔 축제’에서 ‘Caf
동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뮈【?최고등급 ‘S등급’에 선정되며,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지표는 운영기반 조성, 제도운영, 활동실적 등이다.2019년 심사결과, 구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설대책본부 운영 … 13개 실무반과 각 동 제설본부로 구성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다고 밝혔다.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13개 실무반과 각 동 제설본부로 구성된 겨울철 제설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상황관리 및 피해복구 등을 총괄 지휘한다.△제설인력 3만여 명 편성 △제설살포기 등 장비 42개 구비 △염화칼슘, 친환경제설제 1,266톤 확보 △간선‧
사당2동 사이마을 아카데미, 신대방1동 다(多)가치 페스티벌 등 우수사례로 뽑혀동작구가 ‘2019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2012년부터 8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다.자치회관 운영평가는 서울시가 주민자치 발전기반 조성과 자치회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주민자치 운영 프로그램 △자치회관 시설‧활용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한 자치회관 운영, 자치회관 도농 교류 등 기타 운영사항 △자치회관 운영 개선 사례 등 4개 분야 8개 항목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장모니터링으로 진행됐다.
동작구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 간 ‘음식물류폐기물 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피가 큰 김장 부산물 배출량 증가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파에 따른 쓰레기 결빙을 막아 원활한 수거를 위해 마련됐다.11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관내 모든 아파트와 단독‧연립주택 등 소형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김장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실시한다. 구는 ‘김장 쓰레기 전용 스티커’ 약 3만 매와 배출 안내문 2만 여장을 제작해 각 동주민센터와 종량제봉투 판매소 등 총 440개소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이 12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환경개선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학부모와 주민들의 상시적 감시기능 유지로 각종 사회적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사업과 관련한 실태분석 및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디자인 솔루션’ 개발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경찰서의 다양한 분석 자료와 주변 여건을 고려해 서울본동초, 서울신상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국고보조사업은 △일반형일자리 △시간제일자리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로, 구비사업은 △지적장애인 보육도우미 △사회첫걸음 장애인일자리 △발달장애인 직장적응 체험훈련으로 구성됐다. 구 직접 수행과 민간위탁운영 두가지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123명이다. 참여자 모집 공고기간은 11월 20일
10가지 기본원칙과 체크리스트 설정으로 부서 간 협치 도모동작구가 관내 모든 주택사업에 「주택사업 십계명」을 적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구에서는 총 23개 구역의 재개발‧재건축과 12개 구역의 민영‧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시미관 저해, 사업의 중복 및 누락, 각종 민원 등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부서(기관) 간 협치의 과정이 중요하다.구는 「주택사업 십계명」을 마련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추진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10가지 기본원칙과 구체적 추진목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서울주택공사(SH, 사장 김세용)는 지난 11월 6일 상도1동과 사당1동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가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 않은 노후화된 공공시설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주택과 지역필요시설로 재건축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구는 SH와 함께 2020년부터 상도1동 청석 거주자우선 주차장(1,068㎡)과 사당1동 한누리 공영주차장(1,323㎡) 부지에 행복주택 복합건물을 착공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고자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접수기간은 11월 22일까지이며 △정보화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총 90여개 사업에 18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청년 대상 사업도 추가해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예정자 또는 휴학생들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조건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 △일일 임금 43,0
동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동작구는 노량진을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준비를 위해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모여들며, 서울 서남권 이남에서 유일하게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3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구는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 LH공사와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주택 공급방안을 논의해왔다.그 결과, LH공사가 매입한 신축주택의 입주자 선정 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공유주차 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기술 공유주차 서비스’는 IOT센서와 CCTV 융합신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플랫폼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이다. 기존 주차면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신청하면,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태블릿 등을 이용해 주차가능 지역과 이용요금 등을 확인하고 예약·결제를 거쳐 주차장을 이용
흑석동은 지난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지금까지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 40여년간 흑석동에 살고 있는 정유정(41, 여)씨는 “초등학교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는데 흑석동 주변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을 어느 학교로 보내야 할지 걱정된다”며, “부디 학부모들의 소리와 생각에 공감해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2008년 9월 11일 흑석재정비촉진지구 내 학교 용지가 지정됐으며, 구는 민선6기부터 학교문제로 고통을 겪어온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고등학교 유치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구는 10월 24일 고등학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인권도시 동작의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제2기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제1기 인권기본계획은 인권보장과 증진을 목표로 올해까지 인권환경 기반 구축, 인권교육 및 문화확산 등 11개 분야, 60개 세부과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제2기 인권기본계획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인권 비전 및 정책 수립을 위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인권도시 동작’실현을 위한 연구용역을 처음 실시했다. 또한, 10월 28일(월) 인권위원회 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한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