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윤홍일)은 4월 20일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북한음식 문화체험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음식으로 하나되는 남과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를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바르게살기운동 동작구협의회, 새마을운동 동작구지회 등이 힘을 보탰다.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과 의원 일동, 서울시의원 일동,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동작갑 장진영 위원장, 동작을 나경원 위원장 등이 이 자리를 찾았고, 많은 지역주민과 숭실대학교 학생들도 어우러져 북한의 음식을 맛보며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4월 18일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에서 자활 참여 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기 이해 및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리고, 긍정적인 의사전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관리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향상, 자기돌봄 및 피드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업무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 없는데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방법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치매예방과 조기관리를 위해 4월 17일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작구치매지원센터와 협력해 치매 검진을 진행하고 이용 회원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치매는 조기 발견 시 치료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질병으로 조기 검진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최근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치매가 걱정되는 만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센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사당동어린이집연합(구립9, 민간2, 가정6)과 지역사회 공헌 및 ESG 경영을 도모하고자 4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지원 △공기업의 역할 수행 △체육시설 및 교육기관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상호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당종합체육관 측은 △국민체력100 유아기 체력측정 △어린이집 연합 축제 시 다목적 체육관 대관 △문화‧체육활동 및 시설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사당동어린이집연합 이정은 대표는 “양
(사)굿하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동안 나들이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4월 12일 ‘봄 따라 벗 따라!’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오이도를 방문해 경치 감상, 박물관 관람, 점심 식사, 서커스 관람 등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했다.김성국 센터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나들이 행사가 모처럼 열렸다. 안전을 우선으로 진행한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사)굿하트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는 동작구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중장년 독서문화 활성화 도모동작50플러스센터(센터장 전상준)는 중장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포럼을 기획,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독서모임을 갖는다. 올해 첫 모임은 4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이 모임은 독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도서를 읽거나 해당 주제에 관해 여러 생각을 가진 중장년들이 자신이 느낀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또한 인생설계 프로그램으로써 인생전환(일자리)을 위한 새로운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4월 5일~6일 헌혈의 집 이수센터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사당문화회관에서는 매년 전 직원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단체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사당문화회관에서 근무하는 문완식 직원은 대한적십자로부터 30회 헌혈 유공은장을 받는 등 생명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울특별시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같이 걸을까?’를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10시 30분~13시 30분 총 3시간 동안 보라매병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같이 걸을까?’는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들에게 장애에 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친화적 공동체 지역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이슈와 관련된 OX퀴즈 뽑기 행사를 짆랭하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경북 봉화일보 대표)는 지난 4월 3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4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 하계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하계연수회는 한국지역신문협회 소속 165여개 지역신문사 대표자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협회 최대 행사 중 하나로 경북협의회(회장 김현관 서라벌신문 대표)가 주관해 개최하기로 했다.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재적이사 22명 중 19명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전국에서 참여한 이사들을 환영했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에 지역신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하계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이정식)와 협력기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은 5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3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내 손안에 매력 서울’을 개최한다.올해 37회를 맞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는 매년 3,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림을 통한 예술역량을 널리 알리는 발달장애인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내 손안에 매력 서울’이란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시 활기를 되찾은 서울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림에 담아낼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장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고물가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으로 지정했다. 공단은 “지속성 있고 체계적인 지역 소상공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자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했다”고 설명했다.방문하는 전통시장은 동작구 내에 있는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상도전통시장 △흑석골목시장 △남성역골목시장 5개소이며, 지난 3월에는 90여명의 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공단은 ‘장보기 행사’뿐만 아니라 공단만의 차별화된 특화사업인 ‘소상공인 희망드림(
신나는 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 위탁(대표 김인숙) 사당3동 동작8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지난 4월 1일 늘푸른 환경(대표 송용호)과 함께 ‘딸기가 좋아’ 체험을 실시했다. 늘푸른환경의 ‘4차 나눔동행 Day’ 후원사업으로, 안산시 상록구 대림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딸기하우스에서 잘 익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퐁듀, 컵케익, 솜사탕 등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는 아동들에게 즐거운 놀이 활동 등을 제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3월 23일 공단 전체 주차관리원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주차관리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업무역량 강화 교육 △안전사고 예방 노력 강화 교육 △신규 주차관리원 법적 의무교육 △CS교육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또한 해빙기 대비 근무자 안전수칙 및 시설안전과 안전․보건 교육도 병행해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주차관리원의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 후에는 주차장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주차관리원들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노고를 격려했다.김진우 이사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동작구 주차장을 이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올해 ‘서울시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사업’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서울시 내 1인가구 증가추세에 맞춰 1인가구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시행되었다.사업 내용으로는 △신속생활불편처리 서비스(전등, 수전 등 간단수리) △ 홈케어서비스(도배, 장판 등의 소규모 집수리) △클린케어서비스(저장강박세대, 청소, 방역)가 있으며, 동작주거상담소는 사업 시작부터 현재까지 약 160건(130가구)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서비스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3월 23일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복지 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일자리사업 일환인 해피클린사업을 활용한 △1인가구 주택관리 및 클린케어 서비스 진행 △주거취약계층 이사지원 서비스 대행 △주거취약계층의 사회 및 정서 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진행 △주거상담소 대상자 중 구직 신청자의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및 관련기관 연계 및 위의 사업을 통한 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과 3월 17일 흑석체육센터 체육관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 개방△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처방 지원 △발달장애인과 관련한 사업 정보 교류 △약자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 △장애인 복지관·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근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스포츠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복용하지 않아 처치 곤란한 폐의약품을 수거할 수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폐의약품은 종량제봉투나 가정 내 하수구를 통해 잘못된 방식으로 버려지고 있다. 가루약·알약·조제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은 채로, 물약·연고·안약 등 특수 용기는 약품이 세지 않도록 마개를 닫아 용기 그대로 배출하면 된다. 흑석체육센터는 동작구로부터 폐의약품 수거시설로 지정받았고, 가정에서 발생된 처치 곤란 의약품을 수거하여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발달장애인 건강·체력 증진 기여 공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산하 동작구민체육센터는 3월 16일 관내 발달장애인의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양 기관은 매년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복지관-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체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관내 복지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3월 15일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에서 자활참여 주민들과 동작구 자활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자활참여 주민 130여 명과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구의회 조진희 부의장, 민경희 의원, 정세열 의원, 자활기업 미래&나래 이규섭 대표, 동작구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일의 희망을 일구는 행복일터, 자활이야기’라는 주제로 2022년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1부는 자활사업 홍보영상, 센터 및 자활사업 소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3월 15일 누리학교(서울특별시교육청 영유아특수교육기관)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스포츠 접근권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공간 제공과 전문 강사의 강습지원을 통한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 등이다.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아동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 공공기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을 통해 관내 장애아동들에게